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주님의 중보하심과 성령님의 내주 교통하심이 제 삶을 소망가운데 새롭게 하시고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이 저의 구원자 이시며 생명 되십니다 모든 상황속에서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말씀의 증거를 삶과 심중으로 보고 깨닫는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5년부터 인천 본교회를 섬기며 예배 중심으로 신잉생활 하며 많은 영적인 은혜를 입고 주님의 사명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3년 1월 불현듯 교회를 옮기고 싶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해졌고 대언예언을 받으며 주님께 여쭤보니 지금은 떠날 때가 아니다 내가 너를 축복속에 떠나게 할것이다 하시며 성숙함을 이루며 인내하며 기다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다잡고 12월 중순까지 섬기어 오다가 제가 세성회에서 영성 훈련을 받고 주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주신 감사한 마음을 인천 담임목사님께 카톡으로 저의 근황을 알려드렸습니다 7주일 후 세성회 이단이고 어느소속 성막기도반장 서약하고 임명장 받은거 12월 초 집회참석 안수받은거 다 확인했다고 탈퇴 권고 하셨고 저도 며칠간 기도하며 기드온처럼 성령님께 세성회로 인도하신 증거를 말씀과 환상으로 정한나 목사님 얼굴을 보여 주시길 간구하니 정한나 글씨를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세성회로 인도하신 주님의 뜻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며 훈련에 임했기에 훈련중이라 탈퇴하기 힘들고 세성회 이단 아니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고 12월말까지 다니기로 말씀 드렸습니다 마지막 주는 다른 교회에서 수요 목요 철야 예배 드리며 이 교회로 인도하심이 찬양중 강하게 역사하셨고 송구 영신 예배를 드리고 각자의 회개기도제목을 물두멍에 넣고 목사님 안수 받고 송구영신 예배가 끝이났습니다 물두멍 세성회 성막기도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가 더욱 친숙하게 새로운 교회로 인도하신 주님의 뜻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과 같은 굳센 믿음 다윗과 같은 담대함으로 주님께 의지하며 살아가길 결단합니다 모든 상황과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주님께 2024년도에도 모든 것을 맡기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신앙적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