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목련이든 은행이든 나무나 작물 상태가 토양과 향으로만 결정되는 법은 없다
그럼 뭣하러 물주고 비료주고 가지치고 잡초뽑고 태풍 오는 날 이리저리 묶어 보살피고 농부들은 품종 개량까지 하나 ?
이건 비위상해 저건 가오없어 실컷 꼴리는대로만 살다가 불리하면 백프로 구조탓이라니 ㅋ 부끄러운줄 좀 알기 바란다
왜 같은 소득으로도 누군가는 남향집에서 살고 누군가는 북향집에서 살게 됐는지
그리고 누군가는 맨날 집값 떡락해라 다주택자 다 뒈져라 만 외쳐대는 무주택 대깨에 머무는지
왜 월소득 천만원도 안되는 샐러리맨 가장을 아빠로 둔 윗집 학생은 전국 상위 1%이내 수재인데
월소득 1억을 넘게 번다는 아랫집네 싸가지는 매번 8등급 9등급에 같은동 인근 주민들에게 히스테리나 쳐부리는 쌍년이 되었는지
왜 똑같은 위치에서 누구는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앞날을 헤아리고 누구는 앞뒤옆 길을 모색하는데
누구는 동전 한닢 줍겠다고 바닥에만 냅다 눈깔을 내리꽂고서 진창만 뒤지는지
왜 어느 누군가는 절약하고 열심히 돈모아 남형집 사서 정성껏 나무를 가꾼다는 차이를 애써 무시하며 눈가리고 아웅 입만 벌리고 있는지 ?
나는 왼손잡이야 따위
구차한 변명 핑계가 통하지 않는
피해자 코스프레가 정상참작 될 수없는 영역이다
거기서부터 출발해야 할것이다
그러고 ㅋ
진짜 열받는 구조적 차이
뿌리뽑을 관행이란건 이딴거다
5.18 유공자
6,25 참전용사
국가 처우 비교 도표
이건 모 ㅋ
도대체 누가 특권층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
지들만 먹고살기 편하게
이렇게까지 야료를 쳐부려놓고서
아직까지도 왼손잡이 콤플렉스 타령에 피해자 코스프레 환장하는 꼬라지라니 ㅉㅉ
우리 제주는 어떤가?
한집안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공존한 제주의 비극 4.3. 바로 우리 주변에 흔한 애기들...........
우리회원(4.3관련 희생 유족) 30%로나 된다는사실도 함께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