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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멸론자가 본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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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삿된 견해 논파 보이는건 팬티와 촛점없는 응시, 라마나 마하리쉬
걸식 추천 0 조회 228 11.05.15 15: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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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15 16:51

    첫댓글 마하리쉬에게는 자칭 깨달은 자만이 알수 있는 그것만이 실재이고
    나머지는 다 환이다

    깨달음은 업에 의해 이미 정해져 있어
    과거에 많은 선업을 지어야 만이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한다

    또한 자칭 깨달음은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닌 흐름에 의한 것이어서
    뭔가 미묘한 파동에너지가 전해져야 한다
    즉 선업에 의해 미묘한 에너지를 받는 자만이
    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촛점없는 눈으로 열심히 응시해 준다

    마하리쉬에게 몸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라 마음없는 몸이 따로 존재한다
    그는 이 몸(명색)과 경계(육입)을 환이라고 하고
    몸과 경계에 토대하지 않은 순수의식을 참나라고 한다

  • 작성자 11.05.16 22:13

    몽땅 어리석음이지만, 그 중에서도

    실재하지 않는 것을 거머잡았으니
    욕계(감각적 욕망), 색계(존재), 무색계(비존재)의 존재에 대한 갈애 중
    무색계에 대한 갈애를 있는 그대로 살피지 못해서
    일어난 어리석은 견해에 대한 취착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마하리쉬가 하는 말은 몽땅 잠꼬대이다

  • 11.06.27 17:49

    [라마나 마하리쉬]

    물론이다. 육체가 무엇을 할 것이며, 무엇을 경험하게 될 것인지는 육체가 존재하게 된 순간, 이미 결정되어 있다.
    ---------------

    결정론적인 시각으로써 자신의 이야기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정신과 육신을 구분할 수 없음에도 육신에 대한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취지로 말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시초부터 수행을 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지 않다면 수행도 할 수 없다고 해야 하며, 또한 자유도 없다고 해야 합니다.

  • 작성자 11.06.27 22:37

    1. "정신과 육신을 구분할 수 없음에도"를 "정신과 육신은 별개로 존재하지 않음에도"로 고치셔야 합니다
    정신과 육신을 구분할 수 없으면 사념처가 성립하지 않지요

    2. 그의 법의 보편타당성이 문제입니다. 그의 법을 신뢰하고 따르기 위해서는
    그의 법을 통해 현실에서 실재로 나의 "고"가 소멸되는지에 대한 검증이 뒤따라야 합니다
    물론 바르고 보편타당한 법을 배워도 자기식으로 합리화한다면 그것은 스승의 잘못이 아닙니다

    3. 지혜로운 자에게 법은 갈애와 취착에 묶이지 않는 자유를 주지만
    어리석은 자에게 법은 오히려 원하는 갈애와 취착을 장애하는 족쇄가 됩니다

    참고자료 : cafe.daum.net/realbuddhism/4Rmc/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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