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3/1)

[해창]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3월 1일 목요일.

★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봄 소식’을 그린 화가 이호신

이호신 <산청 정당월매>, 종이에 수묵담채, 163 x 265cm, 1998년 ⓒ 이호신

옛 선인들은 달빛 아래서 매화를 바라보며 '어둠 속에서 빛나는 꽃'이라 했다. 특히 보름달이 휘영청 떠올랐을 때 보는 매화는 더욱 아름다워, 조선시대 매화그림 중에는 보름달과 매화를 함께 그린 작품이 많고 그 명제를 '월매도'라고 했다. 이 작품 역시 명제가 '산청 정당월매'이니 '달빛 아래 보이는 산청의 정당매화'로, '산청 삼매'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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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4월같은 봄 날씨 옷차림

서울의 한낮 기온이 13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5도에서 8도나 웃돌고 있는 가운데 28일 가벼운 차림의 시민들이 명동을 거닐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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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름용 부럼 사세요'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4일여 앞둔 28일 부산 부전시장내 한 상점에서 호두, 잣 등 대보름용 부럼을 잔뜩 쌓아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이성덕기자 3Dsdlee@hk.co.kr">sdlee@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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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데이 행사'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28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삼겹살 초특가전 행사를 열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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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가자미 대풍

28일 동이 터오는 강원 고성의 공현진항에서 지역 주민들이 가자미를 걸어 말리고있다. 근래 가자미와 임연수어의 대풍을 맞은 동해안 고성지역은 봄 여름이 가자미 철, 따뜻한 물 찾아온 가자미들이 동해안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고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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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불축제 보러오세요

정월대보름들불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행사장인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인근 새별오름 들판에는 올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각종 깃발이 흩날리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무사안녕과 풍년기원,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사흘간 열리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불(火), 말(馬), 달(月), 오름(岳) 등을 핵심 소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마련됐는데 3일 해가 지기 시작하면 오름 불놓기가 이어지며 새별오름 전체가 활화산보다 더 뜨겁고 벌겋게 타오르면 축제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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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집 태우기

정월대보름을 5일여 앞둔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 금호동 호매실초등학교에서 한 해 액운을 없애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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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28일 부산 사하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포부를 다지고 있다.사하구(구청장 조정화)가 마련한 노인일자리사업은 65살 이상 노인 450여명이 참여해 하루 3~4시간, 주 3~4일 근무하며 매월 18만~20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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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자치경찰 발대식

전국 최초로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 발대식’이 28일 오전 제주자치경찰단(옛 제주세무서) 앞 광장에서 열려 대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다음달 1일부터 관광 및 환경, 산림법 위반사범 단속 등 특별사법경찰관리 사무와 관광객 보호, 교통유지활동 등의 업무를 본격 수행하게 된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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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장학재단 12억 장학금 전달

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은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기초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489명에게 1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장학금과 연구비 지원금 등으로 총 212억 원을 지원했다.사진 제공 롯데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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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 쓰나미 피해지역에 `희망의 삼성학교' 오픈

삼성그룹은 27일 인도 쓰나미(지진.해일) 피해자들을 위해 타밀나두주(州) 나가파티남 지구에서 초등학교를 설립, 기증했다. (나가파티남<인도 타밀나두州>=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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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로… 악장으로… “반갑다 친구야”

1997년 제2회 동아국제음악콩쿠르에서 공동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씨(왼쪽)와 리비우 프루나루 씨. 26일 오후 만난 두 사람이 바이올린 활을 맞대며 우정을 다짐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3Dbase@donga.com">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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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내 행위 정당성 평생 변론하겠다”
盧대통령, 인터넷 매체 회견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초청 토론회를 열고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김경제 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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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탈당신고서 제출

28일 오전 열린우리당에서 정태호 청와대 정무 비서관이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신고서를 송영길 사무총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28일 오전 열린우리당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정태호 정무 비서관을 통해 송영길 사무총장에게 제출한 열린우리당 탈당신고서.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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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한 정세균 당의장

28일 오전 국회 열린우리당 당의장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세균 당의장(왼쪽)이 피곤한듯 목운동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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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전달 받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28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이명박 마음속 이야기 새벽다섯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이화복 명박사랑 회장으로 부터 책을 전달받고 있다. '새벽다섯시'는 이 전 시장의 팬클럽 명박사랑 이화복 회장이 엮어 출판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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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 닦는 정동영

28일 오전 경남 창원시의 자동차 부품 금형 제조업체인 윤성정밀을 방문한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이 기계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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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전 경기지사, 외신기자 간담회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한반도 평화경영전략'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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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찾은 박 전대표

호남지역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8일 전남 고흥군 나로도 우주항공센터를 찾아 센터 측으로부터 로켓과 인공위성 모형을 선물받고 활짝 웃고 있다. (고흥=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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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 꽃다발 받고 있는 이재정 통일부장관

지난 27일 평양비행장에서 제20차 남북상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이재정 통일부장관에게 북한 여성근로자가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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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경협 지렛대로 군사회담 개최 압박

▲ 이재정 남쪽 수석대표(가운데)와 권호웅 북쪽 수석대표(왼쪽)가 28일 오전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전체회의 회의장으로 들어가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양 장관급회담 / 북쪽 비료 등 인도적 지원에 적극적 지원 규모·시기 놓고 줄다리기 시작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은 애초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남과 북이 밝힌 기조연설 내용을 보면, 협의를 가로막을 돌발 난제는 없다. 인도적 사업 및 경제협력 사업 조기 재개에 공감함으로써 지난해 7월 북쪽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 뒤 끊긴 남북당국 관계 복원의 기본 동력을 마련하고, ‘더 어려운 의제’를 조율해나가는 쪽으로 방향이 잡혀 있다. 남쪽 수석대표인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전체회의 뒤 “현재까지 분위기는 좋다”고 밝힌 이유다.

인도적 사업 문제에선 북쪽이 오히려 더 적극적이다. 지난해 7월 이후 중단된 쌀·비료 지원 재개가 북쪽엔 그만큼 급한 문제라는 방증이다. 구체적 내용은 조율이 더 필요하지만, 이산가족 상봉 재개 및 적십자 창구를 통한 봄철 비료 지원 문제는 어렵지 않게 합의에 이를 수 있다. 비료 지원 규모는 30만t쯤에서 절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훈 기자 박민희 기자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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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차 남북장관급회의

28일 오전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린 제 20차 남북장관급회담 전체회의에 앞서 이재정 남측수석대표(왼쪽)와 권호웅 북측수석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평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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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주앉은 남과 북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해 27일 평양에 도착한 이재정 통일부 장관(오른쪽)이 평양 고려호텔에서 권호웅 북측 수석대표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평양=공동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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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하는 천영우 본부장과 크라우치 부보좌관

방한 중인 잭 크라우치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이 28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를 방문, 6자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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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역대 軍수뇌부들 전작권 반대성명

한.미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합의에 반대하고 있는 전직 국방장관 등 역대 군 수뇌부들이 28일 오전 서울 신천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12층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기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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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전세계 증시 ‘검은화요일’…다우지수 9·11뒤 최대폭 하락

▲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주춤거리고있고 주가가 지나치게 부풀려있다는 전세계적 우려로 다우존스주가지수가 잠시 500포인트이상 폭락하는등 2001년9월11일 미국 테러공격이래 증시 최악의 날을 보인 27일 뉴욕증권거래소(AP=연합뉴스)

“중 영향력 절감” “몇주간 이어질지 모른다” / 중국발 '폭풍'이 신흥시장을 강타한 후 급기야 뉴욕 증시마저 휘청이게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는 27일(현지시각) 장중 한때 546포인트나 빠지는 대폭락을 기록하면서 결국 416.02포인트, 3.29% 하락한 12,216.24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개장일 기준으로 5일째 하락했다.

다우지수가 장중 546포인트 하락한 것은 지난 2001년 9.11 테러 후 가장 큰 폭이다. 다우지수의 이날 마감 포인트는 지난 2003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6% 빠져 2,407.87에,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3.47% 떨어진 1,399.04에 각각 마감됐다. S&P 500 지수의 경우 2개사를 빼고 이날 일제히 하락했다. 나스닥도 하루 하락폭으로는 지난 2002년 12월 이후 가장 컸다. 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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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안정 주춧돌 놨다

▲ 28일 열린 국회 건설교통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주택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뒤, 윤두환 법안심사소위원장(가운데)과 정장선 열린우리당 간사(왼쪽), 김석준 한나라당 간사가 함께 악수하고 있다. 이종찬 선임기자 3Drhee@hani.co.kr">rhee@hani.co.kr

주택법 개정안 소위 통과 / 주택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28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해 집값 안정의 청신호가 켜졌다. 전문가들은 여야가 개정안을 합의 처리해 천만다행이라고 평가하면서, 주택법 개정이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굳히는 데 중요한 지렛대 구실을 할 것으로 내다봤.....최종훈 기자 이종찬 기자 다. 주택법 개정안은 2일 건교위 전체 회의를 거쳐 6일까지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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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백화점 본점 오픈

28일 오전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4년 5개월여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완료하고 명품관으로 오픈했다.테이프커팅에는 공식석상에 거의 얼굴을 안보이던 이명희 신세계 회장이 모습을 보였다.왼쪽부터 RYA탐허든 사장,신세계백화점 석강 대표,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신세계 이명희 회장,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우리은행 황영기 행장,아르마니 존훅스 영업총괄,신세계 본점 이영재 점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고영권3Dyoungkoh@hk.co.kr">youngkoh@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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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이명희회장

28일 오전 열린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건물 오픈식에서 신세계 이명희회장이 정용진부회장과 나란히 참석해 테이프 커팅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왼쪽은 구학서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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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세티 '디젤 3총사' 출시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자동차 사장이 27일 제주 오션빌리조트에서 개최한 라세티 신차발표회에서 내달 2일 시판될 라세티 왜건과 라세티 디젤 차량을 공개하고 있다. 제주=왕태석기자 3Dkingwang@hk.co.kr">kingw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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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는 곧 자산” R&D투자로 재기성공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장비업체인 주성엔지사진 제공 주성엔지니어링 니어링 직원이 반도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이 회사 전체 인력의 절반 이상은 연구 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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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빌트인 냉장.세탁 시스템 출시

LG전자는 주방과 세탁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오스 빌트인(DIOS Built-In)' 솔루션을 출시한다. 디오스 빌트인 신제품은 '빌트인 냉장 솔루션'과 '런드리 룸(Laundry Room) 시스템'으로, '빌트인 냉장 솔루션'은 빌트인 냉장고와 냉동고, 콤비, 김치냉장고 등 4가지 제품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용량과 종류를 정해 자유자재로 설치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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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 전시회

28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까르띠에 매장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전시회에서 모델들이 최고급 보석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노시계, 표범을 모티브로 한 팬더 링, 난을 모티브로 한 까레스 드 오게데 링 .(왼쪽부터)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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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조성경씨 3번째 파리 컬렉션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씨가 26일 파리 방돔 광장 인근의 웨스틴 호텔에서 자체 브랜드 라뚤(Latulle)의 2007~2008 가을/겨울 여성복 컬렉션을 성황리에 열었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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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 기성복 컬렉션

파리 2007/2008 추동 기성복 컬렉션 패션쇼중에 미국 디자이너 제레미 스코트에 디자인된 의상을 보여주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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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복과 일상복을 하나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8일 개막한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의 아웃도어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일상복으로 함께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한기자 3Dbwh3140@hk.lco.kr">bwh3140@hk.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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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세계7대 불가사의 결선 `멕시코 마야유적`

27일(현지시간) 새 세계7대 불가사의 21개 결선에 들어간 멕시코 남부 바야돌리드 치첸이차 마야유적 앞을 한 여성이 걷고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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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하객 '똑같은 복장'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27일 거행된 정통 유대교의 종파 지도자 야코프 아리 알테르의 19세 손자 결혼식에 수만명의 신자가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이날 결혼식을 '올해의 결혼식' 으로 선정했다. 예루살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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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전기노동자 거리 시위

멕시코 전기노조 소속 근로자들이 27일 서로 팔짱을 낀 채 멕시코시티 ‘개혁 거리’를 행진하며 급여 인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화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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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미군 80% 숨지게 한 ‘단골 무기’

▲ 2005년 1월1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고속도로에서 영국군 호송차량이 무장단체가 사용한 ‘급조 폭발물’(IED) 폭발로 불타고 있다. 바그다드/로이터 뉴시스

테러 사용된 급조폭발물(IED)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서 윤장호 병장을 숨지게 한 급조 폭발물(IED)은 미군의 전쟁 승리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전에 계속 발목을 묶도록 하는 저항세력의 단골 무기다. 지금까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숨진 미군 3416명 가운데 80%에 가까운 미군이 이 급조 폭발물의 폭발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중부사령부의 통계를 보더라도 2004년에 5607회의 급조 폭발물 공격이 있었으나, 2005년에는 1만953회로 급증했다......김성걸 기자 3Dskkim@hani.co.kr">sk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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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장서 황사폭풍에 열차 전복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 투르판에서 28일 새벽 황사폭풍으로 뒤집혀 탈선한 열차들이 모래 위에 널브러져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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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의 최후

기원전 8세기 폼페이 최후의 날을 초래한 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 폭발 과정을 보여주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그래픽. 이탈리아 피사 국립 지진연구소가 27일 공개한 이 자료는 폼페이를 덮친 용암의 위력을 폭발 5분,15분,25분후로 나눠 보여주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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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경찰에 압수된 '짝퉁명품'

28일 오후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사무실에서 경찰관계자가 압수한 '짝퉁명품'을 살펴보고 있다. 광역수사대는 28일 가짜 명품 제조업자들로부터 25종에 이르는 크고 작은 짝퉁 가방을 납품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김모(4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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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부대는 어떤 부대?

▲ 지난 2004년 8월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는 다산·동의 부대원들이 성남시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환송식을 하고 있다. 이종찬 기자 3Drhee@hani.co.kr">rhee@hani.co.kr

동의부대 이어 2003년 2월 파병 150여명이 건설·토목 및 대민지원 /한국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처음 파병된 것은 2002년 2월이다. 9·11 테러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를 제거하려는 미군의 작전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국군의료지원단(동의부대)이 마나스에 첫발을 내디뎠다. 같은해 10월 다국적군 중심 주둔지인 바그람으로 옮겼다.

이어 1년 뒤인 2003년 2월 건설공병지원단(다산부대)이 바그람으로 추가 파병됐다. 바그람은 미군 공군기지를 중심으로 다국적군 1만7000여명이 주둔하는 거점 기지다. 이번에 숨진 윤장호 병장은 다산부대 소속이었다. ....손원제 기자 3Dwonje@hani.co.kr">won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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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레반 ‘봄철 대공세’ 공언…한국군 ‘안전지대 없다’

▲ 27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한국군 병사가 숨진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 밖 벙커에서 테러 발생 뒤 아프간 경찰이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바그람기지/AP 연합

터키, 자이툰 주둔지 쿠르드족 정벌 경고 7월 파병예정 레바논 티레 주변도 불안 /아프가니스탄에서 숨진 윤장호 병장 사건을 계기로 분쟁지역에 파병된 한국군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애초 안전하다던 주둔지 주변 상황은 험악해지고, 중동에서는 또다른 전쟁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 이본영 기자

▲ 한국군 파병지·파병예정지와 위험요소

중략~ 에르빌에서 서쪽으로 100여㎞ 거리에 있는 모술에서는 27일 저항세력이 경찰서를 습격해 경찰관 8명을 사살했다. 이날 라마디에서 축구를 하던 어린이 18명이 차량폭탄테러로 숨지는 등 분쟁 양상이 무자비해지고 있다. 마이클 매코넬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상원에 나와 “‘내전’이라는 표현이 이라크 분쟁 핵심요소들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말했다.

한국군 350여명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휴전 감시를 위해 7월께 파병될 예정인 티르의 동향도 마음을 놓기 어렵다. 국방부는 지난 1월 현지조사 뒤 “파병부대가 주둔하게 될 지역은 티르시 외곽에 위치하고 민가로부터 상당히 이격된 구릉지역으로 방호에 용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그러나 헤즈볼라가 리타니강 이북을 따라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리타니강은 티레에서 10여㎞ 떨어졌는데, 한국군은 이 강과 레바논-이스라엘 국경의 중간지대에 들어가게 된다. 이본영 김성걸 기자 3Debon@hani.co.kr">e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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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현장 경계 강화

27일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 주변에서 미군 병사들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테러로 다산부대 윤장호 병장을 포함해 23명이 숨졌다. 지난해부터 알 카에다와 탈레반 세력의 자살 폭탄 테러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치안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바그람=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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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폭탄테러,
사람 왕래많은 기지 정문서 두차례 폭발

대책 숙의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박정이 소장(왼쪽)이 27일 윤장호 병장이 순직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 폭탄테러 사건에 관해 브리핑하기 위해 참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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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미군 전사자 유해발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8일 오전 9시께 영동군 심천면 약목리 산 17번지에서 6.25전쟁 때 전사한 미군으로 추정되는 유해 1구와 수통 군화 등 60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다.【영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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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한.일 여객선상에서 일본 승객 출산

부산~일본 오사카 정기 여객선인 팬스타트림호에서 27일 오후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산모 다나카 요코 씨(휠체어에 앉아 있음)와 딸(오른쪽), 김성율 선장이 배위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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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년전 여인의 모습

이탈리아 팔레르모 대학에 전시된 ‘Thea’라고 이름 붙여진 1400여년 전 구석기 시대 여성의 두개골과 이를 토대로 복원한 모습(오른쪽). 대학 관계자는 “구석기 시대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1937년 시칠리아의 세인트 프레텔로 산에서 발견되었으며,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고시대 두개골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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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에 단 한 번… 황변만년란 개화

길게는 100년을 살면서 단 한 번 꽃을 피우는 ‘황변만년란(黃邊萬年蘭)’이 27일 제주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에서 활짝 꽃을 피웠다. 30년을 산 이 ‘황변만년란’은 연초록 꽃이 지고 나면 가지에 달린 열매에서 새싹을 틔운다. 죽음과 삶을 동시에 연출하는 셈. 원산지가 콜롬비아인 이 ‘황변만년란’은 20년 전 한국에 수입됐으며 국내에서 꽃을 피운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서귀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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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비둘기 뇌 마이크로 전자봉 비행 제어 성공

산동과학기술대학교 과학자들은 비들기의 뇌에 박은 마이크로 전자봉이 비둘기의 비행을 제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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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가리의 망중한

천연기념물 제13호인 왜가리들이 28일 번식지인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서 둥지를 튼 채 한가로이 봄날씨를 즐기고 있다. 진천=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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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상처받은 애틀랜티스호

27일(현지시간) NASA 직원들이 케네디우주센터 미국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 외부연료탱크 폭풍피해를 살펴본 뒤 로테이팅서비스 스트럭쳐를 걸어내려오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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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동하는 전폭기'

걸프지역 무력시위로 미국 항공모함 드와이트 아이젠하워호에 합류해 걸프지역 미군사력을 배가시킨 미 항공모함 스테니스호에서 27일 전폭기 한대가 출격하는 것을 한 미해군수병이 촬영하고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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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다녀오겠습니다`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린 이라크 파병 자이툰부대 6진 1차 교대병력 환송식에서 파병 여군이 박흥렬 육군참모총장에게 파병 신고를 하고 있다. (경기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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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념하는 파병장병들

자이툰부대 6진 1차 교대병력 환송식이 열린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오포읍 매산리 특수전교육단 연병장에서 파병장병들이 묵념을 하고있다./광주=홍인기기자 3Dhongik@hk.co.kr">hongik@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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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았던 눈물이 와르르'

자이툰부대 6진 1차 교대병력 환송식이 열린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오포읍 매산리 특수전교육단 연병장에서 한 파병장병이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훔치고있다./광주=홍인기기자 3Dhongik@hk.co.kr">hongik@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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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건강히 다녀오세요'

자이툰부대 6진 1차 교대병력 환송식이 열린 28일 오후 경기도 광주 오포읍 매산리 특수전교육단 연병장에서 파병장병이 딸과 작별의 입맞춤을 하고있다./광주=홍인기기자 3Dhongik@hk.co.kr">hongik@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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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게임 직접 만들어 즐거워요`

28일 오전 서울 논현동 사이버게임아카데미에서 열린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게임개발자 일일 특강 및 체험행사'에서 참가학생들이 도우미와 함께 그래픽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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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대 2007학년도 입학식'

28일 숙명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07학년도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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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특목고 비교내신 대폭 축소키로

▲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예비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한 입시전문학원 강사의 ‘2008 대학수학능력시험 입시전략’ 설명을 듣고 있다. 김정효 기자 3Dhyopd@hani.co.kr">hyopd@hani.co.kr

비동일계 지원자 적용안해 고려대가 2008학년도 입시에서 외국어고·과학고 등 특목고 학생들에 대한 특혜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비교내신제’를 크게 축소하기로 했다.박유성 고려대 입학처장은 28일 “동일계 범위를 외고는 ‘어문계열’, 과학고는 ‘이공계열’로 한정해 비동일계 지원자에 대해서는 비교내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 처장은 일반전형에서 동일계 지원자에게 비교내신을 폐지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수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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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아버지와 상봉한 토비 도슨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글 부문 동메달리스트인 토비 도슨(오른쪽.29.한국명 김수철)과 부친 김재수씨가 26일 헤어平?26년만에서울 롯데호텔에서 만나 감격적인 상봉을 하고 있다. 손용석기자 3Dstones@hk.co.kr">stones@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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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렛나루도 같구나..

　26년만인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헤어진 아들 토비도슨(오른쪽.29)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글 부문 동메달 리스트)를 만난 김재수(53)씨가 아들의 구렛나루를 만지며 흐뭇해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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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권노갑, 안동선, 김영배 골프회동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을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합당론이 고개를 들고있는 가운데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이해찬 전 국무총리겸 대통령 정책특보,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 안동선 전 의원(오른쪽부터)이 27일 용인시 처인구의 K골프장에서 골프회동을 갖고 있다. (경기일보제공)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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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한인 정치지도자 협의체 9월 발족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한인 정치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미국의 한인 정치인들은 26일 로스앤젤레스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한인 정치 지도자들의 협의체인 ‘해외정치협의회’(가칭)를 구성해 9월 초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강석희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 시의원,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 임용근 오리건 주 하원의원, 최석호 어바인 시의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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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장에 갇힌 경찰 간부들`

28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열린 '유치장 현장 체험'행사에서 경찰간부와 경찰청 인권수호위원들이 마포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후 유치장 안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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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서 열린 韓-日원조단체 친선축구

조행란 명예통신원 = 스리랑카에서 원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일본해외봉사단(JICA) 단원들이 친선축구 경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콜롬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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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정신대 수요집회

3.1절을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신대 수요집회에서 수원 일월초등학교 6학년인 정혜원(오른쪽부터), 안지은, 박예원 어린이가 자신들이 그린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하는 포스터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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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문제 해결안되면 눈 못감아…”

▲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 모임’ 소속 국회의원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회의원 ‘나눔의 집’ 방문에 피해 할머니들 ‘한맺힌 탄식’ “나야 일자무식이지만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우리가 살아 있을 때 반드시 해결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눈을 감고 죽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살고 있는 이옥선(80) 할머니는 28일 오전 이 곳을 찾은 김희선(열린우리당)·고진화(한나라당) 의원에게 이렇게 탄식 처럼 말했다. 김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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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폐기촉구 3.1절 국민 대행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반핵반김협의회 주최로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열린 '북 핵폐기,북한해방촉구 3.1절 국민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반핵반김협의회 주최로 종로구 종묘공원에서 열린 '북 핵폐기,북한해방촉구 3.1절 국민대행진'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북핵폐기를 촉구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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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 태극기를 사랑하자구요'

28일 오전 서울 잠실역 롯데캐슬 앞에서 열린 3·1절 기념 태극기사랑캠페인에서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 ./배우한기자 3Dbwh3140@hk.co.kr">bwh3140@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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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태극기 달기 운동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아파트 발코니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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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된 항공보안규정 대비한 화장품 용기 챙기세요

최근 액체폭탄 등 항공기 테러 위협이 높아져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항공당국이 화장품과 의약품 등 액체류의 반입을 100ml 이하로 제한함에 따라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8일 서울 롯데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항공기 기내 반입이 가능한 100ml 이하의 용기를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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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춘삼월의 겨울정취

춘삼월을 맞아 전국에 봄 기운이 성큼 다가오는 반면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백운산 하이원스키장엔 28일 눈꽃이 활짝피는 등 한겨울 정취가 남아 있다. 정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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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을 유혹하는 제주도 유채꽃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왕태석기자3Dkingwang@hk.co.kr">kingwang@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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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포 정비없이 개발 불가능하다'

강원도 강릉시는 28일 '경포 정비없이 개발은 불가능하다'는 의지아래 본격적인 용도지구에 맞지 않는 건축물 정비에 나섰다.철거되고 있는 주변의 건축물을 포함, 내년 상반기까지 44채가 철거될 예정이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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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로 해외로

3.1절과 샌드위치 주말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공항 이용객들로 출국 수속카운터가 붐비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은 2007년 1월중 국제수지 동향을 발표하면서 경상수지가 5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 5개월만에 적자로 반전됐고, 특히 해외 여행이 급증하면서 늘어난 서비스지수 적자의 폭이 확대 돼 경상수지 적자의 폭이 커졌다고 밝혔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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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이동국, 또 골대 불운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호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2007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5라운드(16강) 미들즈브러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챔피언십리그) 재경기에서 뛰고 있는 이동국. (웨스트 브로미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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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기현 vs 박지성

27일 (현지시간) 영국 레딩 마데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영국 프리미어리그 FA컵 5차전 레딩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설기현이 수비하는 박지성과 공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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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딩슛 시도하는 박주영 선수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한국 대 예멘의 경기에서 박주영 선수가 헤딩슛을 시도하던 중 골키퍼에 막히고 있다.【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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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축구- 한국, 예멘 제물로 답답한 첫 승

박주영 쓸데없는 반칙으로 퇴장 '중징계'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예멘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이 첫골을 터뜨리자 어시스트를 한 박주영 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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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입으니 좋네요"

28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서 두 원어민 강사가 한복을 입은 후 웃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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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경, 한(韓)스타일 홍보대사로 위촉

27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문화관광부 주최로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열린 '한스타일' 시연회에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홍보대사에 위촉된 양미경씨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3Dlhy@hankooki.com">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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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정조는 우리가 꿈꾸는 지도자”

… 사극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 ’정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의 하이라이트인 화성 행궁 진찬례.사진 제공 경기도문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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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전, 항일 민족정신 일깨웠다”

독립 염원 상징화한 춘향사당/ 1931년 건립된 춘향 사당의 토끼 조각. ‘열녀춘향사’라는 현판 밑에는 거북을 탄 채 붉은 해를 뒤로 하고 바다를 빠져나오는 토끼 조각이 있다. 해는 일본을, 토끼는 일제강점기의 우리 민족을 상징하며 파도를 헤치고 바다를 빠져나오는 것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날 날을 염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사진 제공 설성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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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죄 있나… 밥 주고 헛간 내줘”

1945년 10월 부산항에서 서둘러 귀국선에 오르고 있는 일본인들의 모습. 종전 전날까지도 서슬이 시퍼렇던 한국 거주 일본인들은 패전과 함께 쫓기듯 한국을 떠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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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인 3.1운동 1주년 희귀 사진 발견

87년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인들이 3.1운동 1주년을 기념하는 희귀 사진들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캘리포니아 중부지역 한인적십자사 회원들이 1921년 제2회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대형 태극기와 함께 뒤편으로 독립문 모형이 서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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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들이 1920년 3·1운동 1주년 기념행사를 벌인 뒤 다이뉴바거리를 행진하는 모습. 한인 2세가 소장하고 있던 이 희귀 사진은 남가주대학(USC) 도서관이 디지털화해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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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비 명동서 시민들에게 태극기 배포

28일 정오부터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3인조 남성그룹 SG워너비와 가수 장미화 등 연예인들이 태극기 게앙하자는 범 국민 운동을 펼치는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 6천개 배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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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휘날리며'

삼일절 88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남천안시 목천면 독립기념관을 찾은 한 가족이 대형 태극기 815개가 휘날리는 광장을 걸으며 조상?애국혼을 새기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매년3.1절,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에 시민들이 대형태극기를 새것으로 바꿔 직접 게양하는 행사를 갖는다. 목천=류효진기자 3Djsknight@hk.co.kr">jsknigh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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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3·1운동 재현

2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화광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3.1절 기념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서 태극기와 횃불을 든 기관.단체장들과 주민.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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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순 생가 찾아 만세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생가를 찾은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천안=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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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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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해창 고마우이.. 별일없지..

[해창]

그동안 뜸했었는데,, 자주 보도록 노력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