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와 중국과는 그럭저럭 사이가 좋았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중국은 그야말로 최악의 민폐국이 되었고... 특히 젊은층의 중국에 대한 인식은 혐오에 가깝습니다. 노년층 중년층의 중국인식은 싫어는 하지만 60% 정도인데 반해서 젊은층에선 무려 80% 이상이 중국을 싫어 한다고 답했다 합니다 일본을 넘어서는 최악의 민폐국이 되어버린 것이며 이는 우리만 그런것이 아니라 호주.캐나다.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은 국교단절 일보직전까지 갈 정도로 심각합니다 어쩌다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최악의 민폐국이 되어버린것 일까요 !!? 중국의 오랜 복수문화에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중국이 개발도상국으로 머물러 있을때는 이런것이 문제가 되지않고 있다가 어느날...초강대국이 되고 시진핑의 연임과 전랑외교를 하면서부터 국제사회 와의 각종마찰로 중국은 국제 민폐국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느 유명한 중국의 석학은 이렇게 외친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삼국지를 버려야만 살것이다' 왜 이리 말했을까요? 동양의 고전이라는 삼국지는 중국의 국뽕을 가장 잘드러낸 소설이며 많은 중국인들은 삼국지의 내용이 사실인줄 믿고서 그대로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을 거쳐간 왕조들 중에서 한족이 중국을 제대로 다스려본것은 유방의 한나라와 명나라가 유일하다 할것이며 이외에는 이민족들이 세운 국가들 이였습니다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 한다는 당태종 이세민 역시 한족이 아닌 선비족 이였고 이전에 수나라도 선비족이 세운 나라였습니다 금나라.청나라는 여진족 만주족이 세운 나라 였으며 중국의 최초국가라는 은나라 역시 동이족 계열이 세운나라로 단군조선의 제후국에 블과 했습니다. 중국역사는 이민족의 역사이기도 한것이며 삼국지연의 의 작가 나관중이 한족으로서 한족중심을 강조한 소설이 삼국지인것 입니다 삼국지는 220~280년 삼국시대를 명나라 사람인 나관중이 '삼국지연의'란 제목으로 엮은 소설입니다 삼국지에는 많은 영웅들이 등장하지만 한족의 후예인 유비를 주인공 으로한 제대로된 중국의 국뽕 소설이자... 등장인물만 일부 사실일뿐 거의 허구에 가까운 황당하기 까지한 이야기책 입니다 위 45년 촉 42년 오 58년 이후... 이 나라들은 전부 멸망했고 중국 한왕조의 수명은 평균 67년 이였습니다 100년을 제대로 유지한 나라도 몇개 없었다는 것이며... 불과 50년밖에 안되는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온갇 거짓으로 장황하게 나열한것이 삼국지인것 입니다. 실제 삼국을 통일한 조조는 천하의 역적으로 만들어 놓고 무능했던 유비를 만고의 영웅으로 추앙해서 정사에도 없는 사실을 마치 진실인양 내려온것이 삼국지인것 입니다 여포나 동탁 같은 인물들은 한족이 아니였고 변방 오랑케 출신들 이니...! 소설에서 이들을 좋게 썻을리 만무했고 가상의 인물인 초선을 등장시켜 초선에게 눈이먼 여포가 양아버지인 동탁을 시해 했다는 설정으로 말도 안되는 거짓을 사실인양 써놓고 있는데도 많은 중국인들은 초선이 중국삼대 미녀중 한명이고 실존 인물이라 굳게 믿고 있지만 실제 정사에선 초선이란 이름은 그 어디에도 한줄도 볼수 없으며 이야기꾼 나관중이 만들어 놓은 가공의 인물일뿐 인데도... 중국인들은 초선의 존재를 철썩같이 믿습니다 유비를 제외한 삼국지의 인물들은 한족이 아니면 철저히 악역만 맡아하며 역사에도 없는 사실들이 난무합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는 삼국시대 실제 인물 진수의 역사서 진수의 '삼국지'가 있으며... 나관중은 진수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해서 각종 구전만담을 곁들여 쓴것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삼국지 입니다 내용은 그야말로 황당무계 그자체 입니다 몇가지 사실만 추려볼까요? 전쟁의 신 제갈공명 !!! 제갈량은 촉나라 재상인것은 맞지만 단 한차례도 직접 전장에 참전 한적이 없는 인물인데... 적벽대전에선 동남풍을 부르고 각종 계책으로 승리합니다 !! 실제 정사에 기록된 적벽대전의 승리는 오나라의 주유의 작품이며 제갈량은 참전한적도 없습니다 술잔의 술이 식기도 전에 적장의 목을 베다 !! 관우가 청룡언월도로 적장의 목을 벤 이사건도 완전 날조된것이며 청룡언월도는... 삼국시대이후 200년 이후에나 등장하며 전장에 쓰는 무기가 아닌 의전용 이였고 물론...적장을 목을 친것도 허구입니다 이외에도 허구가 너무 많아서 전체 내용이 허구라 해야 옳을듯 합니다 삼국지의 가장큰 폐해는 온갇 전쟁의 내용이 권모술수로 이뤄지고 이것을 중국인들은 듣기좋게 계략이라 말합니다 ! 사기로 전쟁을 하는것이죠 실제 전쟁에서 이런것은 가당치도 않습니다 불과 50년의 역사를 가지고서 중국인들의 한족중심을 강조하려 쓴 소설이 삼국지인데... 오늘날 이것이 중국인의 유전에 맛물려서 각종 폐해를 일으키는것 입니다 국제관계에서 신의와 배려를 하기보단 권모술수로서 외교를 맺으면서 파키스탄 같은 나라는 중국때문에 나라 자체가 말그대로 파탄나고 거덜났습니다 아르헨티나도 얼마전에 중국과의 일대일로 사업에서 발을 빼면서 중국과 거리를 두고 있으며 중국은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지만 아르헨티나는 뒤늦게라도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안것인 겁니다 이들 나라 외에도 중국으로 인해서 경제가 폭망하고 있는 나라는 셀수 없을정도로 많으며 한국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한한령과 각종제재로 한국을 협박하고 있지만 한국은 앞선 나라들같이 그리 호락하지 않겠지요 !! 중국은 배려문화가 아닌 복수문화이자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지나도 늦지않다' 이런 사상이 몇천년을 내려온 나라입니다 말 안들으면 복수하는 것이죠 !!! 중국이 삼국지식의 권모술수의 정치와 외교를 계속 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한 위기에 봉착 할것이고 중화사상은 자기 나라에서나 외쳐야 할것이고... 권모술수의 필독서는 삼국지가 맞겠지만 역사서가 아닌 허구임도 알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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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수필방
삼국지를 버려야 중국이 산다 !!?
소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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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24.03.08 14: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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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여자로써는 삼국지를
꽤나 좋아하고 몇번을 읽었답니다
시대를 잘못타고 나서 그렇지 조조가 현 시대에
태어났다면 분명 영웅이
되었을 겁니다
잘배웠습니다고맙습니다^^
조조가 시대는 제대로 타고
태어났지요.
다만 소설에서 이상하게
묘사되는 바람에 그리된거지요
조조는 뛰어난 문장가 이자
병법가 였습니다
조조가 쓴 병법서나 시는
아직도 중국에 가면 볼수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조가 동탁을 시해하려다
실패하고 여백사 집에 들렸을때
그 일가족을 몰살시킨 사건또한
조조의 잔학성을 강조하려 꾸민
완전 날조된 일인데도...
소설 내용을 전부 사실이라 믿고 있는거죠.
삼국지 내용은 거의 이런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화타 이야기도 날조 된거구요.
좋은 교훈만 받아드리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