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이주간 내내 비소식 예보되어 있었는데 추적추적 오던비가 오늘은 세차게 내리더니 그나마 음악회 시간이 다될무렵 해가 반짝 납디다 이른 저녁 챙겨먹고 각 우산과 비옷 챙기고 청송정원으로 가니 벌써 인파가 많이 몰려있다 팬들도 빼곡합니다 전 백일홍 꽃길 구경도 하고 인증샷도 하고 맨발걷기도하고. 즐기고 있으려니 행사시작 음악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고맙게도 비도 소강상태고 장민호가 마지막 차례인데 딱 맞춰 환영이라도 하듯 비가 내리기 시작 하데요 그렇지만 다행이였어요
첫댓글 아구 비가 그쳤던모양입니다~~
오후에 삼성병원 갔다오는데 민호특공대란 팬 클럽 차가 서있드만~~
잘다녀 오셨어요^^ㅎㅎ
팬들이 난리더만유
힐링하고 왔드래요
울동네는 비가 계속 내려 포기했지유
별일 없음 지금 주왕산으로 오세요
차한잔해유
10시25분 빠스타고 주왕산으로 맨발 걷기하러 갑니당
햄캉
가을이라 즣은 행사가 많구만요..
아름다운 가을로 가득 채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