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파랑길을 이어간다.이번엔 강릉이다.37,38코스는 산길이고,39,40코스는 해안길이다.안목해변에서 주문진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은 끝없는 백사장과 송림이 정말 멋지게 어우러진 곳이다.주문진 시장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입도 즐겁다.
37코스 시작점
현재 영업중인 이발소.옛스럽다.
산에는 아직도 눈이.
이 건물에는 해파랑길 쉼터가 있어 커피도 제공된다.직원이 상주함.
강릉 안목해변에는 커피거리가 있다.
이런 송림이 약 5km나 이어진다.
청설모
경포호수
첫댓글 나도 언젠가는 걸어 가겠지요.
주문진 시장에서 한 잔하고 가야 되는데...
좋은 추억 만드는 모습이 최곱니다.
재수씨가 디단단다 쫌 쉬어 가렴 ㅋㅋ 축하하요 얼마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