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토요일
석수역 공원앞 충현, 형희, 해석.
3인의 등반팀이 10:30 출발했다 ㅎ
천천히걸어 암장에 도착하니 바람불고
추워도 이미 등반길 만원이었다 ㅎ
한켠에 자리잡고 걸한잔 나누고
등반준비중 갑자기 바람과 함께 눈빨이
날리며 해가 사라지고 추워졌다
잠시 머뭇거리다 곧 등반을 시작했다
손도발도 시립고 힘들었다 ㅎ
열심히 빈곳찾아 5개루터를 마치고
바람불고 정신없어 등반을 정리했다
남은음식 마무리하고 15:00 하산시작
석수역 맛집에서 가볍게 뒷풀이 나누고
이른시간 각자의 집으로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