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가는 길
비는 오고요
비 바람에 은행알이 우수수
장어 먹고
1kg 65000원
바지락 칼국수 5000원
바지락잡기 하려했는데
3시반이 지나야 물이 빠진다고
해서
곰소항으로 이동
어떤 사람들은 젓갈을 사고
또
누군가는
차를 마시고
날이 어두워져서야
출발
떠나려니 빛이나고
점점
머무르고 싶게
하늘이
한껏 뽑낸다
돌아와 파김치를 담그고 파김치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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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ㆍ풍천장어ㆍ곰소항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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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18.10.06 21: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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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대는어디에 있는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한 듯ㆍ대단한 열정ㆍ체력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