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가평 자라섬 꽃 축제 트레킹에서~~

[박 영현]

무척 덥다는 일기 예보로 걷기 힘든 트레킹이 이루어 질꺼 같아 살째기 겁도 났지만 가평역에 내려 자라섬으로 가면서 불어 주는 바람과 순간 순간 구름에 가려지는 볓으로 걷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12 명의 선남 선녀들이 오랫만에 출사를
해 주신 최 을진 친구의 봉사로 인생 샷을 남기는 보람도 함께였구요ㅡㅡ
바리 바리 싸온 친구들의 간식에 걷기 전 체력을 보충 할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엄지 지기님이 가져 온 와인으로 일단 목을 축이고 준영 친구의 맛있는 찰밥과 각종 쌈, 된장 찌개ㅡ
수원 옥희님,윤이님,주연님 ,아마도 참석한 전원의 가방에서 쏟아진 먹거리로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많은 인파속에 썪여 오늘 자라섬 꽃 축제 트레킹에 참석하신 울 친구님들이 독보적 미모를 자랑한 하루였습니다~~^^
모두 잘 들어 가셨지요?
편한 밤되세요 ~~~♡

[이윤이]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박나연]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 ~*

[주연이]

수고가 많으셨어요.

[백운복]

꽃도 예쁘고
친구들도
이 뽀~~♡

[최을진(동대문)]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홍옥희(혜숙)]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원근]

더운 날씨에 친구님들 추억 담아주시느라
수고가 많어셨습니다.
늘 환한 미소에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친구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엄 지 (카페지기)]

참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