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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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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동물♥ 동물들의 정신병 .gif
sweet sangria 추천 3 조회 8,262 24.01.18 12:3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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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인간들은 코로나 초반에 2주 격리도 힘들어서 이탈하고 난리였고요

  • 24.01.18 12:40

    하 너무 괴로워요 인간의 유희를 위해 갇혀서 학대당하는 수많은 동물들을 생각하면ㅠㅠ

  • 24.01.18 12:41

    ㅠㅠ

  • 24.01.18 12:42

    너무 불쌍하긔ㅜㅜ

  • 24.01.18 12:42

    불쌍하긔 전 답답한 걸 절대 못 참아서 그런지 동물원의 동만 봐도 제가 다 답답해서 미쳐버릴거같긔

  • 24.01.18 12:42

    정신병 안걸리고는 못배길거같긔 저리 좁은곳에 평생을 갇혀있다 생각하면.... ㅠㅠㅠㅠ

  • 24.01.18 12:47

    동물원 너무 실킈 한번도 가본적 없고 가고싶지도 않은 곳이냄… 코딱지만한 내 방에 누워있는걸 다른 영장류들이 와서 매일 구경한다고 생각만해도 소름이긔

  • 24.01.18 12:44

    ㅠㅠㅠ

  • 24.01.18 12:46

    ㅠㅠㅠㅠ

  • 24.01.18 12:49

    동물원 판다 열정적으로 소비하면서 그와중에 진상욕하고 판권 걱정하는 이중성

  • 24.01.18 13:31

    2222 기괴하긔

  • 24.01.18 20:04

    44444

  • 진짜 아이러니하긔 판다의 의인화해서 소비하는거..삼성 돈 벌어주고 중국 소비하고 그러면서 또 욕하고 이해 할수가 읍네

  • 24.01.18 13:06

    2222 진짜기괴하긔..
    쟤네랑 판다랑다를게먼지

  • 24.01.18 13:13

    333

  • @곳감 문제의 핵심은 판다에 예를 든거지 궁극적으로 그것이 동물원 소비로 이어지는것이 문제의 핵심이 아닐까요? 판다를 도우려면 동물원이 굳이 아니더라도 방법은 많다고 생각하긔 현시점에서 그저 유흥에 지나지않아 문제라고 생각하긔

  • 작성자 24.01.18 13:25

    @곳감 판다는 미약하게나마 멸종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자연보호연맹(UCN)은 2016년, 자이언트 판다를 '멸종위기(EN)'에서 '취약(VU)'으로 한 단계 낮춰 분류했습니다. 자이언트 판다의 개체수가 2003년 약 1000마리에서 현재 1864마리로 거의 2배가 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듭 강조하지만, 이는 여러 동물원에서 벌어지는 낭비적이고 무의미한 중국의 판다 외교(프로파간다)와는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IUCN은 역시 최근의 개체수 증가는 중국 정부의 밀렵 통제 및 대나무숲 조성을 통한 서식지 확대에 의한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수십 년의 시간과 어마어마한 재정이 소요된 인공번식/사육 프로그램에도 불구, 그중 단 9마리 만이 실제로 야생에 방사되었는데요. 그 중 번식과 적응에 성공한 것은 단 4마리 뿐입니다.

  • 작성자 24.01.18 14:39

    @곳감 제가 알기론 이렇긔..동물원 입장에선 당연히 동물원 유지의 당위성을 위해서 멸종 위기 동물의 보호, 번식을 내세우겠지만 결국 기업과 장사꾼의 마인드로 실적이 최우선일 수밖에 없긔. 온갖 컨텐츠와 기념품 팔이 행보들 보면 넘나 느껴지긔.

  • 24.01.18 12:54

    아ㅠㅠㅠㅠㅠ

  • 동물원 전시 아웃!!!!

  • 동물이 동물원이라는데 갇혀 있는거 자체가 좀...ㅠㅠ 전 동물원 안간지 오래됐긔 너무 그렇더라고요

  • 24.01.18 13:06

    러바오, 멍란이도 손바닥 무는 것 엄청 많이 하던데 사람의 시각으로 귀엽다고만 생각했긔...

  • 24.01.18 13:09

    계속 소리 지르면서 놀이기구 타는 소리, 몇백명이 앞에서 자기 쳐다보고 챡챡챡 사진 찍는 셔터 소리, 밤에는 감옥 같은 철창 안에서 똥오줌과 뒤섞여 자는 생활... 사람들은 간헐적으로 들리는 층간소음에도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아하면서 매일 저렇게 시끄러운 환경에서 퍽도 행복할거 같긔... 진짜 제발 그만

  • 24.01.18 13:14

    불쌍해요...
    저런거 봐도 자기들끼리 서사, 유머 부여해서 해석하고 오락으로 소비하는거 너무 잔인한 거 같아요.

  • 24.01.18 13:15

    얼마 전 sbs에서 한 고래 다큐에 나온 수족관에 갇혀 수명의 반도 못 사는 범고래들 본 이후 바오들 찍덕 계정 다 언팔하고 소드에서도 안 보고 있긔. 수족관에 갇힌 고래는 안타까워 하면서 개체수가 늘어나 봤자 동물원으로 보내지는 팬더가 뭐가 다른가란 생각이 들더라긔. 푸바오가 관람객 등돌려 밥먹으니 관람객 쪽으로 돌려주던 사육사 행동도 쐐기를 박구요... 어떤 이유든 동물 전시, 관람은 없어져야 하긔. 소비는 자유이지만 전시하지 말고 이러한 사실들도 알고 소비했음 좋겠긔. 그래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24.01.18 13:19

    그것도 사육사들이 cctv로 관찰하다가 위급상황 생길까 봐 그런 거지 관람객 잘 보이라고 하는 거 아니라고 하더라긔. 과연 그럴까요? 이왕이면 관람객이 구경하기 편한 방향으로 먹어야 하니 등받이도 cctv도 그 위치에 있는 거겠죠

  • 24.01.18 15:54

    @sweet sangria 22그게 진짜 이유라면 뒤돌아도 찍히게 cctv를 또 설치하면 되는거죠..그래서 그냥 변명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24.01.18 13:16

    불쌍하긔..

  • 24.01.18 13:16

    동물원 5월쯤에 가보면 진짜 생지옥이예요
    슈퍼스타 아닌 인기없는 그냥 동물들 땡볕에서 괴로워하다 손바닥만한 그늘에 필사적으로 어떻게라도 들어가려고 애쓰고...정형행동 자해 끊임없이 반복하고...배설물 위에 그냥 앉아있고...
    성인되고나서 갔던 동물원 풍경에 충격받아서 동물원+슈스동물 절대 소비안해요

  • 어린이 대공원에 맹수들 세상 기운없고 다 축 쳐져있고 눈빛도 흐리멍텅... 진주에서도 동물원갔다가 충격먹었던거 생각나긔... 관리 너무 안돼보이고 애들은 다 축쳐져가지고..... 그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긔...,...

  • 24.01.18 13:59

    동물원, 수족관 안가긔

  • 24.01.18 14:03

    24시간 내 모습이 계속 타인의 시선으로 관찰된다 상상만 해도 숨막혀요 나는 답답해서 미쳐가는데 보는이들의 시선으로만 귀엽네 깜찍하네 오구오구 해석 받는다 생각하면... 제작자 시청자들만 즐거운 트루먼 쇼 아니냐긔

  • 24.01.18 14:17

    동물원 없어졌음 좋겠긔 ㅜㅜ

  • 24.01.18 15:26

    에휴....눈물나긔..

  • 24.01.18 15:31

    쟤네 마음도 모르면서 자기들 입맛대로 의인화한거 덕질하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오히려 큰소리 내고요?

  • 24.01.18 15:57

    저도 푸바오 팬이지만.. 동물원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추어리 처럼 넓은 지대에 자연환경만 보존 할 수 있게 해주고 동물들은 자율적으로 살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푸바오도 요새 계속 빙빙 도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ㅠㅠ 동물들한테 너무 미안해요.

  • 저는 에버랜드 판다도 저러는 거 봤긔

  • 작성자 24.01.18 17:54

    저도 들었긔. 그런 모습은 철저하게 숨기고 전시도 안 하잖아요.

  • 24.01.18 22:43

    예전에 그런 글 많이 봤긔. 이제는 사람들이 보려고 하지 않지만요.

  • 24.01.19 08:23

    소비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은 못본척하겠죠....

  • 24.01.18 18:25

    동물원 없어져야 하긔

  • 어린이대공원 동물들도 거의 저러더라긔 특히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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