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장판에 대한 인식이 나쁩니다. 책이 쩍 벌어지는건 늘상 있지만 애장판은 특히 벌어지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철심을 위아래 박아야 하니. 특히 벌어져서 반납할때 깨끗하게 한두장 없어지는것도 예사고..둘째로 책이 커서 그런지 저희 손님들은 비싸단 생각에 안빌려보더라구요 ㅡㅡ;;물론 저도 지금 그 돈을 투자해서 산다음에 그만큼 뽑을지 장사꾼의 입장으로는 그걸로 몇배는 남겨야 하는데..반항하지마..나갈만큼 나갔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책방에선 이제부터 잘나가면 20번 더 나갈지.... 단 애장판의 장점도 있습니다.책을 찢거나 하진 않더군요.
첫댓글 구판이 너덜너덜하여 계속 기다리던 애장판이라 바로 입고했어요.![1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1.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동감..^^
동감2
구판이 깨끗해요 완결되면 전대협 총판서 구매해야지
애장판이 나온건 반가운데 책값이 너무 비싸요 종이 질이 좋은것 같지도 안은데!!
저는 애장판에 대한 인식이 나쁩니다. 책이 쩍 벌어지는건 늘상 있지만 애장판은 특히 벌어지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철심을 위아래 박아야 하니. 특히 벌어져서 반납할때 깨끗하게 한두장 없어지는것도 예사고..둘째로 책이 커서 그런지 저희 손님들은 비싸단 생각에 안빌려보더라구요 ㅡㅡ;;물론 저도 지금 그 돈을 투자해서 산다음에 그만큼 뽑을지 장사꾼의 입장으로는 그걸로 몇배는 남겨야 하는데..반항하지마..나갈만큼 나갔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책방에선 이제부터 잘나가면 20번 더 나갈지....
단 애장판의 장점도 있습니다.책을 찢거나 하진 않더군요.
반항하지마는 1,2,3,4,21,23권이 아마 19금 일겁니다.물론 옛날 책이라서 그렇게지요...아무래도 세월이 세월이다보니..애장판의 경우나 개정재판의 경우는 상남2인조 빼고는 19금 판정이으로 걸리는경우가 거의 없는것 같아서 구매합니다...예를 들자면 이나중 탁구부나 클레이 모어 등등....
완전 효자상품 입니다.
구판이 낡아서 애장판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