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DVD방 경영주 모임
 
 
 
 

친구 카페

 
  1. 윤경식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D ] 자유 게시판. ∩__∩ 휴먼님이 잘못알고계신걸 제생각으로 정리해드릴께요
new cinemax 추천 0 조회 154 12.04.25 14: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25 14:34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 남들 보다 우리 부터 인식 변화가 우선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때론 내 자신부터
    아들 한테 이 직업이 자랑스럽지 않을때가 있는데 한번 개선해 봅시다 .당장 다른 직업으로 전환 하지 않을 바엔..

  • 12.04.25 14:42

    참고로 소녀시대,조용필 콘서트 추전해도 안봄 요거 홍보 해서 본전 뽑아야 되는데 시도 해본사람 댓글 부탁해요

  • 작성자 12.04.25 17:42

    빅뱅 소시 이효리 콘서트외 20장 있습니다 4번정도 틀었음 나머진 새삥임
    가격오르면 팔아먹을꺼임 ㅡㅡ;; 나름 한정판 ㅡㅡ;;

  • 12.04.26 00:31

    역쉬 씨네맥스뉨은 천사
    사업목적이...돈벌라꼬 하는긴가?--DVD방 문화 홍보대사를 할낀가?
    혹시 전자 라면 자문을 교수한테 할기 아니고 비지니스(개인사업 포함)를 하시는 분들께 해야 돈버는 노하우가 나오죠.
    그리고 논문이라면...『논문이라면』 몰라도 외국대학의 외국교수들이 한국딥방이 먼지도 모르는 양반들이 뭘 안다꼬...돈이 없어서 학업을 중단 하묜서 딥방을 하려고 하는(던이 엄써 학업을 중단 하는데 어케 딥방?) 절박한 학생에게 교수들이 함부로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나...지네나라 학생 아니라고...그리고 딥방은 통계학,사회학,마케팅과는 아무관계 엄써요.
    학문이 아닌 오직 사업적 마인드로만 어프로치 해야됨

  • 12.04.25 18:27

    아니, 어떻게 사장님 손가락 끝에서 '천사'라는 단어가 타이핑이... 아, 사장님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천사되기란 이 세상에 제일 쉬운 것 같군요...

  • 작성자 12.04.26 00:45

    ㅡㅡ;;

  • 12.04.25 23:15

    제가 15년 전쯤 군대 제대하고 대학졸업할때까지 딥방알바만 했었고 취업하고 나서도 난 꼭 딥방사장이 될꺼야 라고 꿈꾸며 10년 가까이 준비해 딥방을 차리고 지금 세개의 딥방을 운영하는 사람이라 딥방에 대해선 굉장히 잘안다 생각하는데요, 딥방은 처음 생기던 94년경부터 지금까지 영화보는데가 아니라는 인식이 90% 됩니다. 우린 그걸 받아들여야 하고 실제로 성관계를 하고 가는 사람이 60% 이상입니다. 우린 인정하긴 싫어도 명백한 섹스산업의 일원이라는걸 받아들여야 하는거죠..

  • 12.04.25 23:19

    제가 예전에 잠깐 얘기했던게 처자식 생기고 나니 처자식한테 이런거 하는 남편, 아빠이고 싶지 않아서 누구도 생각지 못한 변형된 업종을 준비할거라 했죠.. 지금 공사가 진행중이고 너무 기대됩니다.. 이젠 누가 제 직업을 물어봤을때 딥방 사장이라고 부끄러워하며 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친구나 일가친척 모두에게 물어봐도 딥방 사장은 음란업종종사자더군요..

  • 12.04.25 23:25

    딥방이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잘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는다면 전 단언컨데, 아직까진 정서상 남녀가 사귀자마자 모텔을 가는 상황은 아니며, 이성의 집에 자유롭게 들락거리지 않는 문화 덕분! 이라 생각합니다.. 성 개방되서 여기저기 모텔 많이 생기면 우린 다 망하죠.. 왠일로 말이 많아졌는데 이 댓글들은 씨네맥스사장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휴먼님한테 하는 말이었습니다..

  • 12.04.26 00:21

    맞는 말씀입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현실이 그렇죠... 그래도, 저는 창문 가리는 손님은 떼라고 제지하고, 너무 큰 소리를 지르거나, 유리창 가리지 말라고 안내문까지 붙였습니다. 속으로 다른 업주님들은 미쳤다고 손가락질 하시겠죠... 한 번 창문가린 손님은 잠시 후에 또 눈치보면서 옷으로 가릴 가능성이 커서, 저는 지적당한 손님은 주기적으로 관찰합니다. 많이 이해가 안 가시죠? 다른 분들은 가리지 못 해서 불안하실 텐데... 저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모텔과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에 답을 못 하겠습니다. 그 자괴감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고지식하지요. 그런데, 사장님은 자꾸 제가 아는 신 사장님같다는 느낌이...

  • 12.04.26 05:01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진심 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이유가 어떻든 시작한거 끝까지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질문이 있을것 같은데 도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