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에 의하면 주호민의 아들은 2021년 입학 당시부터 문제가 많았다. 한 학부모는 "사건이 일어난 초기에는 학부모들이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조금 참아왔다"며 "주호민의 아들이 2021년 입학했을 때부터 애들을 계속 때렸다. 주로 자기보다 작은 여자애들을 때렸다. 하지만 엄마들은 장애에 대해 잘 모르니까 또 주호민 씨 아들이니까 그냥 넘어가 줬다"고 밝혔다.
학부모 인터뷰에 따르면, 고소 당한 교사 A씨는 1학년부터 주호민의 자녀를 맡아왔다고 한다. B군이 가해한 학폭 사건을 맡을 당시의 교사는 다른 사람이었으나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 중이라 A씨가 학폭 사건을 맡게 됐다. 이때 A씨가 주호민의 자녀를 상당히 감싸주었는데, 피해 학생 측 어머니가 '왜 그 아이 편만 드냐'고 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러자 A씨는 주호민 자녀 B군에 대해 '제 학생이지 않나. 한 번만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학부모는 "교사가 이렇게까지 나섰던 건데, 바로 다음주 이 교사가 고소를 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호민이 입장문에 적은 "부모가 교사를 들들 볶아 그 스트레스로 아동에게 짜증을 낸 것이라는 기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학부모들은 반박했다. 학부모들은 "주호민 아들의 엄마가 학교나 선생님께 요구하는 사항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들들 볶은 것이 맞다. (경위서처럼) 일요일도 담임한테 연락해서 만나자 했다가 취소하고 주말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연락했다"고 했다.
여론이 악화되니
2차입장문에서
<고소 이후 상황에 대하여>
저희는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해체 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습니다.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신고와 고소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신고를 해도 수사기관에 바로 넘기는 시스템이어서 학교가 학부모에게 신고를 권한 상황이니 고소를 하게 되었고, 고소를 한다고 해서 바로 직위해제가 되는 게 아니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로 결정이 되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의 경우 수사와 기소 결정이 예상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곧 직위해제가 되었습니다. 고소를 하면 우선 분리조치가 되고 그 이후에는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라 처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직위해제와 기소가 이렇게 빨리 진행될 것에 대해 미처 예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 얘기하자면 저희는 학교가 신고를 권해 아이를 학대한다고 생각한 교사를 고소했고, 교사의 행위는 학대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사기관에 의해서도 학대 행위가 인정되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상대 교사의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과정에서 교감선생님과 아이의 일반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아이엄마에게 선처 의사를 물으셨고, 아이엄마는 형사사건이어서 재판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진심어린 사과면 충분히 선처할 생각이고 선처를 위해 돕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대측의 요청으로 중재를 위해 물어오셨던 건 아니어서 전달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 교사 측에서 연락을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재판 상황에 대하여>
아내와 상의하여 상대 선생님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한 채 재판에 들어가고 나서야 상대 교사의 입장을 언론 보도를 통해 보았습니다. 저희는 경위서를 통해 교사의 처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와버렸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사가 선생이 이런 말 사라져야하긔.. 참 이젠 진짜 로봇처럼 해야지 괜히 참교사 빙의했다가 고소길 가게 생겼긔..
교사에겐 아동에 대한 책임만 있고 권한은 없긔. 반면 부모에겐 아동에 대한 권한만 있긔. 실제 부모가 아동학대로 재판받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긔.. 신고해도 집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아동학대로 아동이 심각한 상해나죽음에 이르는경우는 대부분 가해자가 부모긔
저 무리들도 다 안보고싶긔 유해하긔
이미.. 아웃 앞뒤 말다른거 캐릭터 컨셉만이 아니었긔
진짜 나쁘긔
가슴이 너무 답답하긔..
와 진짜 진짜 못됐긔
검사가 할일이 더럽게 없긔
선생님 진짜 힘내시긔...안그래도 요즘 이 사건 어떻게 되려나 다들 생각하고 있을거라 생각했긔
악질
두번다시 기어나오지말라긔
미친 인간들 제발 사회매장당하게 해주세요
지자식을 파괴하게 생겼긔
주호민 당신이랑 마누라랑 둘이서 애 온전히 돌보고 교육시키라긔~못 하니까 아득바득 학교 보내면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나쁜 인간들이긔
주호민을 끌어내려야하긔
업보 씨게 받앗으면..
죽어서 어떤 지옥갈지 기대되긔
이거 어떻게 못 돕냐긔...
개빡치긔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비열하고 치졸하냐긔 기본적인 상식만 있어도 숨어지낼만한데 그렇게 살지말라긔 부메랑은 있쟈나
개열받네긔.,
혐오스러워요. 너무너무 싫긔.
여기서 지면 그동안 쌓은거 다 잃고 인생 나락이니 선생 목줄잡고 저러는거 같은데 진짜 너무 싫긔
최악이고.. 이거해결 바른방향으로 안되면 특수학급과특수가정이나 학교교육 기강이 무너질거긔...
다신 보고 싶지 않아요.
신과 함께를 보며 감탄했던 제 과거가 수치스러울 정도입니다.
저런 인간의 배설물을 붙잡고 울고 웃었다니요.
악마
진짜 당연히 고소취하했을줄 알았는데요
이 사건이 이렇게 흘러갈 줄이야… 정말 악질이고 무서운 사람들이긔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이 업보 자식이 다 받겠죠…
인간이 어떻게 이래요
진짜 개구리긔
ㅎㅎ 어쨌든 진심어린 사과 안했다고 끝까지 이러는거잖아요. 그렇다면 고소를 말았어야지. 법정에서 미안하다 해봐요 교사가 사과한걸 빌미로 또 꼬투리 잡을거잖아요. 본인이 일키워놓고 지기 싫어서 아득바득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긔. 대다나다~~~
교육현장에서 한순간 감정적 단어쓴게 법정갈 일이면 교사를 다 ai로 바꾸세여~ 교사들은 로스쿨 준비하는게 나을듯 ㅎㅎ 법정이 노다지네요
주호민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긔
선생님이 자녀를 위해 많이 애쓰셨던 것 같은데…
악질..
교사가 선생이 이런 말 사라져야하긔..
참 이젠 진짜 로봇처럼 해야지 괜히 참교사 빙의했다가 고소길 가게 생겼긔..
교사에겐 아동에 대한 책임만 있고 권한은 없긔. 반면 부모에겐 아동에 대한 권한만 있긔. 실제 부모가 아동학대로 재판받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긔.. 신고해도 집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아동학대로 아동이 심각한 상해나죽음에 이르는경우는 대부분 가해자가 부모긔
왜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부모때문에 아동이 다치는경우는 안쓰럽게 생각하면서 아동을 위해 1년간 헌신한 교사의 말실수는 범죄가 되는지 넘 답답하긔
이 업보가 다 자식에게 돌아가길 빌겠긔
다업보로 돌아갈게야!!
으 대머리 보기만해도 소름돋긔
저 집 아들 커서 사회로 나올 거 생각하니 무섭긔
여자만 때리고 추행하는거 못 고치고 있잖아요
악질이네요 와 최악이긔
교사 갈수록 극한직업이네요..
논란되면서 반드시 그 교사가 유죄가 되어야 했을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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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에도 가족 중 중증자폐아 있는 분들 계시긔
모든 중증자폐아의 부모들이 진상은 아니기도 하고 또한 그들도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권리도 있긔(중증자폐에 대한 혐오처럼 읽히긔)
주호민만 패자긔
업보가 저 가족에게 내리기를 몇천 몇만배로요
개악질이긔
진짜 쓰레기긔
징그러운 부부긔 정말
세상에..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