아무래도 고1이라서 이번에도 올1은 나왔는데
영어성적말고는 맘에 안드네요
특히 국어 진심으로 잘쳤다고 생각해서
설레발치고있었는데
귀신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탐 사탐 하나씩 틀린것도 아쉽고
한국사는 아는거 확신 못해서 딴거 찍었다가
딱 40점 나와서 위험했네요
어째 한국사 계속 하향곡선이지..?
불안한데 조금 공부를 해야할까요..;
영어 칠때
듣기 나올때 너무 피곤해서
눈감고 듣다가
3개정도 제대로 못들었는데
2개는 마지막 문장으로 대충 유추해서 맞췄고
1개는 가격문제였는데 맞췄습니다
얼케 맞췄지?ㄷㄷ
수학은.. 문제를 다 풀어보지를 못하네요 계속..
이번에는 킬러중 늘 30번보다 어쩌면 더 어려워하던 21번을 웬일로 수월하게 넘어갔는데
준킬러에서 막혀버렸..
국어 90초중반
수학 다 풀어보기&92?96? 이정도 노렸는데
둘 다 실패했습니다
경기도가 안쳐서
등급컷이 낮아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좀 위험했을듯하네요
진지하게 정시공부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아 근데 수학 진짜 어쩌죠
어려운 진짜 킬러도 아닌데
킬러3개 다 틀리고 턱걸이 1등급나오는
딱 애매한 상위권수준에서 더 올라가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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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사는 걍 내신하는겸 스근하게 하면 됨 굳이 시간 쪼개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봄 …
한국사 내신이 없다
?
한국사 사실 지금 수능꺼쳐도 4등급이상은 나올텐데
그냥 올1을 위해서 1이 안뜨면 슬프니깐..
아니근데 국뷔 아직도 고1이란게 믿기지가 않네
얼마나 어렸던거야 ㄷㄷ
벌써 고1인데요 흑흑..
들어올때는.. 잼민이였죠ㅋㅅㅋ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