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임기가 꼭 22일 남았는데 퇴임과 동시에 문재인 자신이 5년 동안 차곡차곡 쌓은 적폐가 5월 10일부터 한 꺼풀 두 꺼풀 벗겨질 텐데 수많은 대깨문과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하고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와 86운동권(주사파 포함) 중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인생을 걸고 문재인을 지켜주고 싶다는 인간은 한사람(저속한 표현으로 한 놈)도 없다. 문재인을 이용하여 부귀와 영화를 5년 동안 누린 인간들이 하나둘이 아닌데 막상 문재인의 권세와 권한이 떨어지니까 각자 구명도생하는 분위기다. 원래 종북좌파들은 자신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당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들인데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이나 이익을 주지 못하게 되었으니 ’정승의 말이 죽으면 조문을 해도 정승이 죽으면 조문도 안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문재인이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면서 국회 인사청문회의 청문보고서조차 제출이 되지도 않았는데 “본인(曺國)이 책임져야 할 명백한 위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다.”라며 대통령의 고유권한일 빌미로 부인이 기소가 된 曺國을 억지로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했는데 결과는 국민이 曺國을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을 찍었고 曺國은 겨우 1개월 5일 만에 법무부 장관을 사퇴할 수밖에 없는 불명에 제대를 했다. 이런 철면피 曺國이 문재인의 마음의 빚 때문인지 지금 기소가 되어 재판을 받고 있고 아내 정경심과 같이 영어의 몸이 되기 직전인데도 코브라처럼 고개를 치켜들고 온갖 간섭 다하며 큰소리를 치고 있으니 완전히 ‘우리나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좋은 나라’가 되어 죄인이 큰소리치는 참으로 이상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더욱 曺國이 문재인보다 행복한 것은 모두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조국을 지켜주려는 무리는 많은데 문재인을 지켜주겠다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문재인은 가슴을 치며 통탄할 것이다. 명색 대통령인 문재인이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문재인은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고 曺國은 피고인이 되어 법원에서 법률에 따른 재판을 받고 있지만 챙겨주고 지켜주는 인간들이 많으니 인생을 잘 산 결과라고 하면 한참 잘못된 표현일 것이지만 그게 엄연한 사실이요 현실이다.
2019년 曺國이 기소되자 개국본(개싸움국민운동본부 뒤에 개혁국민운동본부로 개칭)이 주도한 서초동 법원 앞 거리에서 수만명이 ‘曺國수호!’를 외치며 광란의 曺國 수호 촛불집회와 시위를 벌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그속에는 현재 민주당의 극력 압력 그룹인 ‘처럼회’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선동질까지 하는 추태를 벌렸었다. (참고로 처럼회 소속 회원은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문정복, 민병덕, 민형배, 박상혁, 박영순, 송갑석, 윤영덕, 유정주, 이규민, 이병훈, 이수진, 이용빈, 장경태, 최강욱, 최혜영, 한준호, 홍정민, 황운하 등인데 이들이 검수완박을 가장 세계 주장하는 무리들이다.)
처럼회는 대부분이 민주당의 초선인 국회의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曺國 가족의 비리와 부정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비판이나 비난을 입 밖에 내지도 못하는 조국 수호자들인데 그 이유는 曺國 가족의 비리와 부정을 비판한 민주당의 초선 국회의원인 오영환·이소영·전용기·장경태·장철민 등을 대깨문이 ‘초선5적’으로 몰아 문자폭탄을 날리며 비난을 하자 이들은 비겁하고 비열하게 완전히 겁을 먹고는 입을 닫아버린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조국을 가짜 춘향으로 만들고 문재인을 물 먹이며 민주당을 추락하게 한 주역은 사실상 대깨문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曺國 키즈인 민주당 국회의원 김남국(경기 안산단원을)은 평소에는 자신의 책상 위에 曺國의 사진 악자를 놓아두고, 잘 때는 머리맡에 조국의 사진을 두고 잔다고 자신이 사진까지 올리며 曺國을 신주(神主)를 모시듯 지극정성을 다했으니 김남국에게 曺國은 낳아주고 길러주며 공부시켜준 부모보다 더 고맙고 위대한 인간이니 어찌 曺國이 문재인보다 행복하지 않겠는가! 국민이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을 찍었고 서울대학 가족들로부터 3년 연속 ‘가장 부끄러운 동문 1위’로 등극한 曺國에 대한 김남국의 충성심은 미친개가 맹목적으로 달보고 짖어대는 볼썽사나운 꼴불견과 뭐가 다를까? 그 결과가 김남국이 경기 단원을 지역구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김남국의 曺國 수호보다 한수더 앞장서는 인간이 있으니 그 주인공이 바로 曺國의 아들 조원이 인턴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한 죄로 1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최강욱이다. 조선일보는 14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기사를 읽어보면 曺國과 서울대학 법대 선후배 사이인 최강욱이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선배인 曺國에 대한 생각을 알 수가 있는데 사실 이들의 관계는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최강욱의 짓거리는 참으로 웃기는 저질 코미디로 국민이 조소를 자아내게 한다.
최강욱, 눈물 흘리며 “내 인생 걸고 조국 가족 지켜주고 싶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을 언급하며 “내 인생을 걸고,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안민석 민주당 의원과 13일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 ‘이동형TV’ 생방송에 출연해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말미, 최 의원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없냐’는 질문을 받고 “면목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3월 9일(대선)에 질 거라 생각 못했다. 이날 승리가 제 최종 목표였는데 달성되지 않아 힘들었다. 그렇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있는 분들을 보면서 정치한다는 놈이 나자빠져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검찰 정상화는 문재인 정부에서 어떻게든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저 개인적으로는 3월 10일부터는 이 생활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이걸 가야 한다는 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이라고 하더니 고개를 푹 숙였다.
최 의원 옆에 앉아 있던 안 의원이 대신 말을 이어갔다. 안 의원은 “최근 조 전 장관을 만났는데, 정 전 교수 건강을 걱정하더라. 참 걱정이다. 조 전 장관이 이런 상황을 견뎌내는 게 대단하다. 의연하게 버텨내고 있다. 감옥에 있는 정 전 교수 건강이 안 좋다고 하는데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떤 ‘조치’인지는 언급하진 않았으나, 방송 당시 실시간 댓글창에는 “정경심을 석방하라”, “특별사면 하라”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최 의원은 “(부산대가) 조민의 입학을 취소한 다음날이 조 전 장관 생일이었다. 그런데 고려대가 입학을 몰래 취소했다가 이튿날인가, 자랑이라고 발표했다. 그날 정 교수가 감옥에 있다가 쓰러졌다. 지금 감옥도 아니고 병원에 있다”고 했다. 최 의원이 말하는 도중 목이 메어 몇 번이나 말을 멈췄다. 이어 그는 “제가 제 인생을 걸고 이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때 안 의원은 최 의원의 등을 토닥이며 위로했다. 하략 …… |
최강욱은 曺國의 아들 조원이 인턴 활동을 한 것처럼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 대가로 문재인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曺國이 천거)을 역임하였고, 부동산 투기꾼 손혜원이 조직한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2번으로 공천되어 국회에 입성한 후 지급은 민주당과 함당하여 민주당 소속의원이 되었다. 왕조시대의 황제나 왕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대국가의 대통령·수상·국가주석도 아니고 국민이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을 찍었고 지금은 피고인이 되어 재판을 받고 있고 아내는 4년 징역형을 받아 복역을 하고 있는 曺國을 최강욱이 “인생을 걸고 지켜주고 싶다.”고 한 짓거리를 본 “曺國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말한 문재인은 마음은 과연 어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