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이웃사랑

[김수연- 시나브로]

   2017년 1월13일(금요일) 오전11시~오후3시까지 북구 동림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김영란)및 회원들은 북구 동림동 주민자치센타 앞에서 구정을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조기,떡국 판매를 실시 하였다.

   눈발이 내리는 매우 추운 날씨 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장애인복지관, 푸른마을 3,4단지 등 순회하면서 열성적으로 판매하는데 잔잔한 감동이 느껴졌으며 판매 수익금은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 조손가정 등에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 학생들에게 교복지원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소년, 소녀 가장들 집을 직접 방문하여 음식 조리법을 가르켜 주며 그들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독립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힘을 쓰고 있다.

   김영란 회장님은 다른 동에 비해 많이 열악한 동림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young(이영옥)]

추운날씨 수고하셨습니다.

[전요순]

네 천사가 따로 있나요. 그렇게 좋은일 하시면 바로 천사님들이죠.
수고들 하셨습니다...짝짝 박수로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