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랑4560 출신 여자사냥꾼 이야기
어떤 산에 엄청 무서운 곰이 살고 있었다.
사냥꾼들은 그곰을 잡으러 다녔고
그중엔 음악사랑4060 출신 여자 사냥꾼도 한명 있었다....
그날 마침 여자 사냥꾼 앞에 곰이 보이자 총을 쐈지만 한발도 맞지 않았다.
사냥꾼 앞에 다가온 곰이 하는말
"너~ 나랑 잘래 아니면 죽을래!"....
뭐시여?
여자사냥꾼은 할수없이 곰과 자고 말았다
집에 돌아온 사냥꾼은 분해서 다시 산으로 곰을 잡으러 갔다.
다시 곰을 발견한 여자사냥군이 총을 쐈지만
또 곰은 총 한발 맞지않고 다가와서 하는말이
"너~ 나랑 잘래 죽을래!"...
나참 기막혀!
여자 사냥꾼은 할수없이 결국 또 곰과 자고 말았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여자 사냥꾼은 사격장에 가 피나는 연습을 한후 다시 곰을 잡으러 갔다..
요번엔 진짜! 잡는다.
드디어 곰을 발견한 여자 사냥꾼은 잘 겨냥해서 총을 쐈건만
요번에도 총은 한발도 맞지 않고 말짱하게 다가선 곰이 하는말이 ....
뭐래는데요?
"너~! 사냥하러 오는 거 아니지??"
첫댓글 오랜만입니다.
어디서 주워온 이야기인데
쥐꼬리만큼 고쳤지요 ㅎㅎㅎ~~~
재미있는글입니다.^^
ㅎㅎㅎ
곰도 지쳤나 보네요~~~~!!
실제 버전
여자: (곰에게 총을 겨누며) 너 일루 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