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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글 자연으로 남은 마음의 고향 / 경북봉화
아주까리 추천 0 조회 58 23.03.16 13:4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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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6 13:49

    첫댓글 영주 ㅡ봉화 ㅡ태백
    봉화에 가니
    문어를 큰 가마솥에
    삶아내는걸 보았지요

  • 작성자 23.03.16 13:55

    맞아요~~
    울엄마가 젤로 좋았했던 문어~~
    그래서 형한데 아부지 제삿상엔 소고기만 올리고..
    엄마 제삿상엔 문어만 올리자고 제안을 했더니..그래도 그럴수 있냐고 하시더군요~~ㅎ

  • 23.03.16 14:03

    @아주까리

    영주ㅡ태백쪽
    이젠 갈일이 없네요
    전엔 한바퀴 돌아 오곤
    했는데 ㅡㅋ

    부모님
    세대엔 자식입에
    하나라도 더 넣어주려고
    에궁 ㅡ 짠해요

  • 23.03.16 14:20

    청송 진짜골짜기던요
    주왕산의 가을은 죽음이지요 존데사셨네요

  • 작성자 23.03.16 15:04

    좋게 얘기하면 청정지역~
    나쁘게 얘기하면 두메산골 깡촌~~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6 15:08

    옛날옛날 여친 생각이 나네요~~
    거금 30만원을 주고 오리지날 송이 갖다 줬더니..
    귀한거도 모르고..그냥 그런갑따~하고 대수롭지 안케 받아 드리던 여인~~ㅎ
    우째던 그런 고향이 있다는게 어디야요?~~ㅋㅋㅋㅋ

  • 23.03.16 14:35

    봉화는 산세가 멋지고
    기후도 좋아서
    귀촌지로 각광받는다 하네요

    봉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좋은 곳에서 태어나셔서
    훤칠 ㅎㅎ

  • 작성자 23.03.16 15:10

    ㅍㅍㅎㅎㅎ
    천하에 고집불통 들만 사는 사람들~
    칭구들 끼리도 절대로 지기싫어 하는 스타일 들의 집합체~`ㅋㅋ

  • 23.03.16 15:33

    봉화는 경북 에서도,
    영양과 더불어 오지에 속하죠~
    그래서 인지 풍광 좋은곳도 많고,
    옛부터 양반의 고장으로도 알려져 있죠^^
    조지훈의 고향인 주실마을도 대표적인 곳이며,
    여름이면 항상 태백의 분위기가 나는,
    청옥산 자연휴양림을 찾곤 합니다^^

  • 작성자 23.03.16 15:40

    우야턴동 오지중에 오지~~
    내 어릴적 땅 한평에 5천원 하던것이 오늘도 5천원~~ㅎ

  • 23.03.16 15:43

    @아주까리 땅사로 가야긋다 ㅋ

  • 23.03.16 15:45

    요새는 저런곳이 더 좋지 않나요?
    한 일주일 쉬고와도 좋을것
    같은 곳ᆢ

    더 고향스런 고향 같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3.16 15:50

    쉬기 좋은곳과 살기좋은 곳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일인~
    칭구들 끼리 잠시 모이는건 좋은데(추억도 소환해 주고~)
    놀고나면...다들 지자리로 찾아 가더라구요~~ㅎㅎ

    추신: 승부쪽에 벤츠 S클라스를 몰고 다니면서 사과농사 짓고있는 칭구가 있는데..
    (물론 가끔찾는 아지트 이기도 하지만..)그칭구 별로 행복해 하지 안터라구요~~
    저도 거기서 살라카면 노댕큐~~ㅎ

  • 23.03.16 15:51

    @아주까리 제고향은 옛모습들이 사라져 가서ᆢ정감도 줄어들더라구요

  • 작성자 23.03.16 15:53

    @풍객 아이쿠~죄송~~
    우리들은 1년에 서너번 만나는게 유일한 낙~ㅎ
    학교 다닐때 여학생 얘기는 단골메뉴~~

  • 23.03.16 16:26

    ㅎㅎㅎ
    디기~디기~재밌다~ㅋㅋㅋ
    저는 우찌된것이 요런얘기 들어면 제가 이입이 되면서 디기 신나고~
    너무 재밌어요~^^*
    예전 중1때 경북 영덕군 달살면 덕산리에 갔었는데 그동네엔 복숭아가 지천으로 달려 있었고 감자밥도 맛있었고 전기불도 안들어왔고~방바닥이 쌋짜리 였고~난~지금도 다시 한번 더 그런곳이 있다면 찿아보고 싶은 1인 입니다요~^^*

  • 작성자 23.03.16 16:28

    지금도
    영덕엔 복사꽃 축제로 유명해요~ㅎ

  • 23.03.16 16:35

    @아주까리 부산에서 뻐스 타고 가다가 포항에서 콜레라 예방주사 억지로 맞어라꼬 군인 아저씨들이 검문 인가 했던기억도 있어요ㆍ
    강구 지나니 영덕시장 터미널에 내렸어 덕산리 뻐스 타야하는데. 장마에 길이 막혀 걸었어 갔던기억~나의 기억의 끝은 어디쯤일까~~ㅋㅋㅋ

  • 작성자 23.03.16 17:34

    @누갈다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달산면 덕산리~`깡촌중에 깡촌~`
    그길로 쭈억 넘어가면 주산지~~
    덕산리로 가는길도 좋지만...
    강구에서 주산지 들어가는길 정말로 좋아요~~
    기회 되시면 한번 드라이브 해 보시길요^^

  • 23.03.16 17:38

    @아주까리 절골과 주산지를 가보고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절골~
    여름도 좋았고 가을 단풍철에 가보고 환성을 질렀어요~ㅋㅋㅋ원더풀투더풀 요카먼서~^^*ㅋㅋㅋ

  • 작성자 23.03.16 17:55

    @누갈다 절골은 늦은가을 오후에~~
    주산지는 이른봄 꼭두새벽에~~
    에전에 사진 찍으러 자주 갔던곳~~지금은 모든게 귀차니즘~~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6 17:34

    저는 선비랑은 거리가 멀고요~~
    공돌이 출신~~ㅎ

  • 23.03.16 18:25

    봉화가 청송 보다 시 시골이라 ㅎ
    잠시 착각을 했어요^^

  • 작성자 23.03.16 18:26

    거기가 거기야요~ㅎ

  • 23.03.16 19:27

    저 봉화 2박3일 돈적 있어요
    고택보느라
    양반의 고장

  • 작성자 23.03.16 20:48

    만산 고택은
    칭구 집이자 우리들의 놀이터 였던곳~ㅎ

  • 23.03.16 20:49

    @아주까리 저 만산고택 반했어요

  • 작성자 23.03.16 20:51

    @상큼향기 아아~
    어릴때 땅따먹기 하며 놀던곳~ㅎ

  • 23.03.16 21:33

    @아주까리 이춘향 성몽룡 고택 ㅋ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16 20:48

    멋진곳 아니야요~
    두메산골~ㅎ

  • 23.03.16 22:29

    경상북도 청송군을
    본관으로 하는
    청송 심씨 한국의 성씨다

    시조 심흥부 시조로
    고려 충령왕때 ...

    왕비 세분을 배출 ..
    세종대왕 왕비가
    소헌왕비
    청송심씨 ..

    아주까리님
    청송 !!
    자부심 가지셔도 된다고
    봄니다

  • 작성자 23.03.16 22:22

    채원님 께서 청송심씨?
    우째 이쁘더라~했어요~^^

  • 23.03.16 22:28

    @아주까리
    좋은 기운이 듬북 담은
    좋은 터라 생각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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