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살 된 직장인입니다.
세후 제하고 145만원 받고요...(가끔 하루 일당 20만원 촬영 하는데 이건 간간히 들어오는거라 제외)
암튼 제가 가지고 있는 쩐은....
부동산 1억 2천...( 대출금 1000만원..월세 보증금 900만원)
대략 1억
현금 자산..
(부채: 대출금 1000만원(부동산)....보험대출 20만원...주택 청약 240만원대출.. 기타 대출 60만원)
*남은 야간 대학 학비 340만원...
보유 현금..
주식 400만원...(현대통신 / stx팬오션 / 오양수산 / 삼성테크윈) 앞으로의 전망이나 반토막이 났는데요.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지요?
월세 적금: 500만원
일단 매달 70만원씩 학비로 나가고요..
남은 75만원중....카드비 50만원 폰비 10만원..대출이자 5만원...비상금 10만원...
이렇게 운영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올해로 좀더 큰집으로 대출을 받아 3억원짜리 보고 살려고 하는데요.
월급에서 적금을 두어야 할지 아님 매달 대출원금을 갚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이 없는데 만들어서 운영을 해야 할지 ...여러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부동산은 현재 미분양 아파트등이 많아서 3억짜리로 옮기실때 대출금무이자등의 혜택은 보실 수 있지만 재테크 목적이면 얼마나 오를지가 관건인데 현수입에서 대출이자를 값는대고 생각하면 너무 빠듯한 금액이 되리라 생각되니 수입과 부동산 매입시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로봐서는 대출이자를 내시기에 빠듯한 느낌입니다.
적금을 두는 것이 신용도를 높이면서 나중에 필요한 부동산 매입시 더 유용하게 활용되리라 생각이 되며 마이너스 통장은 이자가 적고 마이너스난 만큼만 이자가 계산되기에 소액 대출로는 좋습니다. 일단 준비만하세요, 글구 주식은 stx와 삼성테크원같은 것은 앞으로 활성화 될 수 있지만 현대통신이나 오양수산은 테마주로 변동성이 심해서 고민을 하셔야 하구요, 주식이든 다른 상품이든 꾸준히 참으면 수익이 생기리라 생각이 됩니다.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있으신것 같은데 신도시등 몇년후를 보고 조급함 없이 생각을 한번더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