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이유는 이성과 감성을 적절하게 조정하고 활용하여 윤리적·도덕적·인간적(양심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민주당의 선대위의 행위를 보면 이성을 잃고 감성만으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집합체로 보인다. 그들의 뇌리에 대못처럼 박혀있는 것은 ‘버럭 대장’으로 ‘해골찬’이라는 추악한 별명을 까지 얻은 이해찬이 민주당이 20년·30년 장기집권을 들먹이다가 50년·100년으로 확대를 하니까 이에 고무되어 정권 연장(장기집권)을 위하여 온갖 권모술수를 다부리고 있어 국민들의 원선을 사며 지탄을 받고도 부족해 이제는 60%에 가까운 국민이 정권교체를 염원하게 되었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장하고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민주당은 기득권을 지키고 부귀영화를 계속 누리며 정권연장을 위해 불법·탈법·편법·위법·뗏법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는 추태를 부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과4범이요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며 형수에 대한 쌍욕, 형님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 조직폭력배와의 내통과 조폭 변호, 공짜 연애, 자식의 병역·도박·성매매 문제, 살인자 가족 변호, 성남 FC 기부금 사용 의혹, 부인 김혜경의 법인카드 사용과 갑질 등의 갖가지 의혹투성이인 이재명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이하 이재명)로 결정한 것이 과영 국민의 정서에 맞으며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합당한가?
이러한 의혹들은 이재명이 ‘범죄와 비리의 온상’이라며 많은 사람이 지적을 하고 있고 언론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비리와 의혹을 연일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을 합리화하고 감추기 위해여 이재명은 거짓말·변명·궤변·남탓·모르쇠·기억상실·말 바꾸기·꼬리 자르기 등으로 빠져 나가려고 발버둥을 처도 안 되니까 큰절로 읍소를 하는가 하면 ‘악어의 눈물’보다 못한 가식적인 눈물을 질질 짜며 감성팔이까지 해대고 있지만 ‘죄는 지은 대로, 공은 쌓은 대로 간다’는 말이 절대로 용서를 해주지 않으니 이를 어쩌랴!
이런 저질의 추악한 인간 이재명을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로 결정하였으니 완전히 국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것이다. 민주당에 인물이 없어서 이재명을 선택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기라성(?) 같은 대통령 후보들이 있는데 전과4범이요 각종의혹의 온상이라는 말을 듣는 이재명을 선택한 것은 삼척동자도 잘못된 망동(妄動)이라고 비난을 할 것이다. 이재명이 관련된 각종 의혹(말이 의혹이지 사실이요 팩트)들을 제쳐두더라도 전과4범이 아닌가! 이런 전과자를 대통령 후보로 결정을 한 것은 이재명보다 오히려 민주당이 완전히 ‘미운 오리새끼’요 ‘때리는 시어머니(이재명)보다 말리는(대통령 만들겠다는) 시누이(민주당과 선대위)가 더 밉다’는 말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이 직접 관련된 의혹이 아닌 사실이 또 밝혀져 언론의 좋은 기사거리가 되고 있으니 그게 바로 김혜경에 대한 지나친 ‘황제 의전’과 경기도 ‘법인가드 사적(私的) 사용’ 그리고 ‘공무원의 수행비서’ 등이다. 김혜경은 수행비서 경기도청의 5급 사무관인 배모씨(배소현으로 밝혀짐)와 짬짜미가 되어 7급 공무원인 A씨를 갑질의 희생자요 심부름꾼으로 부리는데 대하여 참다못해 KBS와 인터에서 “(배소현의 지시에 따라)일과의 90% 이상이 김혜경 씨와 관련한 자질구레한 심부름이었다.”고 밝힘으로서 세상에 알려졌다. A씨의 이러한 행위는 불법아 아닌 공익제보이기 때문에 국가권익위원회는 A씨를 공익제보자로 지정하여 신변안전을 보장해줘야 마땅하다.
A씨는 “이재명 자택 냉장고와 속옷, 양말, 셔츠 정리 같은 허드렛일과 소고기·초밥·회덮밥 등을 구입 배달을 한 것을 물론이고 심지어 대리처방 악(갱년기 여성들에게 처방되는 호르몬제)까지 구입하여 김헤경에게 전달을 했는데 문제가 확산되자 배소현은 이재명에게 충성하기 위한 추태로 “늦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로 남몰래 호르몬제를 복용했다.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 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아재명의 궤변을 전수받았는지 기상천외한 변명을 늘어놓았고,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게 사실로 확정하고는 공지를 통해 “배모씨는 과거 임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었다. 생리 불순, 우울증 등 폐경 증세를 보여 결국 임신을 포기하고 치료를 위해 호르몬제를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배소현이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 받은 약을 구하려’ 했다고 한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대리 처방 의혹이 제기된 작년 3월 1개월치가 처방된 지 약 한 달 후에 김혜경이 4월 성남 자택 인근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대리 처방 의혹이 제기된 것과 동일한 의약품 6개월 분량을 처방 받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쯤 되면 민주당·이재명·김혜경·배소현 등의 입에서 나온 말은 모두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이라는 것이 증명이 된 셈이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처방 받은 약은 폐경 치료제로 2016년 결혼한 배씨와는 상관없는 약”이라며 “해명이 자꾸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했고, 원일희 선대본부 대변인도 논평에서 “배씨가 28일치 약을 대리 수령해 이재명 후보 집에 가져다 뒀다는 보고 문자를 보냈다”며 “민주당 공지대로라면 배씨가 자기가 복용할 약을 이 후보 집에 갖다 놓고 가져다 먹었다는 것인데,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보면 이런 억지 해명을 믿으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들으라고 거짓말을 합리화 하려면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배소현은 A씨에게 “공무 수행 중 후보 가족을 위한 사적 용무를 처리한 적이 없다. 허위 사실 유포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시도가 다분하다. 좌시하지 않겠다.”며 공갈 협박까지 했지만 계속 의혹이 터지니까 결국 두 손을 들고는 A씨에게 “'힘드시게 해서 너무 죄송하다. 제가 다 잘못한 일이고 어떻게든 사죄하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심지어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 어느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A씨에게 요구했다. 이재명 후보를 오래 알았다는 것을 벼슬이라 착각했고,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상식적인 선을 넘는 요구를 했다.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한다. 도지사 음식 배달 등 여러 심부름도 제 치기 어린 마음에 서 비롯된 것이며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이라며 사과문도 아닌 입장 문을 내놓았다.
사태가 이 지경이 되고 사실이 명백하게 알려졌는데도 민주당과 이재명선대위는 비겁하고 야비하게 못들은 척하며 사과도 하지 않고 입을 닫고 있으니 정당인지 시정잡배들의 계모임인지 조직폭력배 조직인지 헷갈릴 정도가 아닌가! 민주당이 이런 추태를 보일수록 이배명의 지지율은 추락하고 표는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지고 정권 재창출은 물 건너가는 것이다.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라는 말처럼 민주당이 비열하게 사과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것은 금이 아니고 자멸의 길로 들어가는 무식한 추태일 뿐이다. 우리 국민은 민주당처럼 무식하거나 무능하지 않고 현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태가 걷잡을 수없이 확대가 되니까 이재명은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는데 이런 헛소리는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고 책임을 직원에게 돌리며 남탓을 하는 야비한 짓거리일 뿐이다. 아무튼 이재명이 사과라고 내뱉는 말들은 전부 궤변·남탓·말바꾸기이니 현명한 5천만 국민은 정말 정신을 차리고 대통령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오죽하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뺨칠 정도로 더욱 악랄할 것이며 사회민주주의(북한식 인민 민주주의) 나라로 만들 것이 뻔하다.”는 밀이 시중에 회자되겠는가!
그리고 아내 김혜경의 공무원 심부름 논란,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명은 “경기도 재직 당시 근무하던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도지사 재임 시절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이 있었는지를 경기도 감사기관에서 철저히 감사해 진상을 밝혀주기를 바란다.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규정에 따라 책임을 지겠다.”고 넋두리보다 못한 헛소리를 했다. 이재명이 경기도 감사관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쓴 김혜경·배소현 관련 감사를 맡긴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계 맡기는 추악하고 더러운 속내가 훤히 보이는 추태 중의 추태다. 경기도 감사관에 같은 민변 출신 A변호사를 임명한 장본인이 바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몸통인 ‘대장동 게이트’를 검찰이 수사를 한답시고 꼬리들만 구속수서를 하면서 반년이 지나도 시간만 질질 끌고 있는데 이재명이 지명한 경기도 감사관이 조속하게 감사를 끝낼 것 같은가! ‘대장동 게이트’처럼 대통령 선거가 끝날 때까지 시간만 질질 끌 것이 불 보듯 뻔한데 누가 믿겠는가! ‘한번 속으면 속인 놈의 잘못이지만 두 번 이상 속으면 속는 놈이 잘못’이라는 우스갯소리처럼 이재명이 하는 짓거리가 모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불견이요 ‘눈 감고 아웅’하는 추태인데 누가 믿겠는가! 이재명이 국민을 어디 한두 번 속였는가. 그러니 국민은 이재명의 언행에 대한 신뢰는 개미 눈물만큼도 없고 오직 의심이 앞장을 서는 것이다. 민주당도 맹목적으로 이재명을 편들고 해명이나 변명을 하기 전에 실낱같은 양심이라도 있다면 팩트체크(사실확인)부터 먼저 하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