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여왕인 백지영에게 OST 귀는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드라마 '아이리스'OST '잊지말아요' 시놉을 읽고 재밌어서 빠졌다"며 "내가 부를 테마의 배우가 김태희, 어떤 곡보다 감정이입이 잘 됐다"고 했다. 이에 요즘 눈여겨보는 배우를 묻자 백지영은 김태리를 꼽으며 "'미스터선샤인' OST도 했고멜로 드라마에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했다.
또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그 여자'에 대해서도 물었다. 백지영은 "하지원 분위기를 알아서 하게 됐다"며 대답, 또 가사가 강해서 수정한 부분 있다고 했다. 백지영은 "'거지같은 사랑'이 아닌 '지랄 같은 사랑' 이었다"며 오리지널 가사를 선보였고, 모두 "심지어 안 이상해 해도 괜찮았겠다 오히려 임팩트도 있다"며 감탄, 백지영은 "괜히 바꿨나 싶다"며 "드라마 삽입된 곡이라 그 가사는 빼게된 것"이라 비하인드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첫댓글 거지가 발음이 더 좋긴 하긔 ㅋㅋ
지랄이요?ㅋㅋㅋㅋㅋㅋ 거지가 낫긔
지랄같은 사랑은 안어울리긔 ㅋㅋㅋㅋㅋㅋ
거지도 좀 놀랬는데요ㅋㅋ
22 거지도 좀 ㅋㅋ 노래가사가 거지라뇨
3
44
55555 ㅋㅋㅋㅋㅋㅋ
지랄같은 사랑은 레벨 싸이코처럼ㅋㅋ주구장창 쳐싸우고 깨졌다 붙었다 하는 거 생각나서 안 어울리는 거 같긴 해요ㅋㅋ
지랄은 진짜 별로 ㅋㅋㅋㅋ 깨긔 ㅋㅋ
들을 땐 거지도 쎈데 지랄은 좀.. 그랬는데 백지영이 지랄같은 사랑~ 이러고 노래하니까 또 괜찮은데?! 싶더라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