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1. 아합이 죽은 후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엿더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엣게 이르기를 에그론의 신 바알세블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블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여호와 의 말슴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지하여 돌아 왔느냐 하니
6.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르루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슴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 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이다
7.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ㅡ그 삶은 어떤 사람이더냐
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륻회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슴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마녀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희 오십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의 군사 오십며응 ㄹ살랐더라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ㄱ순사 오십명을 엘리야에게 보내니 그가 엘이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와의 말슴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여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명으 살랐더라
13. 왕이 세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데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며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여기소서
14. 불이 하늘에세ㅓ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귀히 보소서 하매
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슴이 네가 사람을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만한 하난ㅁ이 안 계시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ㅈ비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17. 와잉 엘리야가 전한 말슴대로 왕이 죽고 구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재 해였더라
18. 아하시야가 행한 그 남은사적은 모든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엿느냐
제2장
1. 여호와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ㅣ 하실 대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데 너는 여기 머물라 옇오ㅘ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게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헌이 사랑 있음을 보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잇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게서 은 ㄹ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 을
아시나이까 하니 이르되 나도 ㅉ또한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 엘리야가 그에게 이ㅡ되 엘리사야 청하건데 너는 녀기 머물라 여호와게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니라 엘리사가 이리되 여호왂세ㅓ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위로 데려 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ㅇ르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ㅠ엘리사에게 이르되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네시느니라 하니 구가 이르되 여호왁세ㅓ 사랑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으믕ㄹ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7. 선지자의 제자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강에 서 있더니
8. 엘리사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자고 두 사람이 마른 땅위로 건너니라
9. 건너가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가믕 ㄹ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당신의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이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ㅏ 하고
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 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듸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슬에릐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느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덜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나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 맞ㅇ느 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려이 하시는 역사가 에리야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명이 있으니 청하건데 그들이 가서 당신의 종을 찾게 하소서 염려하건데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던지셨을가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보내지 마라 하나
17. 무리가 그로 부그러워하도록 간청하매 보내라 하니라 그듷ㄹ이 오십명을 보냈더니 사흘 동ㅇ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그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19. 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이르되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 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토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눌에 이르렀더라
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대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사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24. 엘리사가 그 뒤로 돌이며 그드릉ㄹ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히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이명을 찢었더라
25. 엘리사가 거기서부터 갈멜 산으로 가고 거기서 사마리아로 돌아 왔더라
제3장
1. 유다의 여호사밧 왕 열여덟재 해에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열두 행 동안 다시리니라
2.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엿으나 그의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주상을없이하였음라
3. 그러나 그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를 다라 행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4. 모압 왕 메사는 양으루 치는 자라 새끼 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이스라엘 왕에게 바치더니
5. 아합이 죽은 ㅅ후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한지라
6. 그 대에 여호람 왕이 사마리아에서 나가 온 이스라엘을 둘러 보고
7. 도 가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사신을 보내 이르되 모압 왕이 나를 배반하였으니 당신은 나와 하께 가서 모압으 ㄹ치시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올라가리이다 나는 당신과 같고 내백서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하는지라
8. 여호람이 이르되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리이까 에돕 광야길로이닝다 하니라
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더니 길을 둘러 간지 칠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느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게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
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게 무를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이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2.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슴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모친의 선지자에게로 가소서 하니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왂세ㅓ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게서 사랑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의 손에 있더니
16.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슴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 여호와게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게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도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ㅘ더니
20.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때에 물이 에돔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따에 가득하였더라
21. 모압의 모든 사람은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를 ㅡ친다 함을 듣고 갑옷 입을만힌 자로부터 그 이상이 다 모여 그 경계에 서 있더라
22. 아침에 모압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서 해가 물에 비치므로 맞은 편 물이 붉어 피와 같으믕ㄹ 보고
23. 이는 피라 틀림없이 저 왕들이 서로 사워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노략하려 가자 하고
24. 이스라엘 진에 이르니 이슬엘 사람들이 일어나 모압사람들을 쳐서 그들 앞에서 도망하게 하고 그 지경에 들어가며 모압 사람을 치고
25. 그 성읍들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몯,ㄴ 좋은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길하레셋의 돌들은 남기고
물매꾼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26. 모압 왕이 전세가 극령하여 당하기 어려움을 보고 칼친 군사 칠백 명을 거느리고 돌파하여 지나서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가지못하고
27. 이에 작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 아드릉ㄹ 데려와 성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그들이 더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제4장선지자의 제자들이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에ㅐㄹ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줏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와한줄을 당신이 아시는 자이다 이제 빚준 사람이 와서 나우ㅢ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니이다 하니
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ㅇ레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극4ㅏ 이르되 계집 종의 집에 기름 한그릇 외
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맂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게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ㅊ 부어서 차는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5. 여인이 물러가서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듣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ㅠ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ㅎ이 업ㅁㅅ나이다 ㅎ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강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대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을 내가 아노니
10. 청하건데 우리가 그를ㅇ ㅟ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괴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이디다
하였더라
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12. 자기 사환 게아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 오라 하니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으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이백성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14.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까 하니 게아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앚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하니
15. 다시 이르되 다시 부르라 하여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 엘리사가 이르되 한 해가 지나 이 ㄷ애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여인이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주 하나님으,ㅣ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 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 여인이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앨리사가 여인에게 말한대로 아드릉ㄹ 낳았더라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군에 나아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ㅡ렀더니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애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 지라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 침살 위에 두고 무능ㄹ 닫고 나와
22. 그 남편능 불러 이르되 청하건데 사환 한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3. 그 나뮤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 드디여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ㄹ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아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 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ㅇ나하냐 네 남편이 평ㅇ나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이닝 대답하되 평안하다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 지라 게아시가 가까히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게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ㅎ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게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 엘리사가 게아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고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으,ㅣ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게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ㄴ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ㅅ힌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1. 게아시가 그들 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살르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살리차차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체기 하고 눈을 뜨니라\
36. 엘리사가 게아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 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앋르읊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드릉ㄹ 안고 나가니라
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서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들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쿨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 와 썰어 국 끓인느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니라
41.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한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진지라
42. 한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 떡 이십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지 이것을 백 병에게 주겠나이까 하니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슴이 그들이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제5장
1.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의 중니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을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 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가 여 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중니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게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이람 와잉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달란트와 굼 육천개와 의복 열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마능ㄹ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그릉 ㄹ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내게로 사람을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와잉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난미의 사람 엘리사가 이슾라엘 왕이 자기 옷을 짖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드릉ㄹ ㅎ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삭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소 요단 강에 몸을 일곱번 싯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긋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의 부위에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ㅎ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란엘 모든 강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싯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할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짖나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깨긋하게 함이링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여단강에 ㅇ리곱 번 몸을 담그니 그의 살이 어린ㅁ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슬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데 단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16. 내가 섬기는 여호와게서 사랑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ㅎ더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그가거절하니
17. 나아만ㅇ이 이르되 그렴ㄴ 청하건데 노새 두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 가지 일이 았사오니 옇오ㅘ게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애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산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산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왂세ㅓ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19. 엘리사가 이르기를 너는 평안히 가라 그가 엘리사를 떠나 조금 가니라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아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사랑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1, 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 나아만이 잣기 뒤에 달려 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2. 그가 이르되 평안이니이다 우리 주인ㄲ세ㅓ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서지자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달란트와 옷ㄱ 두버릉 ㄹ주라 하시더이다
23. 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데 두 다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가 강궝하여 두달란트를 두 전대에 메고 옷 두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 게아시 앞에 지고 가니라
24. 언덕에 이르러서는 게아시가 그 물건을 두 사람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25. 들어가 그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아식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하니라
26.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때에 네 마음이 함게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 어찌 으능ㄹ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때이냐
27.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아시가 그 앞에서 물러 나오매 나병이 발하여눈같이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