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와 다른 보혜사 <<요14:16-21>>
※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다윗과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참 하나님께서 다윗을 감동시켜 기록한 시에 (시31:1-3) 주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로 영원히 부끄럽게 마시고 주의 의로 나를 건지소서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하시고 또 (시145:18-20) 주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멸하시리로다.
하신 시편의 글과 모든 성경을 완전케 하시려고 세상에 강림하신 예수께서 (눅1:31-33) 다윗의 위(位)로 야곱 족속의 왕으로 육체를 입고 탄생하신 곳은 선지자의 예언대로 야곱의 후손들의 나라 유대 땅 베들레헴이었으며 그가 장성하여 요한의 세례를 받고 모든 의를 이루신 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표적과 기사와 권능을 나타내시면서 제자들을 모으시고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보혜사가 되셨지요.
그 제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보호하시려고 (요17:11-15) 예수님의 육체가 죽어 아버지께로 올라 가시면서도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사오니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하시기를 위함입니다.
하신 기도를 드리신 후에 자기의 육체를 (엡5:2)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화목제물로 드리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롬1:3-4) 성결의 영으로 아들로 인정을 받으셨을 때부터 다른 보혜사 곧 그리스도라고 칭함을 받으셨지요.
그가 아버지께로 올라 가셨다가 (마16:27-28) 천사들과 함께 다시 오시겠다고 그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대로 (행2:1-4) 오순절에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 곧 불꽃으로 비유한 (시104:4) 사자(使者)와 사역자(使役者)인 천사들과 함께 강림하시어 진리의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영원토록 함께 살아계시는 영광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와 권능을 나타내셨으므로 그 거룩하신 이름이 영원히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나이다. 아멘
☆ 보혜사(保惠師)는 (빌2:5-11) 예수께서 하나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내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신 말씀대로 그의 육체가 죽으시기까지 그 제자들을 보호하고 은혜를 베푸시며 선생이 되어 교훈을 베푸신 때까지며 사흘 만에 “부활하셨을 때부터 다른 보혜사로 인정되어”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신 말씀이 천지창조 이후 최초로 부활의 영광을 얻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제자들에게 약속하여 (요14:1-3) 내가 아버지께 올라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한 후에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하신 말씀과 (요14:15-2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시고 또 (요14:25-27)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하신 약속대로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던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아쓰신 편지에 (요일2:25-27)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하신 말씀과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사도들이 약속의 성령 곧 기름부음을 받은 일의 증거로 (롬10:1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었던 것인데 이는 (롬10:4-15) 율법 곧 모든 성경을 완전하게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사람의 생명으로 살아서 나타내심으로 입술의 열매를 맺혀 주로 시인하며 마음으로 굳건한 믿음이 세워지게 하신 것이지요.
상기의 증거대로 성령세례를 받았던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랑하며 영혼이 죽은 자들을 살리는 일을 하다가 육체는 고난을 받고 죽었지만 그 영혼은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영생하시다가 세상에서 육체가 살아있는 자 중에 성령세례를 받는 제자가 세워지면 그 가운데서 함께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보혜사이신 (엡1:17-19)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로부터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받아쓰신 편지에 (요일2:18-24)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하신 말씀이 사도들을 배도하고 다른 복음을 만든 자들로 세워진 천주교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지만 (고후11:4) 다른 예수 곧 적그리스도의 영에 미혹되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증거로 (요일4:1-6)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이 육신이 된 신령한 육체로 속사람의 생명으로 오신 것을 부인하고 있으므로 아버지가 없는 것이지요.
그 천주교가 서기 100-300년경에 강성하여 지면서 다른 보혜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제자들을 핍박하고 몰살시키게 되므로 진리의 성령의 역사는 세상에서 단절되고 적그리스도의 영에 미혹을 받아 서기 1500년경까지 세계만방에 교인들을 모으던 중에 교황청의 타락한 현상을 목격한 마르틴 루터가 개혁하여 개신교가 세워지게 되었지요.
이때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교파가 세워져서 예수를 믿고 있지만 (고후13:5) 시험해보면 그 가운데 그리스도의 증거가 없으므로 다 버려진 상태이지만 이를 깨닫지 못하였으나 진리의 도를 간절히 찾는 우리 감람원에서 (막1:1-5) 보혜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되는 세례 요한의 때를 알게 하시고 (마11:12-14) 천국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침노하듯 찾아갈 기회를 주셨으므로 침노하여 빼앗아 얻는 용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