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전 10시에 벌써 1366원이야.
이런 식이라면 이제는 정부 환율 통제력은 상실되고 파괴적인 핵폭풍이 밀
려온다.
난 상관없는 얘기가 아니란 거지.
니들 다니는 직장이 걸린 문제야.. 물가와 실물 자산 디플레이션 폭락과도
연결된 문제고.
디플레이션이 얼마나 가공할 만한 블랙홀인지 일반인들은 죽어도 모를 것이
다.
그 때가 되면 암흑의 30년이라는 말이 뭔 말인지 알게 될 것이야..
무조건 막아라..
1340원대로 안 틀어 막으면 다 죽는다..
이건 농담이 아냐.
이젠 고구마를 파는게 아니라 집에서 비상식량으로 써야 하겠네.. 이이그..
-늙은이가-
이제 1차 충격을 각오할 시점이다.. 11월 물가 폭탄만은 안 벌어지기를 바랬
는데..
이 상태라면 11월에 1차로 물가는...
오~ 주여... 젠장..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가서는 절대로 떠들면서 공포감 조장 하지 말고..
가급적 최대한 물가 영향력을 받지 않도록 아파트 부녀회 같은데 가서 현지
직송으로 농산물 조달해 먹는 방법 아니면 주변에 시골 농가 하시는 분들한
테 옆집 같은데서 돈 모아서 일괄 구매.. 그런 식으로 안 살면 이젠 방법이
없는 시절까지 온 것 같다.
독립 가구로 이 모든 물가와 경제적 압박을 감당하기에는 이젠 한계 상황이
다..
이젠 정부에서 일반 기업체들 보고 달러 내놓으라고 협박질을 할 정도까지
왔다.. 지금 신용장 개설도 안 될 정도의 개막장인데..
그럼 사업 접으라는 소리지..
빨리... 시골에 연락해.. 아니면 옆집에 가서 연락해서 현지 가격에 조달해
먹든가..
이제 한국은 내일 나라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까지 온 거야..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나가서는 공포감 조성은 지금 상황에서는 극도로 위
험한 거라는걸 반드시 명심하고..
쥐 죽은 듯이 살아야지.
이미 자산 디플레이션은 기정사실이고.... 나 같은 고구마나 파는 늙은이들은
물가 영향력을 거의 안 받는 식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뜯어 고치는 것부터
이제 시작하는게 핵심이라는거지.
이미 감당할만한 수준을 능가했다......
여기서 물가 영향력을 안 받게 어떻게 더 뜯어 고치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
데.. 줄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예 구매 방식이나 패턴을 바꿔 버리면 그 상
위 개념이 가능하다는거지..
줄이지 말고... 물가 영향력이 거의 0가 되도록 구매 패턴을 바꿔라... 이젠...
그게 마지막 생존 전략 같다...
모건 스탠리가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을 3% 대라고 할 정도면 이젠 신규
채용은 둘째 치고 회사 구조 조정을 해야 할 판국이야.
이게 농담이 아니란 거지..
그러니 먹고 입는거라도 물가 영향력 = 0가 되도록 다 뜯어고치는 수밖에..
이젠 좀 살자.. 응???...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국 안에서 언제는 살래매...
그럼 좀비 같이 살아도 일단 살아남아야 할꺼 아니냐고... 안 그러냐???..
근거 없는 낙관이 얼마나 치명적인 위험천만한 건지 10년 전에 그렇게 당해
보고도 아직도 괴담 타령에 선동 어쩌고 하는 말이 지금 나오니???
그럴 바에는 앗사리 안전장치 준비된 비관론이 차라리 내 가족 지키는 길이
라는걸 왜 몰라..
지금 도시락들은 싸 가지고 다니니?... 내가 몇 달 전에 미리 이런 상황이 올
지도 모르니까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라고 했어 안했어..
진짜 이젠 눈에 뻔히 가시적으로 보이니까 하는 말이지..
나야 고구마나 팔다 좀 살고 뒈져버리면 그만이지만.. 젊은이들은... 살아야
할꺼 아녀...
ㅠㅠㅠㅠㅠㅠㅠㅠ
<2008년10월08일>
14. 모델 김지후 또 자살 충격 파문 확산.
진짜 점점 더 가관이다..
어제는 하루 저녁에만 7명이 한꺼번에 생활고로 비관 자살.
참 나...
방풍 비닐 준비 안 했으면 빨리 준비해라.. 겨울에는 가장 큰 문제가 난방
비.
시스템 창호가 아닌 집이라면 방풍 비닐 미리 준비해서 온/오프 지퍼식으로
된 거라도 준비 빨리들 하고.
이젠 이 모든 사태를 한 방에 해결할 올인 전략은..
오로지...
미국 FRB 원/ 달러 통화 스왑...
이게 아니면 올 겨울은... 빙하기에 돌입하는거야..
그리고 지금 금리 인하시 파급 여력은.....
10월~12월까지 외국인 자본 유출 추가 -85억 달러의 추가 자본 이탈을 감
수 할 자신이 있으면 하든가.
지금도 어려운데 불난 집에 휘발류 뿌리고 부동산에 환장하지 않은 이상..
거기에 지금 리보 금리 폭등으로 금리를 내려 봐야... 은행 대출 이자는 죽어
도 안 내려 간다..
진짜 정신 차리자.
딴나라하고 한국은 그 상황이 180도 틀린 나라지.. 암만..
거기에 CDS 프리미엄 270이면 이젠 이건 더 이상 괴담 수준이 아니란 거
야..
지금 상황에서 정부에서 긴급 달러 유동성 공급 안해 주면 CD 금리 폭등에
이젠 S&P 국가 신용 등급 조정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다 끝장이다.
회사채가 11%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어쩌라고... 문 닫을까???..
그리고 이건 무슨 빨갱이들도 아니고 왜 달러 내 놓으라고 협박질인데..
나가면 이건 공산 국가 아니냐고 금융 사회주의로 책 쓴다는 놈까지 나오는
판국에 진짜 늙은이 돌아 버린다.
여긴 빨갱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 왠 관치 금융 부활이란 말이냐..
누가 먼저 시작한 건데 이젠 책임 떠 넘기로 아주 웃기고 자빠졌네..
이젠 고구마 씻으러 고무 다라에 물 받아야 하니까 가 봐야겠어..
방풍 비니루..... 잊지 말고 준비 하고... 잘 붙이면 내년에 또 쓸 수 있으니
께.
-늙은이가-
<2008년10월08일>
15. 미국 국내 보험사 파산 위기 직면.
자산 레버리지 규모 - (자산/자기 자본 비율)
리먼 브러더스 = 31배.
버클레이즈 = 61배
도이치 뱅크 = 53배
UBS = 47배
ING = 49배
BNP 파라바 = 36배
자산/자기 자본 비율이 높을 경우 과대 부채로
인해서 대출 부분의 손실이 발생할 경우 심각
한 자본 유동성 함정에 빠질 공산이 크다는
걸 의미.
유럽 은행들이 타격을 상대적으로 서브 프라임 핵폭풍에서 덜 받은 이유는
예금 보호 기반이라는 차이가 결정적 요소로 작용.
왜냐면 투자 IB = 상업 은행은 자본 구조가 전혀 틀리거든.
AIG : CDS 포트 폴리오 4410억 달러 ==>> 3070억 달러가 AIG가 지급 보
증을 해주는 보증 계약 액수.
따라서 내년 2009년 3/4 분기 전까지 국내 유럽계 은행의 외환 달러 유동
성은 전년 대비 15% 내외로 극도로 제한될 소지가 강한 상황.
이런 상황에서 아이슬랜드 국가 디폴트로 신용 경색 유동성 제한..
미국내 대형 보험사 메트라이프가 심각한 자금 유동성 제한으로 인해 파산
위험성 여파로 미즈호 미쓰비씨 파이낸셜의 금융주 동반 폭락으로 인해 일
본 내 주가가 -9% 이상 대 폭락 장세 연출.
(아직 정확히 어떤 보험사인지 안 나와서 다 숨기고 있는데 현재 메트라이프
일 확률이 거의 70% 이상이야..)
현재 신용 거래액이 두 파이낸스 합계로 -3천억 달러 규모.... 최소 규모로
잡아도 -1천7백억 달러 내외.
오늘 엔/달러 = 100.65 엔으로 만약 내일 엔/달러가 95엔 ~ 99엔 박스권
등락시 원/달러 환율 = +35원 이상 추가 단기 하락을 감수해 내야하는 상
황 직면.
* (정부 개입을 제외한 외생 변수 = 0 산정시)
현재 원/엔=1384원 수준으로 현재 국내 엔 캐리 청산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
서 국내 앤 캐리 자금 투자 구성 중 68% 이상이 부동산 실물 부분에 투자
된 현재 거래 조건 악화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상황.
이이그~~~...
- 늙은이가-
이젠 쑤세미로 청소하러 가봐야 해서 그만 나가 봐야겠어.. 늙으면 벌어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말이지.
쉿!!!!!!!!!!
(진짜 국민성 대단들 하다.. 누르지 말라면 좀 누르지 말어... 그리고 고구마
나 파는 늙은이가 알면 얼마나 알겠냐.. 그냥 백설 공주 동화책 보는 셈 치
면 되는거여.. 시방... 사투리 나오게 만드네...
앞 집 늙은이가 말해 준 거여... 신춘문예나 한 번 내볼려고..
정 불쌍하거든 동네 노인정에 설레임이나 하나 사 가지고 노인네들한테 하
나씩 돌리든가..
쉿!!!... 이제 장사 준비해야 혀..)
<2008년10월09일>
16. 솔직히 충격적이다.
진짜 놀랍군..
현재 10월 8일 종가 1395원을 30일 구간 환율 변동폭 12.7%의 기술적 박
스권으로 볼 때 최대 맥시멈 = 1573원...
최소 맥시멈 미니멈 = 1213원......
이 상황에서 역외 NDF = 1422원에 가장 충격적인건 엔/달러 100엔 붕괴
= 99엔.
이래 버리면 +30원 이상의 추가 상승 압박으로 1445원~1465원대 박스권
환율 형성..
이건 오전만... 오후는... 가 봐야 아는 수준...
진짜... 오전부터 이걸 다 틀어막을 달러가 있기는 한 걸까???
진짜 경악스럽다... 역외가 99엔이라니..
아까 술 한잔 빨러 갔는데 난리가 났더라고... 새벽에 이 충격적인 소식을 들
으니 술이 확 깨는게..
에이그... 환율 변동폭이 세상에 30일 기준으로 13%라니... 이런 나라가 어
딧냐고.. 이것만 아니면 어떻게 손을 써 볼 여지도 있을텐데..
이건 말 그대로 달팽이를 이봉주로 만들어 버릴 꼬라지라니.. 안 그래도 금
리 인하에 앤 캐리 청산으로 지금 부동산 실물 자산 폭락에 엄청난 추가 변
수로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아주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구나.
아이고...
늙은이들끼리 단체 회식이라고 싸그리 장사 일찍 끝내고 갔더니 새벽에 이
게 왠 날벼락이란 말이냐..
지금 1422원 역외에 99엔으로 100엔대 붕괴면 내일은 진짜 1460원에서
1470원에서 끝날수도 있다..
젠장 이러면 진짜 이젠 끝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려고.
정말 살 떨리네.. 술이 술이 아녀...
소주 한 병 더 까고 자야겠다.. 맨 정신에 도저히 잠이 안 오네....
-늙은이가-
늙은이들 회식하는데 딜링딜링... 술집 티비에 나와서 충격 받아서 적어 봤
어..
만수는 지금 이 시간에 자나???... 지금 난리가 났는데... 아이고...
박스 줍는 김씨.. 철물점 하는 노인네에 고구마 장사 하는 나하고 노인네들
모여서 블룸버그 보면서 병맥 까다가 소주 한 두 병 마시니까 갑자기 떡 하
고 나오데......
그 순간 가계 전체가 침묵.... 초토화..
옆집 최씨 노인네가 조직원들 비상소집 하더라고..
난 바로 문자 오데?... 그래서 뭘 어.쩌.라.고... 써 보내니까... 바로 전화 와
서 뭐라고 막 씨부려 싸고.
요즘 고구마 파는 노인네들도 블룸버그는 필수라서... 아이고... 너무 오래 살
았나 보다.. 그저 늙으면 빨리 뒈져야 하는 건데...
이젠 별 거지 같은 꼴을 또 보게 생겼네.... ㅠㅠㅠㅠ.
<2008년10월09일>
17. 이젠 마지막 3개월이구나.. 신이 부여한 마지막 찬스
앤 캐리의 급속한 청산으로 부동산은 앞으로 3개월이다.. 사실상 빠져 나올
마지막 기회를 준 거라고 본다.
진짜 대단하다... 당연히 동결일 줄 알았는데.. 지금외국인 직접 투자가 벌써
-110억 달러가 넘어 가는 판국에 금리 인하라니....
어차피 금리를 인하해도 지금 리보 금리상 CD 금리의 추가 인하는 거의 안
된다.. 왜냐면 애시당초 은행권의 자금 경색에 따른 은행채의 동반 상승에
따른 CD 금리 인상요인이 강했기 때문에 ..
결론적으로는 금리만 내리고 일반 가계는 대출 이자 압박은 현 상태 그대로
유지 되는 선에서 외국인 자본 이탈과 앤 캐리 국내 추산 235억 달러의 자
금 중 점진적으로 08년 4/4 분기 ~ 09년 1/4 분기 내에 48% 이상 급격하
게 청산 될 것이며 만약 11월에 일본 BOJ에서 금리추가 인하를 실시 할 경
우에 그 비율은 30% 대로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청산 압박에 따른 내년 09
년 1/4 분기 이후 부동산 실물 자산의 추가 하락 압력은 현재 -27%에서
-34%로 대폭 상향 조정되었다.
이 파급 효과는 이제 09년 3/4 분기에 파괴적인 영향력으로 가시화 될 공산
이 더욱 커졌다.
자... 이제 뭘로 부동산 부양 할래...
금리를 인하해서 은행 금리가 떨어지면 일반 가계별 금융비용 압박을 줄일
수 있으면 천만 다행이겠지만... 현재 상황상... 그 효과는 거의 상쇄되어 버
리는 상황....
진짜 대단한 나라네.. 국제 원유가 하락하고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면서 인플
레이션 추가 상승 요인이 없다고 생각하고 인하에 배팅했구나...
이제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국제 원자재 시장 동향상 국내 환율이 1150원 ~
1230원대에서 조정을 받을 경우에 완만한 상승세로 충격 효과가 떨어지겠지
만 그 대신....
이제 문제는 핵심적인 자산 디플레이션의 가속화로 그 파급 효과가 내년경
에 나타날 것이다..
남은 기간은 3개월... 마지막 기회를 하늘이 내려 주셨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상상도 못할 빠져 나올 타이밍이다... 이런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네.
단기 부양 ==>> 실물 자산 폭락..
결론은 매도 타이밍 인센티브 부여.... 그 피폭 효과는 현재 환율 통제력이
무력화 되는 상황상 물가 폭등에 준 하이퍼 인플레이션 감수.
대단하다... 이젠 놀랍다는 말 밖에... 에이쿠... 너무 오래 살았어.... 이젠 내
년에는 못 볼 꼴을 보겠구나... ㅉㅉㅉㅉㅉㅉㅉ..
-늙은이가-
소주 마시고 자고 일어나니까 세상이 뒤집어 져서 말이지... 큭... ㅋㅋㅋㅋ
살아남을 마지막 신의 손길이 내려진 거라고 보면 정답이다...
이건 어쩌면 악재가 아니라 단기 호재일 수도 있다..
왜냐면 지금 이 상황에서 자산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빠져 나올 찬스일 수
있거든...
그러니까 기회지..
자산 보존의 차원에서 보자면 말이지... 역시.. 마지막 한 번 정도는 이런 기
회를 분명히 줄 껄로 알았어..
이명박 정부는 고위 공무원 랭킹 1위~ 100위까지 부동산에만 묶인 돈이 지
금 8350억이야..
그런데 그 미친놈들이 그걸 다 포기할리가 없지...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시
간을 벌어줄려면 이 시나리오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거든... ㅋㅋㅋㅋ 암... 암
만... 그렇고말고..
결국 이렇게 결과가 나오는구나....큭..
진짜 누르지 말라는데 악착 같이 누르네...
정말 대단한 국민성이라는건 이제 인정.........
꽝!!!! 고구마나 파는 노인네라고 증말 괄시하는 거냐?????
<2008년10월09일>
18. 천재들의 실패 - 로져 로웬스타인.
지금 이 책이 파는지 안 파는지 모르겠는데 일반인들이 현 상황에 대한 이
해와 접근성 및 흥미 유발에 좋은 소스가 될 책이 천재들의 실패라는 로져
로웬스타인이 쓴 책이 있습니다.
로져 로윈스타인인지 로웬인지는 이제 치매라서 햇갈리고..
이 책에 나온 98년 그 당시 LTCM의 존 메리 웨더가 남긴 유산은 금융의
수학적 모델링 기법...
개인이건 기업이건 은행이건 뭐건 간에 돈.. 즉, 자본이라는건 마구잡이로 투
자를 하는건 도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일정 투자 모델이라는건 굳이 고도의 금융 산술 수학이 아니더라도 기본 룰
이라는걸 만들어서 얼마든지 구사를 할 수 있는 것이며 헤지 펀드가 뭔지..
파생이 뭔지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돕는데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줄 좋은
소설 같은 책입니다..
왜 10년 전과 똑같은 사태가 지금 또 똑같이 반복 되는가....
인간은...
탐욕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돈이기 이전에 인간이라고 한 것이며 이런 인
간 심리를 아는게 중요하다는걸 단기간에 굉장한 이해력을 보강시켜 줄 것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시면 NHK의 글로벌 마켓이라는 6부작 다큐멘터리가 있습
니다..
NHK에서는 굉장히 양질의 이런 다큐가 많은데... 처음 시작을 하시려는 분
에게 동기 유발 소스로는 좋은 양질의 다큐입니다...
소비의 심리학이라는 책은 반드시 보셔야 하는 책으로써 왜 소비의 함정에
빠지게 되며 현재 어떤 식으로 돈을 알게 모르게 뜯기는가 하는 핵심 키워
드가 나와 있으며 그런 소비 키워드를 일단 알고는 있어야 소비자인 개인의
입장에서의 방어 전략이라는게 나오는 것이며 더 골은 너무나 유명하고 마
케팅 도서로는 기본인 포지셔닝과 토네이도 마케팅을 보시면 굳이 마케팅과
상관이 없는 일반인이라 할지라도 이걸 알고 있는 이상 개인별로 무궁무진
한 기본적인 차별화 전략과 대응 논리라는게 나오게 되기 때문에 복합적 사
고 논리가 요구 되는 시대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이젠 시대적 요구에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난 공대생이니까 공과 엔지니어링만 알면 끝나는게 아니라 공대 +
경영 이수시 진급과 그에 따른 경제적 보상비용은 다른 이의 평균 미국 기
준 2.7배 ~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게 현실이며 이미 한국도 마찬가지 추세
고..
더구나 하다못해 동네 슈퍼를 해도 그냥 장사만 하는게 아니라 소매점 관리
기법 + 기본 마케팅이라는게 결합되어 차별화 전략이 나오는 것이며 이건
결국 그에 다른 경제적 보상으로 그 최종 수혜자는 본인인 나 자산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무조건 ........
한 가지만 파면 만사 땡..이다라는건 구시대적인... 이제는 사고의 변화가 필
요한 시기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자... 닥치는 대로 배워서 이젠 하루 빨리 은퇴하십쇼... 언제까지 나이 4,50
먹고 계속 일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건 꿈이라고요?... 이미 나이 40대에 은퇴 하고 직업은 취미라는 사람들
이 널렸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다는 그런 사고... 그런 생각들이 나 자신의 미래를 미리 단정
짓는 치명적인 함정인 것입니다...
자... 이젠 머리를 세탁하십쇼... 머리를.. 기존 가치관을 과감하게 다 털어내
고 각성이라는걸 할 시간입니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 나가면 하는 말이 나쁜 년이 성공한다.. 농담 삼아
하는 말이 기존 가치관에 이질적인 행동 패턴으로 성공한 케이스에 대한 거
부 반응 때문에 나온 말이죠..
하지만 뒤집어 보면 이런 애들은 일찍 각성을 하고 각자의 대응 논리를 만
들어 낸 경우죠.
난 다르다고요?... 아닙니다... 엄청난 아이큐 140 이상의 천재가 아닌 이상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젠 이것저것 분야를 가리지 말고 닥치는데로 이질적이라고 느껴져도 접해
보면서 머리를 세탁하고 각성하는 그 때...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아니면.. 그냥 똑같은 레파토리에 기계처럼 살든가...
시스템형 인간이냐... 아니면 주체적인 인간이냐는 바로 이런 기존의 틀 밖으
로 나오려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이젠... 시스템의 함정에서 헤어 나오십시요...
남은 길은 각성... 아니면 자포자기... 둘 중에 하나입니다... 아낀다고 잘 먹
고 잘사는 시대는 이젠 그 종말의 끝을 보고 살인 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미 물가 상승률이 임금 상승률을 뛰어 넘은 시대라 이겁니다.
그럼 이런 시대적 요구에 맞춰서 밖으로 생활권 확대를 하든가... 그게 매국
이라면 안에서 사는 삶의 패턴이나 룰을 바꾸지 않는 이상..
멸종... 입니다...
동물만 멸종당하는지 아십니까?... 아닙니다... 인간도 멸종을 당할 수 있습니
다..
멸종 그러면 웃지요... 암요... 인간이 멸종이라니... 지금 밥 먹고 숨 쉬고..
섹스하고... 손잡고 짝짝궁..하며 살고 있는데..
그건 사는게 아니죠... 살아도 사는게 아닌 인간... 그게 사회적 멸종 위기에
처한 나 자신의 모습이라는 건 생각해 본적이 없으십니까?
혹시 단 한 번도 이런 생각조차 해 존 적이 없습니까?.. 의심은???
근데 그건 시스템적인 인간의 기계적인 생활양식이죠.. 그래 가지고서야 과
연.. 10년 후에.. 20년 후에 뭐가 남을까요.. 답이 나오겠습니까?..
어떤 분은 그러시더군요.. 난 아줌마라서.. 난 노인네라서... 난 장애가 있어
서..
나이키 광고가 있습니다... 저스트 두 잇....
플랜-두-체크...
이제 시작하십시요.....
우리 옆집 노인네 최씨도 이젠 그 나이 먹고 새로 장사 시작 한다고 아이템
찾아 삼만리입니다..
날 구할수 있는건... 나... 뿐입니다... 마누라도 부모님도... 3대 고조 할아버
지도.. 백마탄 공주나 왕자도 아니라.. 나... 입니다... 각성하십시요... 그런건
솔직히 연속극에나 있는 겁니다...
이젠 티비를 끄고 현실로 나와야죠... 커피를 다 마셨으면 일을 할 시간이라
고 빌 게이츠가 말했다잖습니까?...
-늙은이가-
그냥 워드 연습 해 봤어... 그리고 노인네 좀 그만 갈 궈라... 고구마나 파는
노인네... 불쌍하지도 않냐..????
이젠 워드 200타 됐다..이젠 300타 목표로 최종 노인네도 500타를 칠 수
있다는걸 도전 해야지.. 예전 타자 1200타 치는 중학생 애 보고 얼마나 충
격받았는 줄 알아???
세상 다 그런거여..
추가 : 탐욕이라고 하는데... 자본주의 400년의 역사상 자본주의의 기본 철
학적 배경=인간의 기본적인 내면적 탐욕 이라는 것에서 시작 한 겁니다....
이런 탐욕이 경제 성장의 동기라는걸 유발시키는 것이고 이젠 비난을 하기
이전에 이해를 하는게 중요하고 핵심적이라는 것이죠...
무조건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절대로 거부하거나 외면하지 마십시요..
그건 나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극도로 제약하는 아주 나쁜 습관이나 행동
패턴입니다..
어디 가서든지 이런 다양한 관점을 보는 눈을 가지실 때... 가능성은 무한대
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젠... 가치관 파괴의 시대에 직면한 세상입니다... 애초의 개인적인 원칙적
도덕관을 뺀 나머지는... 모조리 다 고치고 재구성을 할 시기인 것입니다..
자... 이제 시작하십시요...
박스 줍는 이씨도 이젠 영역 확대를 모색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극도의 과도기적 시기입니다... 이런 과도기적 시기가 지나고 2015년
경 이후부터는 그야말로 새로운 기회 창출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오로지....
준비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 머지않았습니다... 날밤을 새
서라도 박차에 박차를 가할 때입니다..
그 때가 되면 이 노인네는 이제 없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그리고 혹시라도 13세 미만의 아이가 있다면 가장 중요한 건 영어 나부랭이
가 아닙니다...
막강한 동기 부여와 굶주린 듯한 야생 늑대와 같은 스트리트 실전 인간...
사람이라는건 모든 기본적인 정서와 도덕관념의 80%는 만 13세 이전에 다
형성이 됩니다..
배부른 돼지로 키울 것인가... 굶주린 늑대로 키울 것인가... 정글로 나가면...
누가 살아남는지는... 잘 생각해 보십시요....
BBC 다큐.... 야생 늑대의 삶이라는 다큐를 한 번 구해서 그 실감 나는 야생
의 힘을 느껴 보십시요..
지금 사회 밖에 나가면... 그와 전혀 안 틀린게 지금을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
이니까....
다 함께 힘차게 울어 보십시요
아~~~~~우.....
이젠 야생 늑대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난 아줌마라고 우는 소리 마시고...
나를 구원하는건 나 자신 뿐입니다...
예수 나부랭이가 아니라..
예수도 자기 자신을 볼 보는 인간에게만 구원의 손길을 내 비추십니다..
나를 구원하는건 철저한 나 자신... 신은 스스로를 돌보는 자에게만 미소를...
반드시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늙었다고 괄시 말고!!!.. 살면 얼마나 살겠냐...
금방 뒈질 날만 남았는데!!!
안 불쌍하냐!!!!!!
<2008년10월10일>
19. 캐피탈리즘 2 : 일반인들의 경제 접근성을 높이는 유도성
예전에 캐피탈리즘 2 라는걸 한 적이 있었다..
난 늙은이라서 원래 이런 게임 같은건 안하는데 이 캐피탈리즘이라는 게임
은 외국 전문 경영 대학원에서 애들이 가지고 노는 말 그대로 현재 일반 회
사 운영 경영 시스템을 거의 90% 이상 실사로 반영시킨 시뮬레이션 게임이
다.
이 게임의 특징은 주식 투자는 물론 소매 도매업을 통한 월마트 같은 회사
설립부터 석유 유통 전문 회사에 지역 상권 분석..
한 마디로 상품 거래에 관련된건 거의 모조리 다 된다.. 마케팅에 회사 내에
이사 고용부분까지.
완벽하게 실제 회사를 직접 운용해 보는 것으로써 이건 단순 애들 놀이가
아닌 완전 100% 경영 트레이닝 실사 게임이다..
노인네가 이걸 그 자리에서 24시간 풀로 하는데... 애들이 하는거 강제로 뺏
어다가 하는데 진짜 머리에 쥐가 날 뻔했다.
이건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구할 수 있으면 직접 당장 하면
서 말 그대로 학생이라도 이런걸 하면서 경제 이론의 적용이나 미래에 경영
트레이닝에 굉장히 좋은 흥미 유발용 소스일 뿐만 아니라 고도의 경제 시뮬
레이션 게임이다..
아줌마!!!.. 아줌마라고 해서 못할꺼 없으니까 쫄지 말고....
술 한잔 빨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 봤다... 무슨 거창하게 책 보는게
부담스러우면 접근성을 처음에 높이는데 좋을꺼야..
흥미 유발...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지..
처음부터 3,400페이지 넘어 가는 거 보라고 주면... 질려 버리지...
-늙은이가-..
어여 이런 거라도 구해서라도 틈나는데로 트레이닝 해야지... 그래야지 나중
에 회사 짤리거나 독립을 해도 최소한 쥐뿔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껀떡지라
도 생기지..
어쩌겠어...
일반 보통 사람들은 절대로 시스템을 모르면 투자나 돈 지르면 안 돼... 그건
내 돈 그냥 주워 먹으라고 뱀의 아가리에 머리를 집어넣는 꼴이지..
일단은 이런 걸로라도 뭘 알고 난 다음에 동네 구멍 가계라도 차리는거지..
게임하다가 책 본건 진짜 머리털 나고 늙은이가 처음이었다.. 팁 모르면 카
페도 있다니까 알아보든가.
싫으면 관두든가... 자유니까.
이건 게임이 게임이 아녀... 게임이라고 애들만 한다는 사고방식은 버리고 아
줌마...
그런 편견을 버려야만이 위로 올라가는 문이 열리는거여..
안 그래도 지금 나라가 지하 2층 지하실 문 열고 내려가지 직전인데 빨리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닥치는데로 해 보면서 정신 수습 해야지..
이런거 해 보고 100승 중에 90승 넘어가면서 부도 안내면 그 때가서 회사
를 차려도 안 망하는거여...
개나 소나 다 사업하고 가계 차리는게 아니라..
았사리 그럴 바에는 그냥 골프나 치러 다니는게 돈 버는거니께..
<2008년10월10일>
20. [긴급속보] 일본 다이와 생명 전격 파산 결정.
이걸로 지금 신용 지급보증 리스크가 07년 전년 대비로 -17% 수직 상승하
게 되었다..
일단은 모든 포지션의 최대한 빠른 청산이 요구되는 시기임..
지금 시간이 없어도 길게는 못쓰겠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서 이젠 신용이야... 경제 펀더멘털 어쩌고 개 뼉다귀
같은 개소리는 이젠 집어 쳐라!!!..
한국 경제는 펜더멘털 가지고 논의하는 그 따위 나라가 아니니까!
리보는 초단기물이 지금 1.41% 급상승해서 널뛰기를 하는 판국에..
미친... 국제 공조로 금리 인하라니..
이젠 똥 치우는 일만 남았구나... 이 씨 팔 ...
지금 일본은 오전 -10%다.... 각자 어금니 깨물어!!!!!!
젠장 술 퍼 마시고 엎어져 있다가 이게 왠 날벼락이냐... 으이그.. 그 놈의
술 때문에... 돌아버리겠네..
내가 예전에 말한대로 제2금융권 자산 포트폴리오는 모조리 다 정리 했겠
지... 지금은 그 파급 여력 결과가 아직 안 나왔으니까 주의 깊게 관찰해.
일본이고 미국이고 우리랑 뭔 상관이냐는 황당한 미친 소리나 하려거든 아
예 귀 틀어막고 살고.
<2008년10월10일>
21. 아니.. 이것들이 정신을 아직도 못차렸네..
아니 이것들이.
내가 분명히 일요일에 뭐라고 그랬어.. 월요일에 낮 12시 넘어 가지 전에 특
별한 싸인 없으면 환율 폭등 조짐이 보이니까 오전 중으로 1200원대일 때
미리미리 무리 좀 해서라도 보낼 달러나 결재 달러 있으면 빨리 손쓰고 피
해를 줄이라고 했어~~~ 안 했어..
그리고.. 하루 변동폭이 하루에 세상 천지에 16%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서 200원이 넘게 변동폭이 급등락을 하는 상황에서..
내가 개인들 보고 환투기를 하라고 했어~~ 안하라고 했어..
내 비록 늙은이지만 난 개미 주제에 이런 장에서는 위험하니까 분명 손대지
말라 그랬지..
그리고...
가만 보면 여기에서 나라 망하라고 부추기는 놈들..
이건 진짜 문제야..
내가 말한 건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제 사회적 기회 비용이라는게 줄어드는
나라니까... 해외로 생활권 확대를 해서 살 궁리를 하거나 국내에서 살려면
경제를 잘 알아야 살아남는다는걸 말하고 대출 금리나 자기 재산 지키는거
나 물가 방어하는 생활 태도..
그런게 중요하다고 몇~~ 번을 그렇게 얘기 했는데 귀신 시나라 까먹는 소
리로 몇 개월 허송세월하고 아무 준비 안 하다가 단 몇일 환율 폭등 하니까
그 나마.. 여기서 까지 환율 폭등해서 나라 다 망하자고 부채질 하는 애들..
진짜 추적해야 해..
내가 몇 번을 말했지..
해외에서 달러 차입을 해 와서 빨리 1200원대로 안정 시켜야지 중소기업 다
안 망하고 이런 지옥 같은 나라에서 그 나마 깡통 안차고 밥이나 벌어먹고
산다고..
세상 천지에 환율 1200원이 한달 넘어가면 내년 1/4 분기에는 전체 70%가
줄도산인데..
아무리 단기 환투기에 미쳐도 그렇지..
아예 다 폭싹 망하자니... 내가 빨리 하루가 급하니까 달러 차입을 어디서라
도 해서 불 꺼야 한다고 한거지 달러 환투기를 하라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을텐데..
환율 예상 수치를 환투기로 돈 벌이에 이용하다가 이젠 외생 변수의 급변동
에 급등락을 하니까 이제 와서 손실을 봤느니 안 봤느니... 아이고...
내가 언제 환투기 하라고 했어?... 쇼파 수입상 하는 최씨... 같은 자영업자들
이나.. 외국에 딸래미나 아들래미 보낸 애 엄마들..
손실 좀 줄이라고 말을 한 걸 가지고... 또 거기에 환투기라고 몇천씩 꼬라박
은 애들...
아까 전화 왔더라고... 왜 떨어졌냐고..
이 염병... 환차손 막으라고 가르쳐 준걸 환투기로 오늘까지 붙잡고 깡통찬
다음에 이제 와서 왜 떨어졌냐니..
당연히 단기간 떨어 질 수밖에.. 오늘 강만수 그 늙은이가 이젠 은행 외환
거래를 예전 80년대처럼 모조리 장부를 일일 거래 감시를 하고 대기업 20개
사에 하루 왠 종일 자금 담당 회계 부서에 협박질에..
10 대 대기업 기준으로 나온 달러 물량만 하루에 8억 달러~11억 달러가 넘
어 가는데....
여기에 타이밍 맞춰서 1200원대 진입하는 그 순간 망치로 정부 물량 퍼 부
어 대니... 왕창 1230원대로 떨어지는거지..
아침에 한 번 보고... 나돌아 다니다가... 종가 기준 달러보고 중간에 손 놓고
있다가 손실 왕창 보고 우는 소리 하면..
이건 문제가 심각한 거야..
세상에 돈 꽁짜는 없다고 했어~ 안 했어..
그리고 이번달에는 어찌 되었던 오늘 16% 변동폭이니까 임계값이 종가 기
준으로 벌써 플러스 마이너스 185원이 넘어 가는 박스권 상황이란 말이지..
최대 맥시멈 +185원.. 이거 이제 어쩔꺼야..
환율이라는건 환율 종가 1200원이 문제가 아니라.. 더 중요한건 그 변동폭
이라고 했지.
그래서 지금 이 모든 사단이 벌어져서 나라 전체가 망하느니 마느니 난리
부르스를 추는거라고.
이 나라는 애시 당초부터 잘못 된 나라야... 이 정도로 환 변동성을 키워 놓
은 주제에 이제 와서 관치 금융으로 은행간 외환 거래 장부 감시라니..
뭔 놈의 관치 금융???
그리고.. 실제로 환투기 하는 놈들은 나 같은 고구마나 파는 늙은이가 아
녀...
지금 강남 강부자 애들 중 개인 외환 거래 다 털어 봐라... 달러에 최소 몇
억씩 몰빵한 놈들이 수두룩하니까..
심지어는 지금 골프장에 가도 온통 달러 얘기뿐인데 아줌마가 골드만삭스
얘기하면 웃기는 거지..
골드만삭스 한국 보고서는 봤어?.
지금 한국 은행권에 비상걸렸다는거???
고등학생들 잘 들어..
이런 어른들의 탐욕을 배우지 말고 고삐리때 영어 일본어 중국어나 마스터
해..
왜냐면 고급 정보는 모조리 다 외국어로 되어 있으니까... 한국어로 어느 천
년에 일일이 다 번역하냐... 그 때는 이미 한물간 정보라는거야..
학생들... 알겠지???
나 같으면 고1 때 학교 때려 치고 검정고시 본 다음에 2년 시간 벌어서 어
학원 다닌다..
검정고시도 한 6개월 단기 과외 받으면 평균으로 다 되더구만.
내 아는 애는 그래서 지금 19살에 3개 국어를 한다.. 한국어 빼고..
도대체 뭣 하러 학교를 다니는건지.. 하여간..
나라 망하라고 하는 놈들...
정신 차리자.. 환투기 하라고 환율 어찌 될꺼라는거 말하는 사람 여기에 단
한 명도 없으니까.
그리고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게 누가 아고라 보고 환투기 하는거야???
진짜 환율로 투기라는걸 할려면 이런걸 보고 하는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몇
번을 얘기했냐..
나........
이제 장사 나가 봐야 해...
그리고 늙은이 좀 그만 갈궈라... 고구마나 파는 늙은이 안 불쌍하냐!!!!!!!!!..
한국 4/4 분기에 국제 유가 80달러 밑으로 유가 안정세 유지 되면 무역 수
지 흑자 전환 유발 요인 70억 달러로 환율은 1170~1200원대로 어차피 내
려 간다..
근데 오늘 엔/달러 = 99엔이더라... 그럼 달러 강세 꺾이는데 국제 유가 반
등 모멘텀 요인의 증가로 원화는 또 영향 받겠지.
그리고!... 개미들은 달러 환투기 하지마.....
손실 커버 할 능력 안 되면.....
환율 말하는건 가뜩이나 애들 간난쟁이 유학 보낸 애 엄마들이나 수입 자영
업자들 원자재 가격 그런거 때문에 말하는거니까.
여기에 아무도 투기 하라고 말한 적 없다..
한국 국내에서 거렁뱅이 천민으로 살고 외국 나가면 매국노라고 씨부리면
서... 환율 폭등해서 회사 줄도산 하면...
진짜 좋겠냐!!!..
사시미 들고 편의점에 갓난 애기 기져귀, 라면, 분유.. 그런거 털러 다닐래!
-늙은이가-..
크르~~~~릉... 노인네를 마귀로 만들지 마라.. 의외로 한국 노인네들 성깔
있다!!!!!
우리 엄니가 그런 쪽으로 대가리 쓰지 말라고 유언하셨다..
그리고 환율 방어 할 돈 1/20 만 있으면 전국 노인네, 장애인, 소년 소녀 가
장에 미혼모들 복지 후생비까지 다 지원되는데 그 꼴랑 돈이 얼마나 한다고
그것마저 30% 이상씩 다 까기는 까대냐.
이게 사람 사는 나라냐!!!
증말 이젠 승질 나서 못살겠다... 오늘 또 소주빨러 가야지... 팔 고구마보다
술 안주로 처먹는 고구마가 이제는 더 많다.
앗싸리 뉴욕처럼 시에서 일회용 도시락을 무료 배급을 해 주든가!!
뉴욕 가면 매일 아침 9시 정각에 공원 앞에서 줄 서 있으면 도시락 배달차
가 매일 온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니냐!!!!
무료 검진도 매일 청진기 들고 와서 해주더구만..
그게 그 염병할 선진국 아니냐!!!
짜증나.....
<2008년10월10일>
22. ING 지금 박살나기 직전인건 다들 잘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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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May Seek Aid From Netherlands
ING Groep NV, on-e of the world's largest banking and insurance
companies, plans to tap the Dutch government or other sources of
funds as soon as next week,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say, in
what would be the latest in the global wave of financial-industry
bailouts.
ING shares plunged 27% in Amsterdam on Friday on bleak
preliminary quarterly earnings and fears that the company needs more
capital.
In an interview after European markets closed, Koos Timmermans,
ING's chief risk officer, acknowledged the company "will probably get
some more capital." He added that its business remains strong and
that it has adequate access to cash.
While it is unclear how much capital ING will raise, a person familiar
with the matter said on-e estimate of ?9 billion is too high.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are coming to the aid of banks hurt
by collapsing confidence in the financial markets. The Netherlands,
where ING is based, has bailed out rival Fortis NV and established a
?20 billion fund ($26.94 billion) that its banks can tap.
Representatives for the Dutch finance ministry and central bank
declined to comment on ING.
The company was formed through a 1991 merger and traces its roots
back to 1743. It offers banking, investment, life insurance and
retirement services to about 85 million businesses and individuals in
more than 50 countries and has about 130,000 employees.
ING's share price has fallen 73% this year, giving it a market value
of ?15.3 billion.
The company said its bank's Tier 1 ratio, a key indicator of financial
strength, was 8.5%. But capital ratios that previously would have
been sufficient are now being seen as too low. Swiss banking giant
Credit Suisse Group, for example, on Thursday boosted its Tier 1
ratio to 13.7%.
ING said Friday that it expects to report a ?500 million third-quarter
loss because of a pretax ?1.6 billion write-down of real estate and
other assets as well as loan-loss provisions totaling ?400 million.
Earlier this month, the Dutch government bought operations of Fortis
that are based in the Netherlands after the financial crisis and an
ill-timed acquisition caused customers to flee the Belgian-Dutch
banking and insurance company.
ING shares fell ?2.78 euros to ?7.34 Friday. Shareholders are
concerned that a new investment could dilute their ho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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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 안하겠다.. 내가 예전부터 제2금융권 포지션은 지금 상황상 최대한 빨
리 정리하라고 분명히 얘기 했지.
분명히 얘기 했다.
분명히.
지금 금융 시장 안정화 어쩌고 개 뼉다귀 씹어 먹는 소리 하고 있는데 웃기
지 좀 마.
가증스러우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파생부터 시작해서 금융 부실 연계 상품까지 관
련 액수만 40조야.. 40조.. 40조 원도 아니고 40조 달러.
한국 정도는 한 방에 끝장 내 버릴 수 있다는걸 명심하고 리스크 관리를 하
란 소리야.
개인 박살난다고 한국은 정부에서 쳐다도 안 보는 나라니까.. 이건 이 나라
역사가 증명해 주는 사실들이지.
아마 아니라고는 못할꺼다.
이제 봉고차 끌고 시골 가서 장사할 고구마 푸대 싣고 와야 해서 나가 봐야
겠어. 에이~ 쿠.. 늙으면 빨리 뒈.져야 하는데.
-고구마 파는 늙은이가-
국내 언론을 믿지 마라.. 항상 글로벌 스탠다드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범 지
구적인 관점에서 대비해라.
남미 옥수수 가격이 오르면 국내에서는 비료값이 뛰는 세상이다.
그리고 난 애시 당초 한국 경제 펜더 맨털 따위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 개소
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웃기지 좀 마,, 잠시 잠깐 자부심 가지자고 그런 유령 같은 개 뼉다귀 같은
소리에 현혹 되고 싶은 생각 따위는 없으니까!!!
한국 경제라는 건 딱 잘라서 초간단하게 50%가 대외 변수에 의해 철저하게
좌지우지 되는 대외변수 50% 변동성이 진짜 한국 경제 펜더 멘털이라는 그
런 개소리의 실체라는걸 반드시 명심하고 살기 바란다.
알겠니???.
잔인하게 말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경제 펜더멘털이 어쩌고저쩌고 떠들
어 대기에는 아직 20년 빠른 나라야..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는 집어치고 냉정하게 현실 인식이라는 것부터 해
라.
원래 나 같은 극 사실주의자는 가식이나 그런 꿀 바른 소리는 다 집어치고
오로지 철저하고 잔인할 정도의 현실주의자기 때문에 이런 소리가 듣기 거
슬릴 수도 있지만 사실은 사실 그대로 인정을 해야 그 다음 단계라는게 있
는거야.
이젠 파티 끝났으면 일하러 가야지 언제까지 그 딴 환상 속에 사로 잡혀서
취해 있을래!!!
-늙은이가-
<2008년10월19일>
23. 1천억 달러 지급 보증을 시장은 어떻게 보는가.
오늘 외환 시장 안정화 대책이라는게 나온다.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결과가 다 나온 상황에서 전혀 색다를게 없는 상황
이다. 은행간 외환 지급 보증 이라는 조치는 말은 번지르르 하게 하지만 사
실상 정부 차원에서 쓸 수 있는 마지막 중에 마지막 최후의 카드라고 보는
게 정답이다.
마치 낭떠러지 끝에서 마지막 황금 낙하산을 기대하는 심리랄까?..
골든 파라슈트라는 말 들어봤지???.. 지금 이건 딱 그 짝이라고 보면 정답이
야.
우리는 10년 전의 그 학습 효과라는걸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 1997년 12월
20일인가 24일인가 국회에서는 분명 외채 만기 연장에 대한 지급 보장안에
대한 국회 동의라는 걸 했다. 그 다음날인가 다음다음날에 환율은 1900원대
대폭등을 하고 3일 후에 IMF 구제 금융 조치로 들어 갔다.
이번 금융 시장 안정화 조치라는건 일단 외형상으로는 수출입 중소기업 지
원이라는 이유로 달러를 지원한다는 헛소리를 하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라
는건 이미 우리 동네 유치원 애들도 다 아는 내용이다.
실상은 전혀... 네버... 그렇지 않거든.. 훗.
현재 국내 외환 시장은 달러 부족으로 사실상 시스템 올스톱이나 마찬가지
인 상황이다.. 이미 정상 시장이 아니다. 이런 비정상 적인 상황에서 환율 안
정이라는건 동상 이몽이라는걸 알만한 놈들은 다 알고 있다.. 단순히 하루나
이틀 환율이 1200원대로 떨어 졌다고 오버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미 현장 중소기업들 중에서 웬만한 곳은 최소 1305원에서 최대 1450원까
지.. 심지어는 1600원까지 보는 곳도 상당수에 키코로 2차 1080원 재계약
으로 개 썅피를 본 일선 회사들은 이젠 두 번 다시 그 딴 말은 안 믿는다.
이미 사업 계획상 환율 최대 적정선을 대폭 끌어 올리고 회사 사옥에 부동
산을 헐값에 팔아 치우는 한이 있어도 자금 확보로 이미 버티기에 들어 간
곳이 대부분이다.
현재 국내 은행의 단기 외채 만기 연장 문제는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위험
하다고 할 정도의 상태다. 단기 662억 달러에 장기 외채는 617억 달러 수
준.. 외국계 은행 지점은 단기 793억 달러에 장기 37억 달러 수준의 단기
외채가 한꺼번에 몰려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단기 외채를 상환 하지 않고 연장(롤 오버)시켜서 해결하려고
발악을 했지만 연장 기한이 3개월-->1개월-->1주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자율 상승으로 비용 압박에 시달릴 대로 시달린 상황.
거기에 현재 연장이 안 되는 물량이 전체 롤 오버 물량 중 7.3%를 넘어 가
자 바로 골드만삭스에 모건 스탠리, 무디스, S&P까지 일시에 경고하고 나선
이유가 흔히 한국 애들이 말하는 괴담이라서가 아니라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 정도로 연장 이행 불능 지경이 몰릴 대로 몰린 상황에서 하루 1~2억 달
러짜리 신용장(LC)도 모조리 다 처리 불능 상황이다. 수입 원자재 수입 대금
결제의 경우 10만 달러 이상의 네고를 제한하고 외상 기한 90일 초과 신용
장은 네고 불가능이다.
스왑 거래는 사실상 전면 거래 중단 상황이 되면서 선물환 거래는 현재
2008년 10월 말 현재 올스톱인게 진짜 비정한 현실이며 수출 보험 공사의
환변동 보험도 스왑과 선물환 헤지가 안되서 인수 전면 중단 상태다.
지금 신문에서 떠드는 기사들은 모조리 다 개구라다.. 다 거짓말이며 한국
경제 펜더멘털 어쩌고 떠드는게 사실 우습지. 지금 상황은 사실상 시장 마비
상황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그런 개 뼉따귀 같은 소리 믿지 말라는거야.. 외신 보도?... 내가 보
기에는 황당한 소리가 아니라 지금 현재 현장 상황상 그 말이 100% 다 맞
는 말이야.. 오버도 아니고 오히려 괴담이라고 떠드는 한국 애들이 미친게
아닌가 할 정도지..
근데 이 나라에서는 다 이런걸 숨기고 있거든?.. 메이져 언론에선 이런건 죽
었다 깨어나도 안 나오지.. 다 쉬~~~쉬.. 참 나.. 이런 현실이 9시 뉴스에
나오는거 봤어???
문제는 은행간 지급 보증이라는게 나오면 마켓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뉴스 앵커는 대본 따라 읽으면서 어떻게든 긍적적인 효과라고 씨부리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부정적으로 보는게 정답이지 왜냐 하면 은행간 외화 지급
보증 조치라는걸 10년 전 학습 효과로 사람들이 알만한 애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거든 그 후에 벌어진 IMF 핵폭풍에 대해서 말은 안 하지만 이미 심
각한 수준의 은행 유동성 위기에 대해서 다 폭로가 되서 고름이 터졌다고
보는게 대세거든.
거기에 이런걸 일반 국민들까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에 대헤서 증권, 보험,
외환시장까지 불안 심리 확산으로 정부 대책은 모조리 상쇄될 공산이 더 큰
상황이다..
왜냐면 10년 전 IMF 사태에 대한 교훈이랄까?.. 그런게 강하거든... 그 때
이가 갈렸으니까.
거기에 정부에서는 이미 수출입 무역금융으로 50억 달러를 수출입 은행을
통해서 시중 은행에 수혈 했는데 또 200억 달러를 공급해 봐야 현재 은행
단기 외채 600억 달러 수준을 한꺼번에 해갈 시켜 주기는 무리인 데다가 사
실상 현재 디폴트 상황 바로 직전까지 몰려 있는 국내 은행들이 당장 달러
로 연장 안 되는 채무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 지원 명목???... 솔직히 이런 거짓말에 속아 넘어 가는 애들이 순진
한거지..
지금 아무도 안 믿거든...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해
보면 열이면 열 다 개구라 치지 말라면서 아무도 안 믿는다는 판국인데.. 하
기사 일반 모르는 애들은 티비서 떠드는 그대로 믿겠지만 실상 현실은 전혀
그게 아니란 말이지.
중소기업 지원 (X) ==>> 은행 해외 채무 상환(O)... 이게 정답이란 말이지.
문제는 300억 달러가 거의 은행 채무 상황으로 입에 털어 넣기도 들어가는
상황상 역효과는 광범위하게 확산 될 공산이 커진 상황이다.
그럼 환율은 과연 어떻게 되는가. 선물환 시장은 사실상 마비.. 그럼 현물환
시장은?..
2/4 분기 : 110억 달러 수준
3/4 분기 : 60~70억 달러 수준
4/4 분기 : 30~40억 달러 수준
이번에 공급 한다는 300억 달러는 사실상 시중 은행의 디폴트 상황 직전에
해외 채무 상환 목적에 따른 달러 긴급 수혈의 성격
따라서 외환 시장에 공급 되는 달러 공급의 수요는 극도로 제한.. 최대 10%
를 넘지 않을 것...
그에 따른 불안 심리 확산과 현재 대북한 리스크 확대로 불안 심리 확산에
다른 달러 수요 증가분에 따른 환율은 단기적으로 폭등 할 것이다. 거기에 9
월 무역 수지 -20억 덜러 요인에 연말부터 +65억 달러 이상이 최소 6개
월 이상 가지 않을 경우 08년 4/4/ 분기~09년 2/4 분기상 1270원 ~ 1350
원대 밑으로는 절대로 안 내려 올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 대중국 무역 수
지 관계상 이것조차 장담 못하는 상황.
4년전 대비로 대중국 무역 수입액이 3배 이상 폭등.. 1~9월달 대중국 무역
흑자액 규모는 130억 달러로 해마다 격차 축소 추세.
따라서 09년 사업 계획이나 외환 운용시 최저 보수적인 환율은 1305원 ~
1400원대에서 플랜 설정이 불가피한 상황
차라리 중소기업 지원 같은 말이나 하지 말든가..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마치 진짠 줄 알겠네.. 강만수 이 육시럴 늙은이가
어디서 사기를 치기는 사기를 쳐.
은행 단기 외채 달러 유동성 공급이 진짜 정답이지.. 생색내기는 염병..
한마디로 은행 디폴트 직전으로 끝장나게 생겼으니까 거기에 돈 퍼 부어 주
는거지.. 꼴깝 떨지 말고 이젠 사실은 사실이라고 말하자.
언제까지 번지르르 한 말로 속여 쳐 먹을래.
-늙은이가-
이제는 구라치지 말고 진실 게임 해 볼까!!!...
크르~릉... 노인네라고 속여 처먹을 생각 하지 마라!!!..
꼴랑 2400억 달러 외환 보유고에 단기 외채 1300억 달러 가지고 1천억 달
러 지급 보증 어쩌고 떠들어 대면 외국 애들이 배꼽잡고 웃는다..
월 스트리트 = 금융 귀족
메인 스트리트 = 서민+중산층 (= 실물 경제)
실제 경제 굴러 가는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이번 조치는 개 조까는 소리로
밖에 안 듣는다.
그건 확실히 알기 바란다..
크르~~~~릉..
만수가 메인 스트리트로 쳐 기어 나와서 맛 다이를 까면서 실상을 봐야지
답이 나오는데 저런 븅신이 장관질을 하니 절단이 안 나는게 비정상이지...
ㅉㅉㅉ
이젠 오늘은 장사 접고 소주나 마시러 가야지.....
파워-오프.. 전원 스위치 이젠 끈다.. 개 염병 삽질 하지 말라 그래.
그리고 국민, 우리 은행은 지금 요주의 시장 관찰대상 그룹군이니까 각별히
알아서 조심들 하든지 말든지 하고.
뭔 말인지는 다 알만큼 아니까 더 입 아프게 말 안하겠어..
-노인네가-
아니.. 이것들이 그렇게 누르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건만.
아주 악착 같이 눌러 대네.. 진짜 내 이것들을... 지금 노인네라고 괄시 하는
거냐!!!
이 나라는 하여간 이런 악착같은 근성은 알아줘야 한다니깐.
오늘은 소맥으로 폭탄주나 만들어 먹어야 겠구나... 어이~쿠!!!!!!!!!! 너무 오
래 살았어.. 암만.
<2008년10월19일>
24. 김정일 사망 이후가 전혀 준비 안 된 나라.
지금 시중에서 김정일이 죽었네 마네 하는 소리가 요란하다.
한 기지 분명한 것은 과거로부터의 학습 효과라는 걸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김일성이 사망할 94년도 당시 한국 국내 금융권 내의 달러 차입 루
트가 모조리 다 봉쇄 되서 그 때 일본 미쓰비시를 위시한 일본 금융권에서
엔화를 차입해서 조달했다는 걸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그 당시 일본 금
융 기관들이 직접 엔/달러 스왑으로 달러 확보를 하는데 도와줘서 그 때 간
신히 버텼다는건 아무도 말을 안 해 준다.
그런데 지금 김정일이 죽었네 마네 하는 상황에..
거기에다가 금융 시장 안정화 어쩌고저쩌고 떠들어 대는 모양세라면.
입장 180도로 바꿔서 만약 내가 외국인이라면 어떤 생각을 하겠어???....
지금 올해 외국인 직접 투자도 이미 120억 달러 이상 철수 하고 있는 마당
에?..
각자 심각하게 생각 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야.. 김정일이라고 영원히 사는게
아닐 뿐더러 더 웃기는건 죽을 경우야.
지금 상황상 우리는 김정일이 죽지 말아 달라고 고사라도 지낼 판국이라 이
말이지.
진짜 기가 막힌 상황이지만.
그만큼 엄청난 추가 변수까지 모조리 다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뜻이지..
근데 지금 또 일본 애들 보고 예전 94년 김일성 죽었을 때처럼 그 때 엔/달
러 스왑 해서 달러 조달해 주라면 그 애들이 해줄꺼 같니???
어림 반 푼어치도 없지.
이미 알만한 중소기업들은 이미 7.8월 달에 눈치 까고 수입물량 다 들여 온
지 오래다.
모르는 놈들만 지금 뒷통수 맞고 피눈물 흘리고 있는거지...
핵심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최소 6개월까지 계산하고 대비하라는 거야.. 얼
마 전에 미사일 서해상에서 시험 발사한 목적도 이런 걸 덮으려는 정치적
의도가 강한 성격이니까 말야.
이젠 소맥 1 타임 끝내고... 이젠 막걸리로 사발에 부어 마시는 타임이다...
커억.....
부어라... 마셔라... 나 같은 늙은이가 술이라도 실컷 마시고 죽어야지........
한잔 들이부어... 크~어억...
이제 노인네 술판에 다시 간다..
<2008년10월19일>
첫댓글상당히 직설적이고 말투로 그냥 장난삼아 적은듯 보이지만 천천히 생각해서 보시다 보면 상당히 논리정연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미네르바 추종자들이 엄청많고..미네르바가 추천한 책은 베스트셀러가 된다네요..이러니 이명박이가 민감해하죠. 지난번 이명박이 CNN인터뷰때 '왜 정부에서 미네르바를 수사하려 하느냐?'의 질문에 이명박이'그사람처럼 너무 빠른(?) 사람들때문에 국민들이 동요해서 안된다'라고 했는데..말실수 한거죠.빠른사람을 관료로 쓰던가....미네르바가 항상 하는말이 있다네요..항상 공부하고..모르는 경제용어 찾아서 살펴보고 신문 꼼꼼히보고...그리고 생각해보라구
첫댓글 상당히 직설적이고 말투로 그냥 장난삼아 적은듯 보이지만 천천히 생각해서 보시다 보면 상당히 논리정연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미네르바 추종자들이 엄청많고..미네르바가 추천한 책은 베스트셀러가 된다네요..이러니 이명박이가 민감해하죠. 지난번 이명박이 CNN인터뷰때 '왜 정부에서 미네르바를 수사하려 하느냐?'의 질문에 이명박이'그사람처럼 너무 빠른(?) 사람들때문에 국민들이 동요해서 안된다'라고 했는데..말실수 한거죠.빠른사람을 관료로 쓰던가....미네르바가 항상 하는말이 있다네요..항상 공부하고..모르는 경제용어 찾아서 살펴보고 신문 꼼꼼히보고...그리고 생각해보라구
.....
아니 이걸 다 읽어요 와우 전 서술이 너무 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