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산시학습관 교통불편 해소요구 서명지

[모상철(마창회장)]

 

방송통신대학교 마산시학습관

교통 불편개선 요구 서명

교통 불편해소 ․ 버스노선변경 !

마산시학습관에 공부를 하시러 오기까지는 교통의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여성 학우들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것이 방송대의 현실이며, 경남 역시 이와 다르지 않기에 불편함이 더욱 가중됩니다. 마산시학습관의 인접지역(월영A, 해운중학교, 경남대)을 왕복하는 버스의 횟수가 하루에 약 1,791회나 됩니다. 하지만 방송대 마산시학습관을 지나는 버스는 단 1대도 없다는 열악한 현실이 서글프고도 애석할 따름입니다. 방송대학교 마산시학습관이 1996년에 기공하여 현재까지 11년이라는 세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학우들이 버스정류장에서 학습관까지 도보로 15 ~ 20분가량의 시간을 허비하며 매서운 바람과 맞서는 추운 겨울과 무더운 여름을 세월과 함께 답습하고 감내하며 오고 있습니다. 오로지 배움이라는 그 열정만으로 마산시학습관을 향해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은 이 안타까움을 좌시하며 묵과 [默過]할 수 없으며, 후배들께 어렵고 힘든 과정을 답습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시민을 위한 행정, 교육을 위한 행정이라고 말씀 하시지만 우리 방송대 마산시학습관을 이용하는 학우들은 전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행정일수 밖에 없습니다. 시 행정의 무관심과 소외를 더 이상은 느끼지 않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해 줄 것을 간곡히 말씀드리며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배움의 길에 시 행정은 부흥할 수 있도록 개선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시 행정은 더 이상의 무관심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버스노선변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이름	주소	연락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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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마산 ㆍ 창원 학생회

[이복실(회장)]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