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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 제작팀의 신작 스릴러영화 <안테벨룸> 봤어요.
히든 피겨스로 낯익은 배우 자넬 모네가 열연했어요.
남북전쟁의 상황이 롱테이크로 묘사되며
시작한 영화는 예측이 어려운 반전을 가지고
있어요. 절대로 미리 스포를 보지 말고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인종차별, 남여차별의 문제와 함께 차별문제 안에서도 소외되는 존재인 흑인여성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를 내는
작품이어서 더 인상깊었어요.
중간중간 상징과 복선을 생각하면서 보면
더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영화가 더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참, 안테벨룸(ANTEBELLUM)은 전쟁이전이란 뜻으로 19세기 중반 미국남북전쟁 직전의 시기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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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서운가요? 안무서우면 혼자 보게요 ㅋ포스터는 무섭네요;;
어스나 겟아웃보다는 덜 무섭지만 손을 꼭 쥐고 보게되더라구요. 저 볼 때 극장 안에 딱 세 명 있었어요^^
@케세라세라 ㅠㅠ 어스랑 겟아웃도 무섭대서 못봤는데 남편 격리해제하면 같이 봐야겠네요 ㅋ
주말 출발비디오소개?에서 우연히 보고 꼭 봐야지 했던 작품인데 이제 개봉했군요. 감상평 좋으니 더 보고 싶네요.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후딱 가봐야겠어요!
오늘 아침 조조로 봤어요 개봉전부터 포스터만 보고도 기대했던 영화인데 역시나!! 아무 사전 정보없이 봐서 놀랐어요 영화관에 저 혼자 있었답니다 이런 영화는 대체로 관객이 별로 없죠 컨저링과 겟아웃은 입소문 나서 흥행했지만 드문 케이스구요 모레 새 영화들 개봉하면서 거의 다 내려올거같네요 내리기전에 꼭 보고싶었고 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온 보람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