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리블리 : 인스타 기반 마케팅과 온라인 유통 기반이 강려크한 회사이나 고객 가치나 브랜드 가치보다는 돈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서 포화상태의 국내화장품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왜 많이 팔렸는지 알 수 없는 브랜드임. 별로던데... 오래는 못 갈 듯 함! 페이스북도 꺽이고 있는데, 인스타도 슬슬 꺽이기
시작하고 임지현인가 개도 나이드는데 SNS 셀럽 마케팅으로 갈 때까지 가 봐야 금방 넘어질 듯 싶다.
2. 3CE : 1~2년 전만 해도 굉장히 혁신적인 색감과 창의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자랑하는 브랜드였으나 요새 보면 뭐 그냥
그냥 그만한 제품들이 나오는 듯~~~ 그래도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편이고 국내 색조 중에서는 중국 NO.1 브랜드라
매각 후에 대기업 유통채널과 인프라를 이용해서 그럭저럭 잘 먹고 잘 살 듯한 느낌이 든다.
난 남자지만 전에 특이한 제품들은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혁신적이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색상이 많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평범한 브랜드가 되 가고 있지 않나 싶음. 김소희도 감이 나이 먹으면서 떨어지는 것 같다.
3. 클리오 : 2018년 2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매출도 그렇고, 수익율도 그렇고 똥을 싸지르는 상황이며, 미국 CVS 파머시에
입점했다고 하나 미국 브랜드인 NYX나 메이블린 뉴욕같은 중저가 브랜드에 떡실신 당하고 퇴출되는 절차를 밟지 않을까 싶다.
세포라에 들어가봐야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세포라 가서 직접 보니 외국 색조 브랜드에 국내 색조는 비빌 수가 없는 정도더라.
졸라 이뻐서 눈을 어따 둬야 될지 모를 정도임.
국내 색조 브랜드 중 MAC, 입생로랑 색조, 메이크업포에버 이런 애들한테 비빌 수 있는 애들은 없는 것 같다.
유통관리를 X같이 해서 클리오 ,페리페라가 똥값됨. 세일로 연명하는 싸구려 이미지를 벗질 못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새싹처럼 크고 있는 색조 브랜드가 있으니 5년 정도면 잡아먹힐 것 같음.
페리페라는 중국 , 동남아, 일본 쪽에서 그럭저럭 선전할 듯 하나 단가 자체가 낮고 브랜드 가치보다는 트렌드 따라가는 브랜드라
크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클리오는 너무 평범해. 회사 내부 조직 뿐 아니라 유통관리도 안 되서 영업이익율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단기적으로
턴오버는 어려울 것 같다. 기초는 죄다 쓰레기라 언급하기도 싫다. 클리오하고 페리페라로 낮은 영업이익률 기록하며
근근히 먹고 살기만 할 것 같다.
4. 미팩토리 : 돼지코팩 하나로 언제까지 갈까요? 오래 못 갑니다. 패키지 정말 개구리다.
5. 23years old : 올리브영에서 뉴페이스가 단기적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가기는 어렵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히트상품 하나로 먹고 살아야 2년임.
6. 코스토리 : 화장품 매출 중 20%가 마스크팩에서 나오는 중국시장 특수로 크게 성장하였으나, 개인적으로는
어렵다고 본다. 대표가 돈을 왕창 버니 간이 부었는지 한국의 로레알을 꿈꾼다는 드립을 치고 있으나 옆동네 개짖는 소리임!
그래도 중국에서 2~3년은 먹고 살 듯은 싶다. 2년으로 끝일 수도 있고...
돈 좀 벌면 간이 배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패키지 디자인 좀 어떻게 해 봐라. 니네 브랜드 중국산 싸구려 브랜드 같음.
로레알이 국내에서나 허덕거리지 호구 ㅂㅅ으로 보이나 보다. 로레알 소유 브랜드하고 비빌만한 브랜드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3개나 될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매출 1조 나오는 설화수하고 히스토리 오브 후도 로레알 브랜드들보다
구리다고 본다. 미국하고 프랑스에서 팔리는 브랜드 아니면 글로벌 브랜드라고 할 수 없엉!
7. 메디힐 : 매출 1,000억 날아가고 JM 솔루션에 마스크팩 1등 자리는 뺏겼음. 메이크힐인가 색조 브랜드 만들었는데,
어떤 ㅂㅅ들이 만들었고 누가 결제를 해 줬는지 모르겠으나 중국에 1회성으로 납품시키고 나면 안 팔려서 죄다 재고로
남을 것 같다. 그래도 권회장은 사람 좋음. 마스크팩 잘 나가는 나라가 중국 빼고 또 있나? 회사를 추가로 성장시키고 싶으면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사오는 게 나을 것 같다. 메이크힐 만든 상품기획자부터 결제해 준 사람까지 모두 권고사직 처리하는
게 좋을 듯... 난 상품기획을 모르지만 내가 만들어도 메이크힐 보다는 나을 것 같다. 완전 캐구림!
8. 리더스 코스메틱 : 내부 사정은 잘 모르나 현상유지는 되는 것 같다. 국내용으로 뭐 만들었던데, 안 팔릴 것 같다.
9. 에이피알 : 한동안 잘 크더니 여기저기 손 뻐치고 있으나 SNS로 큰 회사라 더 크긴 어려울 것 같다.
대표가 애기라 그런지 아이디어 떨어지고 나면 고꾸라질 듯... 어린 놈이 돈 욕심은 많아서...
고객들한테 좋은 제품 팔아야 돈 많이 벌고,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야 돈 잘 버는거지. 머리에 피나 말리던가?
내가 보기엔 다 구린 것 같은데, 왜 팔리는지 모르겠다. SNS 채널 쪽이 트렌드가 바뀌면 고꾸라지면서
망하지는 않고 그냥 그렇게 연명할 듯...
10. 이니스프리 : 국내 화장품 유통 권력이 올리브영 쪽으로 쏠리면서 국내시장 신나게 빠그러지는 중...
미국 이니스프리 매장을 방문했으나 해외 시장은 대부분 편집샵 위주로 유통 채널이 구축되어 있어 단일 브랜드샵 유통 모델은
해외에서 성공하기 힘들 듯 하다. 순차적으로 빠그러져 갈 듯... 그래도 번 돈이 있으니 순차적으로 하향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11. 페이스샵 : 역시 국내 유통 시장의 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하락할 브랜드! 답은 없다. 폐점과 수익성 하락, 매출하락이 있을 뿐!
12. 미샤 : 답 없다. 주구장창 적자내며 역사속으로 사라질 듯! 투자회사에서 왜 샀는지 MBA 석박사 받은 애들도 알고 보면
깡통인 것 같다.
13. 네이처리퍼블릭 : 그나마 저 정도까지 막아낸 것도 대단한 듯 보인다. 호종환 대표님의 능력이란! But 한계다. 싸구려 이미지는
벗을 수 없다. 꼴아박는 것도 막을 수 없다.
14. 에뛰드 :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해외는 해외대로 국내는 국내대로 얼어붙은 듯 하다. 답은 해외 쪽에서 찾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중국에는 안 맞는 것 같다. 문제는 동남아하고 일본에다 잘 날려봐야 해외 매출 1,000억은 어려울 것 같다.
15. 스킨푸드 : 업계에서는 폐업 및 부도 얘기가 나온다. 누가 회사에 들어갈거면 사장이 '조'씨면 피하고 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 얘기가 딱 맞는 것 같다. 올해 부도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언제 부도날 지 기다리고 있다. 피어리스 조모회장도 국밥이고
아들 조모사장도 국밥이니 국밥 2대가 아닌가 싶다. 다음에 3대째에서 국밥 말으면 3대 국밥집을 차리면 성공할 것 같다.
도대체 뭔 짓을 해야 멀쩡한 브랜드 그렇게 말아먹을 수 있는지 조사장한테 물어보고 싶다. 나도 국밥집 좀 차려보게~~~
국밥집의 맛 비결은 비밀이라 안 알려주려나?
16. 토니모리 : 그동안 쌓여왔던 문제들이 펑펑 터지는 중! 주명건이는 뭐 모르는 애라 답 없고, 배해동이는 무식쟁이라 역시
답 없다. 신나게 적자내면서 침몰할 것 같다. 턴오버는 불가능하다. 몇년 후에 상장폐지 하려나? ㅋㅋㅋㅋㅋ
돈 밖에 모르는 해동이가 상장폐지 되서 주식 죄다 날리면 그래도 건물은 남는구나! 축하한다. 해동아!
17. 바닐라코 : 중국 매출이 많이 줄었다는 데, 오래는 못 갈 것 같다. 제품이 구리다. 나중에 사업부 날릴 지도 모르지 머...
18. 투쿨포스쿨 : 나름 개성은 있는 브랜드라 해외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는 먹힐 것 같다. 세포라에서 봤는데, 묻히더라.
국내 색조 브랜드는 아직 해외 색조 브랜드 따라갈려면 최소 5년은 더 뛰어야 될 것 같드라. 사장하고 사장 일가만 정신 차리면
더 팔 수 있을 듯 하다만은... 정신 못 차릴 것 같다. 물 들어올 때 노저어야 되는데 노를 제대로 안 젓는 것 같다.
그리고 스킨푸드 조사장하고 투쿨포스쿨 심사장이 업계에서 평판이 제일 안 좋다. 마스크팩에 몰빵된 사업구조가 아니라면
결국 브랜드 사업의 성패는 직원들의 역량이 결정짓는다. 심사장은 해 봐야 1,000억이 한계고 1,000억에서 허덕대다
빠그라지는 수순을 타지 않을까 싶다.
19. 디어달리아 : 나름 눈여겨 보고 있는 브랜든데, 경영 잘 하면 투쿨포스쿨만큼은 클 수 있을 듯 하다. 국내 코스메틱 럭셔리
마켓 자체 수요가 크지 않으나 (특히 색조는 더더욱~~~) 패키지 디자인을 밝은 색으로 하는 등 비건 화장품이라는 카테고리에 맞게
나름 독자적인 영역을 잘 구축한 것 같다. BUT 국내에서 고가 화장품 브랜드를 중소기업에서 성공시킨 사례가 없다.
또한 국내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는 유통채널 자체가 올리브영이고, 올리브영에서는 브랜드 인지도나 브랜드 가치보다는
중저가 제품 , 트렌드 위주, SNS 채널 관리가 잘 되는 브랜드 위주로 돌아가고 있어 쉽지는 않은 싸움이 될 것 같다.
내가 알기로는 20년동안 국내에서 히스토리 오브 후나 설화수 제외하고 고가 브랜드는 성공사례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국내 색조 발색이나 발림성등은 해외 색조 브랜드에 비해서 떨어
지는 편이고, 해외 고가 색조를 구입하는 목적 자체가 국내 브랜드하고는 차이가 있으니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키우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
비건 화장품이라는 점이 해외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으나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백화점이 차지하는 매출구조 자체가 낮은 편이고,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기는 제품단가가 높은 편이라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찾기가 쉽지 않을 듯 하다.
국내 화장품 기업 매각도 그럭저럭 되고 있으니 매출 확 올려서 매각하는 것도 답일 것 같기는 하다.
신생 브랜드 중에서는 일관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고가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비교적 잘 따라가고 있다.
BUT 유통에서는 힘을 못 쓰는 듯... 온라인 유통으로 화장품은 성공 못 한다.
20. 랩노 : 콜마 회장 윤동한씨 따님이 런칭했으나 될 듯 말 듯 하면서 안 되는 듯... 안 될 것 같다. 뭔가 한 방이 없어.
21. 제이준코스메틱 : 반은 중국회사나 마찬가지고 중국 쪽에 막강한 유통거물이 끼었으니 회사는 뭐 그럭저럭 잘 될 듯 하기는
하나 새로 나온 제품들이 별 볼일 없다. 중국 끼고 밥은 먹고 살겠지 머.
22. JM솔루션 : 마스크팩 품질이 다 거기서 거기이나 2~3년만에 국내 마스크팩 최강자로 떠오른 회사! 중국에서만 잘 먹고
잘 살겠지. 뭐! 종합 화장품회사를 꿈꾼다고 하나 에스디생명공학 셀레뷰 냈다가 폭망했고, 엘앤피에서 메이크힐 냈다가 폭망
할 것 처럼 마스크팩 하나로 먹고 살지 않을까 싶음.
23. AHC : 세계 굴지의 대기업에 팔려서 잘 먹고 잘 산다. 제품 컨셉은 기똥차다.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국내 화장품 역사상
손 꼽히는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근데 뭐 5,000억~6,000억대가 한계매출이 아닐까 싶음.
24. 브이티코스메틱 : 브랜드는 일관성이 없으나 내년에는 BTS 타고 매출 1,000억은 넘길 것 같다.
올해 넘긴다고 하던데 어려울 것 같고...화장품에서 모방은 성공의
KEY이기는 하나 또한 모방이 브랜드를 잡아먹는 괴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사장이 아모레 엘지같은 종합화장품 회사를 꿈꾼다는데,꿈을 깨야 될 것 같고 3CE보다 VT가 좋다고 착각하고 있으나
브랜드의 역량과 제품의 가치는 고객이 평가한다. 재무 관점으로 봐도 택도 없고, 제품 관점으로 봐도 택도 없고,
브랜딩 관점으로 봐도 택도 없다. 유통 관점으로 봐도 아 유통 관점으로 보면 나쁘진 않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3CE 반토막 브랜드임! 1,000억 해도 반토막임. 돈 따라가는 브랜드의 실질적인 한계이기도 하고...
25. 아리따움 : 올리브영처럼 드럭스토어 편집샵 개념으로 바꾼다는데, 향후에 아모레 퍼시픽을 무너뜨릴 호랑이 새끼를
키우는 최악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대기업이라면 대기업답게 자라나는 새싹을 밟는 게 최고의 선택인데...
자체 유통망이나 다름 없는 아리따움에서 중소기업 브랜드를 키워서 아모레퍼시픽 빤쓰를 끌어내릴 화근덩어리를 키우다니...
서경배가 미친 게 아닌가 싶다. 몇십년 후에 아모레 퍼시픽이 망조가 들면 지금 선택을 무덤에서 후회하지 않을까 싶다.
26. 차앤박 : 요새 좀 밍밍한 듯 싶던데... 패키지 디자인 졸 구리다. 엘지는 브랜드를 사오면 키우지를 못하는 것 같더라.
한심함.
27. 닥터지 : 스위스 회사에서 사갔다는 것 같던데, 잘 모르겠다. 왜 사갔는지...
28. 더샘 : 김중천이가 발악을 하고 있으나 꼴아박는 중... 그리고 꼴아박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