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I, 즉 인공지능과 챗봇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글을 옮기면서
기술적인 용어, 어려운 부분 등을
설명을 달아 설명해 보았습니다마는
완전
이해는 어려우실
겁니다 ㆍ
그래도
정독하시면 거의 이해가 가실 겁니다.
신지식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알고 지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별)인공지능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AI-아티피셜 인텔리전스)’이란 컴퓨터가 인간의
여러가지 지능 활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인간의 지능이 할 수 있는 사고·학습·모방·자기 계발 ㆍ대화 ㆍ응답ㆍ고인을 불러내어 대화하는 기술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컴퓨터공학 및 정보
기술 분야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공상 과학 소설이나 영화, 로봇 공학 등
머나먼 미래 기술로만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작은 로봇을
넘어 첨단 컴퓨터 공학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1959년에 MIT AI 연구소를 설립한 매카시와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 카네기 멜런 대학에 인공지능 연구
소를 만든 앨런 뉴웰과 허버트 사이먼과 같은 개척자들에
의해 1950년도에 실험학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의 인공지능은 게임·바둑 등의 초급 분야에 사용되는 정도
였지만, 실생활에 응용되기 시작하면서 지능형 로봇 등 활용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신경망, 퍼지이론(불분명한 상황에서 여러 문제를 두뇌가
판단하는 과정에 대하여 수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이론),
패턴(일정한 형태나 양식 또는 유형) 인식, 전문가 시스템,
자연어 인식, 이미지 처리, 컴퓨터 시각,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가 인공지능 일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다른 분야와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적 요소를
도입해 그 분야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모방한 정도에 따라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정 문제만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
어진 약한 인공지능, 그리고 사람과 거의 비슷한 지능을
기계적으로 모방해 구현한 강한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또 모방의 수준을 넘어 훨씬 더 높은 지능을 구현한
초인공지능으로 구분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 머지않아 사람이
하는 일의 대부분은 인공 지능이 대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지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시각
및 음성 인식의 지각 능력, 자연 언어 이해 능력,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능력 등을 컴퓨터나 전자 기술로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 영역. 인공 지능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까지 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는데
있습니다.
이는 논리적인 방식(컴퓨터에서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생각
하고 학습하고 판단함)을 사용하는 인간 지능을 본뜬 고급
컴퓨터 프로그램으로서 예시하면 AI 프로그램은 특정 업무의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지리 정보 체계,
지리 공간 데이터를 분석·가공하여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의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컴퓨터 및
그와 관련된 기술에 관한 연구를 말합니다. 더욱 제한된 의미
로는 진보된 프로그래밍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디지털 컴퓨터를 이용하기 위한 기술을 말합니다.
지난달 방송된 인터넷 tvN 채널의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에서 '전원일기' 배우들은 고 박윤배를 안치한 봉안당을 찾아
추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후 스튜디오에 모인 ‘전원일기’ 배우들은 고인들과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했고, 제작진은 이들을 위해
깜짝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디지털 휴먼 기술로 고 박윤배의 모습과 목소리를 영상으로
복원한 것입니다. 출연 배우들은 진짜 같은 박윤배의 모습에
놀라워했고,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 제작진은 고 박윤배의 딸인 혜미 씨를 초대해 아버지와
애틋한 만남을 주선했으며 혜미 씨는 스크린 속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잠깐의 대화 후 박윤배는 딸을 향해 “아빠는 걱정하지 마,
너만 편하게 잘 지내면 아빠는 아무 걱정이 없다”라며
“씩씩하고 항상 마음 기쁘게 지내. 아빠도 많이 보고 싶다”
라고 애틋한 마음마저 표현했으며 엄청나게도 발전한 기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고 박윤배를 소환한 ‘딥페이크’ 기술은 무엇일까요,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서, 인공지능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분석하여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사람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실존 인물이 아닌 인물과 합성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딥러닝(deep learning)’이란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뜻하며 ‘페이크(fake)’는 모조의
가상 현실을 말합니다.
디지털 휴먼(인간 모습과 형태가 유사한 3차원 가상 인간)의
퀄리티(질・품질・성질이란 뜻)를 결정하는 건 원본 데이터의
양과 ‘딥러닝’ 기간에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제작진은 고 박윤배를 생전 모습을 복원해
실시간 소통까지 하기 위해 “몇 달을 준비했다”라고 했는데
이는 방대한 기존 데이터로 몇 달간의 ‘딥러닝’ 기간을
가졌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제작진은 고 박윤배의 목소리까지 완벽히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AI 음성 복제 기술’을
활용한 것입니다. 이 기술은 어느 정도의 음성 샘플만
있으면 원하는 목소리 복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최근 배우 윤여정의 20대 모습을 활용한
KB라이프 광고가 있습니다. 이 광고는 윤여정의 현재와
20대 모습을 동시에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광고를 위해 제작사는 윤여정의 표정과 말투를 스캔하고,
젊은 시절 데이터를 수집한 뒤 AI를 통해 20대 윤여정의
모습을 디에이징( 배우들을 젊게 보이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
기술로 구현해 냈습니다.
하지만 딥페이크 기술과 음성 복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우려와 논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1년 범죄자들이 아랍에미리트 한 임원의
음성을 복제하고 연기해 430억 원을 훔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할리우드 스타들의 얼굴과 음란 영상과 합성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젠 딥페이크 영상에 대한 규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요즈음 ‘AI 챗봇 챗GPT(ChatGPT)'라는 정보기술
(IT)이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챗봇 쳇 GPT‘이란 인간의 대화(서면 또는 음성)를 시뮬레이션
(실제의 상황을 간단하게 축소한 모형을 통해서 실험을 하고
그 실험 결과에 따라 행동이나 의사결정을 하는 기법)하고
처리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인간이 실제 사람과 소통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디지털 장치와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AI, 자동화된 규칙, 자연어 처리(NLP-컴퓨터와 사람의 언어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해 연구하는 컴퓨터 과학과 어학의 한
분야), 머신러닝(ML-전자 우편으로 공통 관심의 정보를 교환
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챗봇‘은 데이터를 처리하여
모든 종류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제공합니다.
‘챗봇 ’는 실제 인간과 상당히 비슷한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AI)으로 질문에 답하고, 텍스트를 생성하고, 언어를
번역하고, 프롬프트에 따라 텍스트를 완성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 ’챗봇‘은 단순한 쿼리(정보 수집에 대한 요청에 쓰이는
컴퓨터 언어)에 한 줄로 된 응답을 제공하는 가장 기초적인
프로그램만큼 단순해질 수 있고, 수집 및 처리한 정보를 기반
으로 더 높은 수준의 개인화 기능을 제공하는, 학습 및 진화
기능을 갖춘 디지털 어시스턴트(도우미)만큼 정교해질 수도
있습니다.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상담처럼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전문가 조언도 이제는 AI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입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알게 모르게 챗봇과 소통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가령, 컴퓨터로 제품을 검색할 때 도움말 팝업창
(알림창)이 표시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혹은 콘서트를 보러 가는 길에 스마트폰을 사용해 채팅으로
차량을 불러본 경험이라든지, 음성 명령을 사용해 이웃 동네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한 뒤, 언제 커피가 준비될지, 비용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응답을 받은 경험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챗봇은 주로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작업 지향적(선언적) 챗봇은 하나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단일 목적 프로그램입니다.
이 챗봇의 기능은 상당히 기본적인 것에 그칩니다.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챗봇‘입니다.
다음은 데이터 기반의 예측형(대화형) ’챗봇‘은 종종 가상
비서 또는 디지털 어시스턴트라고 불립니다.
이 유형의 ’챗봇‘은 작업 지향적 ’챗봇‘보다 훨씬 더 개인화된
경험과, 정교한 상호 작용을 제공합니다.
이 유형의 ’챗봇‘은 맥락을 인지하고 자연어 이해, NLP 및
ML을 활용해 매 순간 학습합니다. 또한 이 챗봇은 예측
인텔리전스(지능)및 분석을 적용해 사용자의 프로필 및 과거
행동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화‘는 우리 사회를 모바일(휴대가 가능한 미디어
기기 통칭) 우선 사회로 만들었습니다.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컴퓨터의 운영 체제에서 실행되는
모든 응용 소프트웨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모빌리티
기반 혁신 과정에서 챗봇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대중화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튼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의 끝이 어디인지를 가늠조차
어려운 무서우리만큼의 세상이 변해 갑니다.
하기야 고대 수십 년 수백 년의 발전이 오늘날 하루의
발전과 맞먹는다는 말까지 나오지 않습니까.?
-옮겨 加筆한 글 2023.02.14.(火) 박정웅 페이스 북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