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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54A4453280B10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8_144926.jpg" exif="{}" id="A_23554A4453280B1014F046"/></p><p> 한달전부터 집에 있는 천막을 이용해서 하우스를 만들어 봐야겠다고 맘먹고 재료구입하고 오늘 완전노숙 정리했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9F44453280B122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PicsArt_1394980372087.jpg" exif="{}" id="A_2129F44453280B1227EE12"/></p><p> 집에 2m x 3m 짜리 천막이 있었서 위에 천막 걷어내고 끈으로 지붕골조 만들고 </p><p> 망으로 보강한다음 하우스용 비닐로 마무리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6AF4453280B173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8_145036.jpg" exif="{}" id="A_2316AF4453280B173139AD"/></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9314453280B19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8_145049.jpg" exif="{}" id="A_2449314453280B191A052E"/></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6124453280B1A30"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data-filename="PicsArt_1395122390511.jpg" exif="{}" id="A_2416124453280B1A3067B0"/></p><p> 허리를 굽피지않아도 될 높이로 플라스틱 접이식테이블로 까끔하게 정리해 봤습니다..겨울엔 접어두면 되니까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6694453280B1C3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8_145135.jpg" exif="{}" id="A_2406694453280B1C388E78"/></p><p> 겨울내내 엘이디로 살았기에 약해져있는 다육이를 위해서 적응하는동안 차광막으로 마무리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1054453280B1E0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5_182959.jpg" exif="{}" id="A_2271054453280B1E08CFB3"/></p><p> 올봄에 하우스만든 기념으로 대품군생 킹포세이스 저한테 선물했네요..ㅎㅎ</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5704353280B203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5_183008.jpg" exif="{}" id="A_2775704353280B20341FC5"/></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1A84353280B223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7_084525.jpg" exif="{}" id="A_2571A84353280B22372155"/></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F404353280B243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7_084603.jpg" exif="{}" id="A_266F404353280B2437F8BC"/></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C924353280B26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20140317_084637.jpg" exif="{}" id="A_244C924353280B260BF401"/></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6BA4353280B29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PicsArt_1395014659239.jpg" exif="{}" id="A_2746BA4353280B290E351F"/></p><p> </p><p>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새봄을 알리듯 바위솔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네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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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0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gcolor="#ffffff" cellspacing="1" cellpaddi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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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다육자랑
천막으로 미니하우스 만들어봤어요..
수원명성
추천 0
조회 1,213
14.03.18 18:12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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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성이 대단하세요. 보통일이 아닐텐데~~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
한달동안 머리속으로 구상 하느라 즐거웠답니다...
이거 만드느라 고생은 했지만요..ㅎㅎ
정성과 사랑이 옆 보입니더 ~~~
너무 이쁜 아이들이네요
주인 정성에 아주 이쁘게 물들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노숙은 해야겠고 작년여름에 하도 고생해서 이번엔 미니하우스를 만들게 되었네요.
이디어가기발하네요ㅎ ㅎ
ㅋㅋ 감사 합니다..
천막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이제야 하우스을 만들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생각났으면 고생도 안했을것인데요..ㅎㅎ
멋진 다육하우스네요
대식구네요.
하우스 작업에 수고많으셨네요.
ㅎㅎ 좀 허접하긴 해도 그런데로 만족 합니다..
멋진 하우스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부럽습니다
그렇게 키울공간도 있어서요
주택이 좋긴 좋습니다
네..2층에 살고있는데요..공간이 있었서 미니하우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주가 상당히 좋으시네요~~^^ 아이들이 행복해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생각해둔 모양이 나와서 좋으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따라쟁이 한번 해봐야 겠네요~~~ㅎㅎ
천막있고 공간만 된다면 가을까지만 사용해도 될듯 싶어요..
파란탁자구하시는것봤는데 ᆢ
이렇게멋진작품안들었네요
다육이호강하겠어요
네...중고를 구하려 했는데 쉽지가 않아서 그냥 도매가로 5개 구입했네요..
저두 무지 부럽고 매창이들 넘 갖고파지는데요~~~ㅎㅎ
아이디어 좋으셔요^^
감사 합니다...
매창들 많이 착해졌답니다..키워보세요...
와우 바지런하시네요...
더욱더 건강하게 잘 자라겠어요~~
이젠 이쁘게 만들기만 하면 되겠지요..ㅎㅎ
천막칠 공간이 있다는게 젤 루다 부러버요~~^^
집틀이 선물로 뭐를드릴까요~~ㅋㅋ
다육이가 룰루랄라 하겠어요~^^
2층마당이 여유가 있어서 만들었는데 잘된듯싶어요.
집들이선물은 당연히 다육이가 최고죠..ㅋㅋ
아이들한테 정말 멋지고 좋은 집이네요^^
집도 지어줬는데 수강초들이 보답하겠지요? ^^
큰일 하셨습니다.
네..즐거운 노동 이였습니다..ㅎㅎ
아주 잘하셧어요.....화상 입으실까봐...그물 치셨나요...???
네..이번달 까지는 차광막 쳐야합니다..
공간이 젤루 부럽고 많은 아이들이 부럽네요..
그나마 공간이 충분해서 이런것도 만들어 보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