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50을 가지고 계시다가 마지막으로 산 차가 벤츠네요. 헌데 작년 여름에 광주가서 출장수리한 차군요. 이 차가 이렇게 팔려서 올 줄이야. 엔진은 좋다고합니다만 이거 카버 벗겨보니 또 장난이 아니군요. 돈좀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안에 똥 떨어내니 밖에 통이 빵구가 나서 또 보강을 해야겠군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인데 이런 부분을 차 사실 때에 조율을 하시면 좋은데요. 외장만 보고 차를 사시니 어쩔수가 없군요.정말 벤츠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때만 해도 좋았지요
날개도 못봅니다. 다 터졌군요.여지것 벤츠차중에 이런 차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앞쪽도 많이 닳아서 사실 사용하기가 벅차지요.
뒷쪽은 절곡기로 찍어서 모양내고 용접을 야매로 했군요
안에 똥 떨어내니 이제 구멍이 막 터지는 것입니다
보세요 별이 빛나는 통안이 되어버렸어요. 참 중고차가 중고차지만 이런 경우에는 실망감이 크지요. 그래도 사용하시려면 수리해야 합니다. 그래야지요. 작년에 1700하던차가 1년이 지나니 2400이라니 돈은 누가 벌까요? 이게 자유시장원리라는 것인데요. 수용와 공급의 법칙아닙니까요?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하면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다 아는 바. 가격은 사실 누가 정하는 게 아니니요
그래도 수리해야 졸업하실 때까지 운행하시지요. 사실은 중고차다보니 부족한 부분 수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그렇게 생각하셔야 하구요. 그게 일반원칙이지요. 운 좋으면 좋은 차를 마나는 것이구요.
첫댓글 대략난감 입니다...어찌해야 좋을까요..?
해결이 되어버렸지요 하하 수리가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흐르는 세월에는 쇠도 녹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