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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초등학교 1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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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친구들에게...
김광국 추천 0 조회 129 10.08.18 17:3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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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8 17:40

    첫댓글 광국아~사진속의 겉모습만보고 너를 그저 편하게만 생각했구나. 그렇게 고통속에 사는걸 미쳐 몰랐구나.미안하다.글 로 몇글자 안부나 물어보고... 면목이 없구나..그래 조만간 한번 찾아가보마..건강 해지길 기원한다.

  • 10.08.18 17:51

    고맙다..광국아~~
    사진으로 웃는 환한 너의 미소만 보고 나름 상태가 호전되는 듯 좋아했었는데~~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늘 곁에서 힘이 되어 도와준 철이가 있어 든든하다

  • 10.08.18 18:25

    난 가슴이 아퍼! 안타깝고 산삼이 좋다는건 삼척동자도 다 알겠지만...아무때나 먹는건 좀 그렇잖니?

  • 10.08.18 23:52

    더 좋아지진 않더라도 그대로 정지 상태인줄 알았는데...광국아! 힘내서 항암치료 받고 네 병이 빨리 호전되길 바란다.

  • 10.08.19 12:30

    바보같은 광국아!
    니가 제일 믿고 있는
    청명님 의견을 따르길
    바랄뿐이다.

    전이 된다는 것은
    암이 피해 달아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

    통증이 있다는 얘기는
    면역세포가 암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지금 상태에 대해
    겁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병원에서 선고한
    6개월을 넘기지 않았니...

    항암제를 맞는한
    더이상 내가 도울일이
    없단다.

    니가 믿는 청명님~
    빠른 결단을 기다릴꺼야...

  • 10.08.19 12:58

    철아~늘 광국이 옆에서 힘이 되어 준 너에게 이런 말이 상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궁금해서 ?? /이론적인 네글의 확신이...광국이 생명을 담보로 할 만큼 근거가 있는지 심히 걱정된다..

  • 10.08.19 19:02

    <삶은 건강>에 올린 스크랩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효과 없다[존스 홉킵스 의대 발표]최신암치료법>의
    항암제의 문제점은 의사들도 인정하고 있는 사항이야..

    경험 많은 대체의학전문가 의견도 그렇고.
    나라도 항암제를 배제한 대체요법으로
    노력할꺼야...

  • 10.08.19 16:11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약 좋다 남용말고 약 모르고 오용말자! 친구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다...친구로서 광국이에게 도움이 되게 하려는 마음은 충분히 다 알지만...지금은 의사의 의술이 절실히 필요 할 때라 생각된다...약은 잘못 사용하면 때론 독이 될 수도 있거든...지금은 전문적인 의사가 필요해! 우리 떨어져 있어도 열심히 기도하자! 광국이가 호전되도록...

  • 10.08.19 17:19

    모두 걱정되어 하는 말이니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찿아 가면 좋을 듯..
    우리는 생각뿐이고 곁에서 도와 준 철이의 힘이 컸음을 고맙게 생각한다

  • 10.08.19 17:25

    독이 되는약이 항암제이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는 거란다.승영아~

  • 작성자 10.08.19 18:28

    철이친구 말은 항상 조심히하게나 자네가 의사도아니면서 무슨 괘변을 늘어놓고있는가. 고마운건 고맙지만 말이 너무 일방적이네..
    그사람들이 학식이 모자라서 암연구만 했겟나? 그래도 교수들의 의견도 존중해야지 당신말만 옳다고 할순없지않은가?
    그리고 청명청명하는데 말조심해라 알았지..암이 전이가 된게 피해간거라면 어떤환자든 다나았겠네그려.. 자네하고 더이상 스트레스 받으며 논쟁하고 싶지않으니 그만하게

  • 10.08.19 19:03

    이쁜말을 골라 할 수 없음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광국아~
    니가 결정한 일 잘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항암제 종료시점이 빨라지기를 기원한다.
    아라찌?

  • 작성자 10.08.19 21:39

    내가 전화해서 앞뒤예기를 해줬는데도 너는 일방적이구나... 내가 졌다.

  • 10.08.19 10:38

    광국아~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봐라~정신적으로 흩으러지면 약해진다.

  • 10.08.19 12:08

    광국아! 소리치던 기백있잖아.마음 편하게 가지고 치료에 열중하면 좋은일이 있을꺼다.
    철이가 옆에서 많은 힘이되어서 걱정은 않고 있었는데, 치료 열심히 받고있어라, 얼굴보러 갈께~~`

  • 10.08.19 15:47

    광국아 힘내~ 옆에는 항상 친구들이 함께 한다는 것을 믿고 열심히 치료받어,,,,

  • 10.08.19 22:31

    광국아? ....밥은먹었냐...

  • 10.08.20 08:19

    와우..그게 낫다...

  • 10.08.19 22:49

    하룻밤 사이에 많은 말들이 오고 갔네!...친구를 걱정해 주고 있는 동창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나 역시 열심히 기도해 볼께...광국친구의 건강을 위해서~~~
    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열심히 치료받기를 바랄께~~~~~~~

  • 10.08.25 13:16

    읽어보니,,,참~~깝깝하다,,,철아~그동안 고생 많았다..그리구 ,,광국아,,힘내자,,,조만간에 친구들 데리구 찾아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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