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잠실 외삼촌 부부와 함께
스크린 골프
추운 날씨에 만나면
스크린 골프나 한번....
18홀을 돌고나면 하루가 저무는時間
숙모로부터 우드 하나 線物받고
나에게 골프는 거리가 먼 운동이지만
가끔 스크린 골프에 동참할수 있어 어쩌면 다행이다
이 運動 마져 하지 않았 더라면...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늘 앞선다
우리들의 因聯은 이미 정해진 만남이 였다고
생각해 보면
만남 이라는 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그냥 모르고 살아갈 뿐 이라는 것을
요즘 더욱 느끼게된다.
이만큼 살다보니 이제야 아주 조금씩 세상이 보이는듯
누구나 隱秘한 사건하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싶다,
또 하루가 나에게 주어짐을 늘 감사하며...
요즘 鄭在起氏 일자리찾아 열심히 다니는 그 모습을 보며
왜 그리도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지~
物價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及 上昇 하고
이리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도 되는지 念慮 스럽기도 하다,
2013년 1월 6일
lim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