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줍줍상 : 조나 헤임 (TEX)
드래프트를 잘못해서 비어버린 포수자리에 웨이버로 영입했습니다. 작년 오타니 천적도르도 있지만, 젊고 장타력있어서 잠재성이 있었고, 수비도 좋아서 많은 기회를 받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스타 포수가 되었고, 맷 올슨 트레이드칩으로 사용되어 떠났습니다.
230PA .278 9HR 49RBI
(그 외에 들었던 줍줍상 후보들은 조시 로우, 브래디 싱어 등이 있습니다.)
올해의 국밥상 : 잭 애플린 (TBR)
트레이드로 프란시스코 알바레즈를 주고 데려온 선발투수입니다. 프알바는 전미 최고의 유망주 포수였고, 올해 22개 홈런을 치고 있지만, 애플린이 댓가에 대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해줬습니다.
149.2이닝 12승 8패 152K
올해의 의외상 : 앤드류 히니 (TEX)
재작년에는 사이역상 수상자였고, 작년에는 부상으로 72 2/3이닝밖에 소화못했기 때문에 과연 이 선수로 풀시즌을 치룰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매시즌 높은 연봉의 계약을 따내는 선수기 때문에 지명했습니다. 걱정과는 반대로 현재까지 부상없이 텍사스의 로테이션을 든든하게 돌아주고 있습니다.
132.1이닝 9승 6패 127K
올해의 클러치상 : 앤서니 산탄데르 (BAL)
작년에 33홈런을 친 선수이며, 올해 볼티모어의 더 좋은 스쿼드에서 더욱 힘을 받아 많은 점수를 따 줄거라 예상하고 지명했습니다. 현재 저희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497PA .262 27HR 83RBI
올해의 하위 드래프티 상 : 마이클 와카 (SDP)
작년 bwar 3.3의 수준급 성적에도 불구하고 꽤 낮은 드래프트 순위에서 뽑았습니다. 아마 남들은 이 선수가 유리몸이기 때문에 꺼리던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제가 김하성때문에 샌디에이고 선수를 염두에 두었던 것 같습니다.
106.1이닝 10승 3패 87K
올해의 타자 MVP :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CWS)
3년 동안 한 해 최다 홈런이 13홈런임에도 불구, 판타지 사이트에서는 이 젊은 선수를 높은 순위에서 정배라고 안내해줬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커리어하이를 갱신하며 올스타 선정 & 홈런더비 참가를 하며 올해 화이트삭스의 MVP로 활약중입니다.
485PA .270 34HR 72RBI
올해의 투수 MVP : 잭 휠러 (PHI)
가장 먼저 픽한 투수였으며, 그 기대를 완전 충족해준 필라델피아의 에이스입니다. 대부분 시즌에서 건강했고 건강하면 180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든든한 선발투수임을 보고 지명했고, 올해 역시 그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
163이닝 11승 6패 187K
2023 MLB 판타지리그
‘WORLDCLASS HANDONGHUI’
16승 6패 승률 .727 9095.67 Point
정규시즌 3위, 포스트시즌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