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증권사 신규 리포트1>
▶ AMOLED 장비-고성장 아몰레드(AMOLED), 장비업체에겐 새로운 성장 기회! - 메리츠증권
- 결론: AMOLED 산업은 현재 5.5세대에서 2013년 이후 8세대로 이어지는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라 향후 성장이 가속화 될 전망. 이는 AMOLED 관련 장비업체에게
는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 Top Pick은 아이씨디(040910)와 에스에프
에이(056190). 관심종목으로 AP시스템(054620) 추천
: 1. 아이씨디(Strong Buy / TP 12만원): ‘독주(獨走)는 계속된다!’
- 주력제품인 AMOLED 전용 HDP Etcher는 당분간 독점적인 지위 유지 전망
- 향후 산화물 TFT 적용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예상
2. 에스에프에이(Strong Buy / TP 9만원): ‘아몰레드의 2막은 주연으로!’
- AMOLED 핵심장비인 증착기 개발 완료 임박
3. AP시스템(Buy / TP 2만원): ‘아몰레드 고해상도, 내게 맡겨!’
- 고해상도 AMOLED 구현을 위한 LITI공정 적용시 2012년 성장 지속 전망
▶ GS-실적 눈높이는 낮추지만 지금은 과매도 국면 - 현대증권
GS 2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직전분기대비 각각 4%, 47% 감소하였음
GS칼텍스 2분기 매출액은 직전분기대비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56% 축소됨
단기적인 유가상승은 제한적인 시점. 3분기 GS칼텍스 실적은 2분기대비 감소할 전망
적정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87,000원으로 하향함. 그러나 2012년 상반기부터 국
제유가의 재상승 가능성, 역내 양호한 경질유 수급상황을 고려하면 지금은 과매도 국면으
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하반기 실적전망을 하향한다. 당초 수익전망시 가정한 Dubai 평균 $105/배
럴에서 하반기 평균 $90/배럴로 수정한다. 단기간내 국제유가의 빠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3분기 GS칼텍스 영업이익은 2,637억원으로 2분기대비 28% 감소할 전망이다. 이로 인
해 GS홀딩스의 3분기 순이익도 직전분기대비 21% 축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관건은 국제유가가
언제쯤 안정화될 것인가 이다. 만일 3분기내 안정을 찾는다면 4분기에는 추가적인 재고평가손실
Risk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이로 인해 예상보다 실적호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 쓰리피시스템-친환경 자동차 시장확대 대표적 수혜 - 신한금융
-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자동차 확대 전략의 대표적 수혜
- 태양광 장비, 스마트그리드용 볼센서 등으로 사업영역 다각화
: 한편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태양광 장비와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중이다.
태양광 잉곳을 측정, 검사, 반송하는 시스템으로 상반기에 웅진에너지에 납품
한 바 있으며 하반기 이후 추가 수주를 통한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전력 송/
배전선로용 자동감지 시스템인 스마트그리드용 볼센서는 원거리에서 계측 및
감시와 더불어 고장과 사고를 사전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현대중공업과 공동
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2011년 4분기에 러시아 실증단지에 10여대를 우
선 공급하여 2012년 2월 최종 검증 후 본격적인 수주가 예상된다. 참고로
스마트그리드용 볼센서는 송전탑 500m당 1개씩 필요한데다 개당 가격이
1,000만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산시 동사의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인피니트헬스케어-국가대표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프리미엄 받을 것 - 동양종금증권
-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 모바일 PACS 상용화 파트너
- 투자포인트 2. 해외수출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업체
- 창사이래 최대 실적 전망
-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SW 업체로 프리미엄 받을 것
: 2011년 매출액 531억원(yoy +12.9%), 영업이익 79억원(yoy +28.1%), 순이익 58억원(yoy +15.8%)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 전망. 2012년 매출액 610억, 2013년 730억원 예상
최대 실적은 해외수출 증가에 기인함. 08년 52억원으로 매출비중의 13% 수준이던 수출금액은 11년 151억
원을 기록할 전망.(수출비중 08년 13%→13년 40%) 게임 업체를 제외한 순수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해외 수출금액과 비중이 이 정도인 회사는 극히 드뭄
<8/22 증권사 신규 리포트 2>
▶ 철강/비철금속-어려울 때는 기댈 언덕이 유리하다 - 한화증권
- 전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부각되면서 방어적 관점이 필요한 시점
- POSCO, 현대하이스코, 고려아연 등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제시
: 전세계 주요 선진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철강업종내 주요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내수시장에서 높은 지배력 유지,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
높은 귀금속 판매비중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들은 실적 하향조정폭은 상대적으로 크
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POSCO는 국내 철강재 소비량의 64%를 생산하고 있어 국내시장에서 높은 영향력
을 유지하고 있고, 현대하이스코는 전체 판매량의 54%를 관계사인 현대차와 기아
차에 공급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려아연은 금, 은 등 귀
금속 매출 비중이 45%로 확대되고 있어 경기상황이 불투명한 시점에서 귀금속가
격 강세에 따른 주가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기업들은 경제전
망이 불투명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실적변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
망되어 업종내에서 투자유망 종목으로 제시한다.
▶ 코라오홀딩스-글로벌 금융위기의 투자대안주 - 동부증권
- 동남아는 금융위기의 안전지대:
- 동남아 중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라오스:
- 코라오홀딩스,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
: 라오스 자동차유통의 헤게모니를 쥔 지배사업자 코라
오홀딩스는 유통망(10년 137개소11년 300여개소)을 확대해 11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유통망 확장으로 ASP가 높은 신차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2H11 이후에는 자동차
외 가전, 가구 등 유통품목을 다변화해 성장각도를 높일 전망이다. 11E 실적은 매출액
1,767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당기순이익 245억원으로 추정된다. 현주가는 11E P/E
10.6X 수준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 기준 CAGR 44.1%의 고성장을 감안하면 저평가 되었
다고 판단되며 최근 주가하락은 매수기회라고 판단된다.
▶ 코오롱인더-[2011년 2분기 실적 코멘트] 2008년 금융위기 시기에 오히려 실적이 좋았다?! - 동양종금증권
- 2011년 2분기 잠정실적 : 연결 영업이익 1,249억원으로, 분기 사상최대치 경신
- 2011년 하반기 예상 특징 :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10% 성장
: 3분기는 패션 비수기로 영업이익이 소폭 둔화될 전망.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202억원으로, 전분기
1,249억원 대비 4% 감소할 전망. 중국 난징공장 타이어코드 증설, 에어백 및 타이어코드 가격 인상 등 성
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게 진행
4분기에는 또다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실적 달성 예상. 예상 영업이익은 1,4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 증가 전망. 패션 및 자동차소재 성수기에, 에어백, POM(아세탈산), 에폭시(화학) 증설효과 기대
▶ 제닉-기업탐방 (8월 16일) - 토러스증권
- 없어서 더 못 팔았다
- 점차 확대되는 시장 지배력
- 중국 진출의 결실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여건 보유
: 제닉의 사업영역은 1) 홈쇼핑을 통한 마스크팩 및 스킨 제품 판매, 2) 그리고 OEM/ODM 제조사업
을 주로 구성되어 있음. 2001년도에 설립되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일명 ‘하유미팩’ 이 런칭된
2007년 이후임. 매출규모는 2008년도 약 137억원에서 2010년에는 819억원으로 2년만에 약 6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 매출 비중은 2010년도 기준으로 홈쇼핑 약 81%, OEM/ODM 약 16%를 차지
하고 있음. 2011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4%, 15.7% 증가하는 563억원과 77억원
을 기록.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로, 2010년에는 생산능력 대비 초과 생산 비중이 약 32.5%을
기록. 2011년 하반기에 추가 생산 시설 완공 예정으로, 증설 후 아이패치 제품은 약 76%, 얼굴 마
스크팩은 약 78%, 기초화장품은 약 41%의 생산수량 증가가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