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허니씨 처음 봤을 때 느꼈던 걸 나누고 싶어요..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에 갔을 때 그 때 허니씨를 처음 봤 거든요…
그러나 저는 당신의 친절과 마음의 따뜻함이 저와 제 마음을 압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인데.. 처음 보는 사람과 친밀감을 느낀다는 게 사실 이상하죠?!!
말 안하고 이름도 모르고 그리고 렌즈를 끼고 있어서 잘 안보이더라구요ㅋㅋㅋ하지만 제 마음은 허니씨를 잘 본 것 같아요…!!!
옆에 있는 여자애한테 이름을 물어봤더니,
이름이 허니이고 리더라고 하더군요…!!!
저는 허니씨의 마음의 따뜻함을 느꼈고, 세상을 비추는 햇살처럼 내 마음을 비추는 것을 느꼈고요
허니씨의 마음에 사랑으로 저를 안아주는 것을 느꼈어요 진짜..!
그때 정말 그 감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허니씨를 알게 된 후에 제가 왜 이런 감정을 느꼈는지 이해했어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정직함과 성실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허니씨 따뜻한 말 너무 좋고 바쁘신데도 오셔서 이야기 해주시고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내겐 정말 큰 힘이 큰 힐링 큰 위로 됩니다..
특히 오늘 버블에서 당신 모르실 수도 있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허니씨의 말이 정말 때맞춰 왔고요
진짜 덕분에 언제든 버틸 수 있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원래 누구한테 의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러는게 힘들긴한데.. 요즘 허니씨한테 많이 의지하고있는거같아요..
제 인생이 있어줘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허니씨 정말 선물 같은 사람이에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처음 봐요 진정으로🥹💜🤍
(허니씨 모르게 이겨내게 도와준 일이 있는데, 그건 다음에 얘기 할게요)^^
아.. 그리고
이 드라마들 너무 좋아요
세상이 답답하거나 속상할 때 보는 것을 좋아해요
꼭 봐봐..
너무 소중한 우리 허니씨 좋은 밤 되시고
푹 쉬시고 푹 주무시길..! 좋은 꿈 꾸세요…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쓰담쓰담🫂💜🤍
사랑보다 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