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씰 vs 스트릭랜드 스파링

[얼티밋유닛]

https://youtu.be/2OMWc7u3CYM?si=WIXC6aX-W3zVJvjT

스파링은 8분부터입니다

[냐옹이로블로]

네이비 씰이 뭐 잘못했나 ㅋ

[제지방72.5]

이거 욕할거면 격투기 볼 자격 없음.

[땡구맨]

뭔 상황이에요?도발이라도 했나 왜때려?

[제지방72.5]

네이비씰 출신 격투선수(혹 지망생)이 션 스트릭랜드에게 스파링 요청.

막상 붙으니 레벨차이가 극심해서 보시는 것처럼 적당히 브이로그용 스파링을 한건데
저거보다 더 약하게 하면 사실 접대 스파링이고
'선수'(혹 지망생) 고려시 무시하는거라 개그포인트와 함께(션 특유의 매운맛 고려) 적절선 지킨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뇌데미지 쌓일 수 있는 헤드샷은 아예 킥은 배제하고 펀치도 빵글러브로 톡톡 치고
부상위험이 매우 낮은 허벅지와 복부만 각잡고 파워샷 날리고
테다도 다칠 위험이 없는 다리걸이나 했지

체중 실어서 상대 인대 부상을 초래할만한 기술은 아예 안썻어요.
하다못해 원렉 테이크다운도 다리를 잡고 꼬는게 기본인데 안쓰기도 했고.


또 좀 많이 맞았다 싶으니 아유 퀴팅??하면서 그만할래 많이 묻기도 했고


데미지 쌓인것도 복부나 신체 쪽이라 근성 키워주기 좋은 타격이고(머리엔 큰 데미지 없이)


솔직히 후학에 대한 매운맛 교육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