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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함께 찾아나서자-중국결혼,베트남결혼,필리핀결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프 Q & A[준] 우즈벡 국제결혼에 관심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마포]황인천 추천 0 조회 771 15.07.18 02: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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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9 10:31

    첫댓글 내년 3월 방문이신데 너무 성급히 계약하신 것은 아닌가 걱정됩니다.

  • 작성자 15.07.19 13:21

    그러게요~ 좀더 알오보고 계약했어야했는데...
    국제결혼 관련된 카페들 들어가보니 우즈벡에 대해 좀더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용~
    내년 3월까진 시간이 있으니 계약금 100만원 날린단 생각으로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경정보려구여~

  • 15.07.19 17:04

    저도 눈팅 중이지만 너무 성급하신건 아닌지~

  • 15.07.20 20:58

    해외 출장 자주 가시면 나중에 결혼할 예비신부님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지는 것인데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할수록 결혼 초기에 신부님이 한국적응하는데 어려움도 더 많을것이고
    신부님은 낮선 땅에 와서 말도 않통하는데 가까이에 고민을 털어놓고 애기할수 있는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남편은 잦은 해외출장으로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엄청 힘들어 할 것입니다.
    심하면 우울증이 올수도 있습니다.입장 바꿔서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5.07.20 21:00

    저같이 해외출장 잦은 사람은 국제 결혼은 하면 안되는군요 ㅠㅠ 국내에서 찾을래도 시간이 없네요 ㅠㅠ

  • 15.08.19 15:36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외국인 데려다 놓구 해외출장 가시면 어떻게 해요~~ 결혼1~2년은 와이프의 손과발 눈과 귀가 되어야 하느데~~

  • 15.07.21 23:52

    우즈벡은 님이 생각 하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다른 나라를 추천 합니다 필리핀.베트남.라오스.

  • 15.08.19 18:11

    김태훈님 거기서 라오스는 빼세요. 라오스는 태국 언어의 60~70프로 같다지만. 태국에 자주 안간사람은 태국언어 모릅니다. 현재는 라오스 교재 없습니다.

  • 15.07.27 11:36

    우즈벡은 남편이 약간 젊게 행동해야 되더군여. 한국와서 남편이 아니다 싶으면 바로 자기 감정을 드러내거나 행동으로 옮깁니다. 끙끙 앓다가 가출을 하거나 이혼을 하게 되요. 성격이 더 남자답고 화끈한듯
    하지만 헤어지는 원인들을 보면 돈보고 작정한 여자들은 얼마 안되고 보통 남편이 와이프 마음을 훔칠 줄 모릅니다.
    남편은 큰돈 들여서 결혼한만큼 와이프가 무조건 말 잘 살아줘야한다는 보장을 원하죠
    들인 돈이나 시간에 상관없이 우즈벡여자,문화를 아예 인정을 하고 같이 맞춰가는분 들이 거의 잘삽니다.
    근데 보통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노력을 안해요. 약간의 피해의식이나 불안감을 보여준다면 돌아오는건 이혼 뿐입니다.

  • 15.07.27 11:39

    보통 피해센터나 이런데도 보면 전문적인 사기업체에 당한신분들 과 원인은 생각하지 못하고 가출이나 이혼에 대한 불만만 가지신분들도 또한 많습니다.
    피해사례 도 본인위주의 감정,주장 등이 많은편이라서 다 믿을필요가 없어요. 자신을 믿으시고
    결혼 생활 할때 가슴으로 하지마세요. 머리로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따라오고 잘삽니다.
    우즈벡이 센스가 약간 필요한 나라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멀뚱남편이 되면 여자가 싫어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돈 들어간 결혼이니까 그런거 생략하고 여자가 따라주길 원하기만 하면 어떤나라여성이건 결과는 똑같다고 봅니다.
    업체한테 물어보세요 결혼 후에 와서 트러블 생기면 어떻게 조치를 해주

  • 15.07.27 11:53

    는지 , 말로만 평생사후관리 해줄게 이런업체인지 ,구체적으로 노하우나 이제까지 어떠한이유로 이런식으로 이렇게 해결한다 등 그런걸 해본 업체인지 도 알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물어보면 딱 나와요.
    여자를 잘 알려고 하고 와이프 국가문화를 억지로라도 알고 더 존중해주려고 하고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게끔 노력을 한다면 실패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이거는 직접 살고계신분들이 해준 조언이예요 (깔깔 웃기는게 최고랍니다)
    와이프도 아 내남편도 다른 젊은 남정네들에 비해 꿀리지 않는구나 뭐 이런생각 들게끔
    참고로 동남아 피해랑은 틀리게 우즈벡 여자는 한번잘 살면 중간에 왠만해서 안깨질 확률이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15.07.27 13:23

    하이네캔7 님의 말씀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겠지만 아무튼 우즈백이 이혼율이 높은건 사실이고 제가 해외 출장도 자주 다니는 편이라 결혼 후 와이프를 한국에 적응시키는데 아무래도 더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성급하지 않게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천천히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우즈벡에만 꽂혀있었는데 다른나라 들도 알아볼 생각입니다.

  • 15.07.27 14:17

    자주 출장을 나가시는 환경이 변하지 않으신다면 천천히 생각해봐도 아마 결과는 똑같을 것입니다.
    점점 국제결혼법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서두르는 예비국제결혼자 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연령때가 낮아진다는 소리도 있고요
    내킨김에 무라도 베는식으로 우즈벡이라는 곳에 가셔서 여성을 직접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것만큼 알아보는 방법이 확실한것 없으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우즈벡은 다른 동남아랑 틀리게 한국을 일단 들어오면 그래도 이러쿵 저러쿵 잘산다 입니다.
    들어오기전이 문제지요.아직 와이프가 결혼을 실감 못한다라고나 할까요.
    그 점 만 업체와 같이 잘 헤쳐나간다면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

  • 15.07.27 14:30

    한류열풍 더 불기전에 진행하셔야할 듯 합니다. 점점 눈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
    업체에다가 해외출장 상황을 미리 말씀하시고 그조건에 맞출 수 있는 여자를 해달라고 해보세요
    남편이 좋으면 직업이 배를 타던 주말부부건 오히려 집착을 하게 됩니다.
    평생의 한번뿐인 결혼이라 너무 조심성과 걱정이 많아 이것저것도 못하다가 결국 그런심리를 이용하는 이상한 사람들한테 속아 피해를 보거나 천천히 알아보는 시간이 지체되서 나중에 더 성급한 마음에 아무여자나 결정하게 됩니다.
    우즈벡은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다녀오셔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률이 높죠..
    평생한번뿐인 결혼 금전 손해어느정도 볼생각 가지시고

  • 15.07.27 14:40

    여자에게 자신의 상황을 전달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진심으로 호감을 갖는 여성을 직접 만나봐야하고 찾아봐야합니다.
    그러니 한살이라도 젊으실때 만나보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천천히 알아본다 해도 절대 알아볼 수가 없어요.
    말로는 뭐든 다되니까요.요즘 유행하는 화상채팅도 믿을 수가 없죠
    어차피 3월에 가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봤을때는 생각할 시간적 여유도 있고 딱이네요
    업체한테 책임지고 자신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여자를 소개시켜달라고 하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업체도 깨지는건 본인들 손해기 때문에 왠만하면 님 뜻이 맞는 여성 해줄겁니다.
    그리고 3월달에 가셔서 직접 보셔야 답나옵니다.

  • 15.07.27 14:47

    그리고 여자한테 혜택이나 이런거 제시하면 됩니다. 자기가 출장을 나가게되니 와이프도 한국에서 자기 없을동안 일해도 좋다. 그걸로 장인장모 용돈이라도 드리면 좋지않냐 이런식으로요.
    거의 남편들이 일못하게하고 집에만 있게할려고 하는게 많은데 이런제시를 하면 오히려 더 좋아할 듯하네요
    오히려 남편이 해외출장가서 바람피는건 아닌지 집착하지는 않을지..^^;;

  • 15.08.19 18:13

    근처 이주민 센터장에 문의해서 자문하는게 좋을 듯하군요.
    그리고. 말은 안통하지만. 시부모님과 같이 지내게 하세요.
    처음에 힘들지만.
    나중에 본인이 덜 고생할러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5년인가 6년인가(2009년에 결혼했으니) 아직도 아침 못 먹고 출근합니다. ㅠ.ㅠ

  • 15.10.22 19:45

    어느 나라든 좋은여자있고 그렇지 않은 여자있습니다.한국도 외국인에게는 타국이고 외국입니다.한국에 좋은여자만 있습니까? 외국인이든 국내여성이든 마음이 맞고 사랑한다면 결혼하세요.돈을 많이 들여서한다고 잘사는건 절대 아닙니다.외국여성과 결혼한다고 수천만원 들였으니 그 댓가를 바란다면 결혼생활이 불행해집니다.그 돈은 중 외국아내에게 가는 돈은 한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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