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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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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신문보는 밀리 이슈 임산부 경찰차 에스코트 그만하겠습니다.jpg (사고는 남자가 혐오당하는건 임산부가)
무애앵 추천 0 조회 951 23.05.23 11: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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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3 11:49

    첫댓글 경찰업무 아니지만 도움줄 수 있다 봄. 근데 못해주는것도 이해감 부산 관 암만 커도 관내 경찰차 다섯대면 헬지구라 불릴정도로 경찰 상근인원이 존나 적음. 거기서 경찰이 관을 넘나드는 1시간짜리 에스코트 요청 거절한거 이해감
    당장 근처있는 응급병원 다 제끼고 밀리면 1시간은 족히 걸리는 원래 다니던 병원에 굳이굳이 에스코트 요구한 남편.. 저 상황에선 이해감 응급상황이고 다니던 병원 가고싶은 마음도 이해감
    근데 상황 다끝나고 경찰이 시민 무시했다고 공론화한거 이해안감 ㅋㅎ 이때 결국 다른 경찰한테 도움 받아서 원하던 병원 갔음..
    근데 또 블라에 저딴 똥글 싸지른 (아마도 한남) 경찰 당연히 이해안감. 양수가 약속하고 터지냐 애를 안낳으니까 진심 별 좃같은 소릴 하고앉았음
    근데 이 남자들만 잘못한 사건 덕분에 임신하면 다 해줘야하냐 임신이 벼슬이다 식의 임산부(여자) 혐오만 커지는중인게 흥미롭잔아 ㅋㅎ.....

  • 23.05.23 11:04

    곧 아빠될 사람이 저문단 구구절절 맞는말이내.. 근데그래도 경찰이 저딴식으로 말하는건 아니지

  • 23.05.23 11:08

    아니 근데...왜 30km 떨어진 병원으로 가지? 산모가 위험해보이면 원래 가려던 병원이 있어도 가장 가까운 병원 찾는게 우선 아녀?? 상황이 상황이긴 했다만 남편 대처가 좀 아쉽네 112측에서 119 전화하라 했을때 했음 됏을텐데 ⸌◦̈⃝⸍ʷʰʸˀ̣ˀ̣ˀ̣

  • 23.05.23 11:09

    걍 119 안 부른게 제일 이해 안 감

  • 작성자 23.05.23 11:31

    그래서 말이 나뉘는 것 같잔아. 부산에 저 30km 거리 내에 응급분만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있음 심지어 대학병원ㅋㅋ..
    산모가 건강이 위험한 상황이라 주치의가 꼭 봐야하는 경우인지 그 내막은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죽어도 원래 다니던 병원에 가고싶었던 것 같잔아.
    사설 부르면 돈 겁나 깨지니까 그거아끼려고... 라는 얘기도 나오고, 굳이 다니던 병원 가야하는게 거기서 출산해야 해운대 유명 산후조리원 연계해서 들어갈 수 있어서란 얘기도 있고..

  • 23.05.23 11:18

    119 왜 안부른거야....??

  • 23.05.23 12:00

    남경들이라서 문제인거아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23 12:27

    2...

  • 23.05.23 12:14

    완전 공감 경찰 욕먹은거 이해안갔음

  • 무슨 말인지 이해된다

  • 23.05.23 13:11

    ㄴㄷ 산모 위급상태인데 왜 112를 먼저 찾았는지 의아하긴하더라 보통 119가 먼저 아닌가..??

  • 23.05.23 13:13

    처음에 다들 112 욕하길래 이해 안되긴 했잔아ㅠ 처음에 경찰이 무조건 안된다고 한 것도 아니고 119도움 받으라고 말햇으면 아차차 하고 119 불렀으면 됐지... 119불러서 다니던 병원으로 간다고 해도 데려다줬을텐데

  • 23.05.23 23:55

    아무리봐도 애아빠가 이해 안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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