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의효능 첫 번째는 칼슘과 비타민 K가 풍부해서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줘요.
우리몸의 골조인 뼈가 튼튼하고 건강해야 여러 근육들과 살들을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뼈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무청 100그램당 무려 329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하는데요. 이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20-50프로를 차지한다고 해요. 정말 뼈건강 지키미가 따로 없죠? 시래기의효능은 뼈의 건강에서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출산부, 골다공증이 있으신분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 생각되요. 뿐만 아니라 혈액응고와 지혈하는데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월경을 과다하게 많이 하는 사람들이나, 뇌출혈 및 출혈관련 질환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시래기의효능 중 비타민 K의 함량이 배추의 무려 4배가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뼈의 건강에 아주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 할 수 있겠어요.
시래기의효능 두 번째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 도움을 줘요.
시래기의효능 중에는 변비예방을 해주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 중이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사실 저희 친정어머니가 항상 변비가 있으시거든요. 그 때문에 이 시래기를 꾸준히 섭취하고 계시는데요. 정말 변비에 탁월하다고 입증해 주셨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체질 개선도 되고 장의 활동이 원할해야 내장지방의 예방이 되고, 아울러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거 알고 계시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시래기를 꾸준히 섭취해야 할 것 같아요.
시래기의효능 세 번째는 황산화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하는데 도움을 줘요.
시래기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베타카로틴은 황산화 성분 중 하나예요. 황산화성분은 각종 질병과 세포 하나하나의 노화를 예방해주고, 자연스럽게 체내의 면역력을 강화하게 하는거예요. 시래기와 된장은 찰떡 궁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시래기와 된장을 함께 섭취하면 황산화력이 무려 36배가 증가한다고 한국식품영양학회에 실려있는 논문에 나와있다고 해요.
시래기의효능 네 번째는 항암효과를 보여요.
시래기에는 베타카로틴과 글루코시놀레이트 같은 성분이 다량 들어있는데요. 이는 암을 억제해주는 성분으로 유명하죠. 아까 말씀 드렸듯이 특히 장내 건강을 지키는 식품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시래기를 푹 끓여서 그 물까지 함께 섭취하면 항암효과를 더욱 더 높여줄 수 있다니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요새 한다리 걸러 한분은 암에 걸려계세요. 암이라는 말한마디에 정말 사람을 덜덜 떨게 하는 공포를 느끼게 하죠. 항암 효과라는 시래기의효능을 알고 꾸준히 건강한 시래기 드시면서 암도 예방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시래기의효능이 무한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무청시래기에는 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신장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시래기를 과다 섭취시 시래기의 인 성분이 칼슘 배출을 도와서 오히려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무청시래기의 부드럽게 삶는 법은 이렇게 하면 되요.
1. 말린 시래기를 20분 정도 물에 담가주세요.
2. 냄비에 불린 시래기가 잠길 정도로 냄비에 물을 담아주세요. 이때에는 꼭 찬물로 담으셔야해요.
3. 식용 베이킹 소다를 1/2 T만 넣어주세요.
4. 냄비 뚜껑을 덮은 채로 강불로 20분을 삶아주세요.5. 불을 끄고 냄비뚜껑을 열지 않고 2시간을 그대로 두시면 되요.
6. 시래기를 채반에 건져서 찬물로 씻어주세요.
7. 겉껍질은 질길 수 있으니, 한 겹만 벗겨주세요.
8. 물기를 꼭 짜서 적당한 크기로 소분해서 물을 약간 넣은 후 냉동보관하시면 국, 무쳐드실 때 편리 하실거예요.
무청시래기로 만든 음식들은 이런 것들이 있어요.
1.시래기 나물: 돼지고기나 소고기 다진 것을 넣고, 같은 양념하여 기름에 살짝 볶아서 만들며 주로 정월대보름날 많이 먹는 나물이예요.
2.시래기죽: 시래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된장을 걸러서 함께 넣어 쌀과 함께 푹 끓인 죽이예요. 입맛이 떨어진 환자들에게 특효라니 꼭 먹어보시기 바랄께요.3.시래기 찌개: 된장, 두부 소고기 등을 넣고 끓이면 되요.
4.시래기 국: 소고기나 조개를 넣고 물을 많이 넣고 된장을 걸러 넣어서 아주 푹 끓인 것으로 시래기만의 구수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