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10(일)"아차산에도 봄은 오는가"(오늘 대장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결산방♣ 24,3/10(일)"아차산에도 봄은 오는가"(오늘 대장님)

슈가 추천 0 조회 130 24.03.12 12: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은빈
24.03.12 13:04

첫댓글 역시 산오름의 남산우님 멋져요~맛난 것도 사주시고 ^^ 모두들 행복하게 지내다 따스한 날 뵈어요^^수고 많으셨습니다.
슈가
작성자 24.03.12 13:12

이뽄은빈님~역쉬 인품이 되신 분!
알아주고 표현해줘서 제가 많이 감사해요~
선뜻 내기가 쉽지 않음을 알기에 넘 고마웠어요!언젠가 이 웬수를 갚아야죠~하하
님께서도 어디서든 행복 가득한 봄날 되세요~~^^
늦바람
24.03.12 14:14

오늘 또 아차산을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서 올랐네요
그날의 걸었던 길들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발길마다 빠뜨리지않고 사진과 글로 멋진 후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믿고 보는 결산입니다.
공지 올려주신 오늘님 역시나 아차산 지킴이~
꽃피는 봄을 시작으로 올해는 꾸준한 공지 부탁드립니다.
간만에 뵌 비쥬님. 언제나 든든한 진사요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뵌 익선이님 반가웠습니다.
언제봐도 반가운 코스모스님, 행복지아님 올해는 더욱 자주 뵐 수있기 바랍니다.
영취산에서 다들 만나요~
슈가
작성자 24.03.12 21:21

늦바람님~지루하지 않고 생생하게 읽어 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글이란게 어쩌면 개인의 주관적 생각인데 늘 존중을 해 주시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좌중을 압도하는 님의 유머에 행복한 산행였어요!옆에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행복 아닐까 해요?하하
달려
24.03.12 14:24

첨부터 끝까지 참 정겨워 보입니다~
사진만 봐도 봄냄새가 물씬 나는것 같네요~
파란하늘 좋은분들과 함께 수고많으셨습니다~
슈가
작성자 24.03.12 21:23

달려님~와아~~정확한 분석력 짱!
가족같은 분위기로 행복한 산행였어요~
더 기분좋게 해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24.03.12 16:16

슈가님의 섬세함과
소중한 소녀감성이
주는 즐거움에~
계속 정기구독 할꺼예요~~
함께여서 고마워요 ~^^
슈가
작성자 24.03.12 21:31

이뽄 코스모스님~언제나 부드런 미소로
따스한 온기를 나눠 주시는 인간적인 맘씨에 제가 반했지 뭡니까?헤헤~
"정기구독"에 감동이~~제 후기글을 님
한 분만 보시더라도 전 감사할거예요!
저도 함께 웃어서 넘 행복했어요~^^
바다
24.03.12 16:43

슈가님 사진에 글까지 휴
수고많으셨습니다.
슈가
작성자 24.03.12 21:34

버다지기님~이번에도 보고 읽고 해 주시고
좋아서 하는 고생을 알아 주셔서 엄청 감사합니다~^^
니모
24.03.12 17:03

언제나처럼 산행에세이 감사드려요~아차산이 낮지만 참 이쁘지요~~
새싹도 나고 두릅도 나고 아차산에 봄이 온게 맞네요~~^^
슈가
작성자 24.03.12 21:38

예뽄 니모님~아구~"산행에세이"라뇨?
넘 거창해서 쥐구멍에라도 드 가고픈~
근데 좋긴 좋네요~하하~
이 봄이 가기전 연두연두한 남한산성 트레킹 같이 가요!화살기도 열심히 할께요~^^
오늘
24.03.12 17:15

늘 기대 이상의 후기
구독 좋아요 꾸우욱ㅎ
선뜻 일총도 봐 주시고
감사합니다.
몸풀이로 한바퀴
돌고온듯 기분까지 좋습니다
언제든 함께하면 좋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슈가
작성자 24.03.12 21:47

어여뽄 오늘님~칭찬이 후해서 몸들바를~
저를 몇번 씩 놀라게 하시는데 끝은 있긴 있나요?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조금만 오르신다하곤 암릉구간을 성큼성큼~흐미~살떨려!
쬠만 더 올랐으면 안간다고 대자로 누울 뻔~하하~몸풀이 치곤 다이나믹 했는데... 아차산서 자주 만나기로 해요~^^
맨바리
24.03.12 19:19

따뜻하고 포근한 후기내요.
봄날씨 같네요.
진사요님 거기서도 로또를 쏘셨군요 ㅎㅎ
저는 시산제때 받은 것 맞춰봤는데 아쉽게 안됐더군요 ㅎㅎㅎ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봬요 ^^
슈가
작성자 24.03.12 21:57

맨바리 운영자님~정말이지 그 시간이 봄볕처럼 따쓰했고 포근했는데 영리하게 잘
찾아내셨네요👏
진사요님께 복권협회서 상 주셔야할 듯~이리 나눠 주시는 분은 제 주변에 없거든요~그런 점에서 어쩜 우린 행운아 같아요?헤헤~늘 힘이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서락
24.03.12 20:03

입금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슈가님의 정성가득한 후기로 퇴근 길 버스안에서 아차산을 같이 오르는 상상을 합니다. 슈가님 후기를 킵해두었다가 언제든 혼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워서 고난했던 시산제에 이어 연이틀 산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사요님 복권나눔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산우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뵙겠습니다^^
슈가
작성자 24.03.12 22:05

예뽐 서락님~즐거운 퇴근길에 제 글이 친구가 되어서 가슴이 벅차네요!그리 대단하지도 않은 글인데 자료로 쓰신다니 제가 뭐라도 된 듯 어깨에 잘난척이 바짝 드갑니다~하하
기왕이면 같이 가면 더 행복할 것 같은데~
함께 아차산의 예뿜을 보길 바라봅니다~^^
익선이
24.03.13 01:19

첨 가본 아차산~~
오늘대장님과 슈가 총무님은
두번째 뵙게되니 구면이네요
석삼년만에 친정언니 만나는 기분
넘 넘 반가웠어요~😀
진사요님의 트래킹이란 말에 속아
그냥 믿고 나간 트래깅모임이
오 마이갓!~~완전 산행이었음요.
제수준엔 엄 높고 험한 산이었음이
분명했었지요~~ㅎㅎ
쌩초짜가 헉헉거리고 따라가느라
엄 용썼다는~~
앞에서 손 잡아주고 뒤에서 등밀어주고
잘 따라게게 되었죠~완전 출세한셈이죵~ 👍
후기글 올리신 슈가님
자상하고 섬세하시고
찬찬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한 맘 전해드려요~
오늘대장언니 역시 큰언니~
든든하고 멋지시고 맛난고 넘
잘 챙겨주셔서 완전 좋아요~ㅎ
첨보는 언니, 오빠들 편하게 함께
좋은 자리서 만나뵐수있어서 엄
반가웠고 또 한페이지 추억한장을 장식했네요~
머니머니해도 배뿔뚝 먹는즐거움이죠~
맛난고 사주신 오늘의 신사분들
울까페 대표 미남들이 분명해요 👍
젠틀맨오빠들 언니들 덕분에 맛나게 잘먹고 잘 마시고 잘 걷고
하루행복 만땅 꽉 채웠네요~
지금 후기글 보는 이순간까지도요~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필수네요
슈가작가님의 오늘부터 열렬팬
슈가
작성자 24.03.13 13:57

이뿜익선이님~
아구!고생 고생 생고생했네요!
다행스레 큰 병은 난 것 같지 않아 안심예요~휴우~저도 진사요님처럼 별거 아니라고 어르고 달래서 친구를 등산에 입문시켰는데 이젠 고맙다고~~
그만큼 애정이 있고 아끼고 사랑하니 좋은 걸 나눠 주고 싶어 그런거 아닌가해요~하하

운동신경이 뛰어나 첨 가보는곳도 거침없이 오르심에 제가 깜놀~제 초보때 생각하면 휠씬 잘 하시니 어느정도 다니면 날아 다닐 듯!

함께 좋은데 멋진데 이쁜데 아름다운데서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챙기는 산오름 산벗이 되길 바래요~~~정말이지 잘했어요👍
행복지아
24.03.13 09:38

후기글 올릴때 3시간도 걸린다는 슈가님 오늘도 사진과 자세한설명 정성가득함에 감동합니다~

기다렸던 아차산공기 따스한햇살 받으며 산우님들과 맛난거 먹고 웃으며 즐거웠습니다

뒤풀이 쏘신 진사요님 비쥬님 늦바람님 오늘님 감사합니다~
코스모님 익선님도 반가웠습니다 자주뵈요~~^^
슈가
작성자 24.03.13 14:02

이뽄행복지아님~와~기억력이 대단하세요!
후기글 칭찬하셔서 멋적어 한 말을 이리 기억해 주시니 감동입니다!이젠 더 빠르게하는 방법을 알아 반으로 줄었어요~하하
사색하듯 즐기시는 산행모습이 매력적인 분~담에도 함께 행복한 시간 가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