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습격한 수수께끼의 거대 비행 물체와 그 주인들은 눈 깜짝할 새에 미국을 무력화시키고 지상을 유린해 간다. 대도시를 완전히 파괴한 뒤 남겨진 사람들에게 개별 공격을 시작한 이문명의 위협 앞에서 속절없이 시체의 산만이 쌓여 간다. 그런 와중에 잡혀간 타에를 쫓아 거대 비행 물체 내부에 침입하여 홀로 반격을 시작하는 케이. 타에에게 닥쳐오는 가혹한 운명에 저항할 수 있을 것인가…?! HIROYA OKU의 만화 『간츠』 제29권. 괴멸되어가는 세계 속에서도 케이는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타에와 함께 걸어 나간다. 피난처로 잡은 호텔에서 숨을 돌린 것도 잠시, 바로 적의 공격을 받는다. 타에를 지키기 위해 반격하려는 케이. 그러나 그 순간 끝났다고 생각했던 간츠 전송이 시작되어 낯선 곳으로 전송되고 마는데…….
잠깐의 평화. 그리고 다시 시작된 싸움.이제 인류에게 남은 시간은 겨우 일주일!!
치열한 오사카 전투를 넘어선 것도 잠시, 간츠에 표시된 의문의 숫자에 동요하는 멤버들. 니시가 단언하는 세계의 종말=비극적 결말까지 남은 시간은 앞으로 일주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지 못한 채 멤버들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타에가 무사히 살아있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케이.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동생에게 돌아간 카토우. 하지만 평화는 잠깐, 갑자기 시작된 미션. 바다를 건너 외국의 처참한 전장에서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첫댓글 마지막에 외계인이 해킹해서 간츠로 이동하는거임?
이제 간츠는 구글링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네. 전지전능한 구에서
잘봣습니다
감사! 잘봤어요~
이거 재밌나요?
1회부터함보세요 신세계입니다
알수없는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