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회사 휴무일 이라 2주전 부터 어디를 갈까 고민 하다가 ...
홍도 깃대봉을 혼자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회사에 나이도 동갑이고 이름도 비슷하고 주민번호앞자리도 하루 차이인 직원이 있습니다..
산악회에 매우 가입하고 싶어 하나 인천 주말부부라 저와 가끔 시간날때 마다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혼자 홍도 갈거라고 하니... 주말에 출근이라 이번주는 인천에 가지 않는다고 하여 9월1일이 평일이고 해서..
같이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
홍도는 낚시를 가지 않는 이상 당일 치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멀미를 않하지만....
배멀미 하시는분은 약 야무지게 챙겨 드셔야 합니다.. 아주 그냥 배가 날라 댕깁니다...
같이 동행 했던 사람이 되게 좋은 하루 를 보냈다고...
첫댓글 언젠가 나도 꼭 가고말끄야🫏🦄🐐🐑🐏
네~~꼭 추천 드립니다~~^^
@김재헌 친구인 두분이 신기하게도 이름 출생일도 비슷하고 즐거운 여행사진 잘 봤습니다. 멋진 후기 눈이 즐겁네요 ㅎㅎ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거 그거 참 복인듯 합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난리나는 배를 꼭 한반은 타보고 싶어요ㅋㅋ
진짜 인연은 신기하죠~~배 날라갔다는 표현이 맞을거에요~~ㅋ
파란 하늘과 바다와 두 사람의 우정이 같은 빛깔이네요~~!! ^^
나도 20여년 전에 가 본 추억이 깃든 곳이네요~~
홍도 처음 가봤는데.. 날씨가 좋아 그런지 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회사 직원가 홍도 여행 멋지게 댕겨 오셨네요
추카 추카 드립니당
오래 오래 영원히 변치 말고 쭉 가시길 기원합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오빠가 홍도를 만나 좋은 기운 많이
받았나여??
기운빨받아 날아댕기것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