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예상 12월 08일 일요 경륜 예상

[풍만고양이]

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문자 써비스는 문자써비스 신청방 공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입금계좌는

우리은행  장학순  1002-736-124873  입니다.

요금체계는 1일 18경주(교차 4경주, 광명 14경주) 기준으로 12,000원 입니다.

한회차 즉, 3일치를 미리 신청하시는 분은 30,000 원 입니다.

 [창원 1]1-2-5 삼파전 !!
전력 엇비슷한 1,2,5 세 선수의 삼파전. 1번 김승현이 시드를 배정 받았고 최근 기세도 좋아 유리하긴 하지만 1착 보다는 2착 승부가 많다는 것이 흠. 2번 박상훈은 일요 경주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협공세력 없는 경주에는 약하다는 것이 흠이다. 반면 5번 황선모는 어중간한 작전 구사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1,2번의 틈새를 파고들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일요 경주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론 이들 세 선수 중 5번 황선모의 선전을 기대해 보며 [5-1] [5-2] 순으로 차권을 추천하고 싶고 삼복승식은 [1-3-5] [2-3-5] 등을 공략해 볼 수 있겠다.

[창원 2]윤필준 우세 - 김용해 변수
전일 과감한 선행작전으로 강자들을 제압하며 이변을 연출했던 1번 윤필준이 다소 유리한 상황이다. 일단 20기 신인 6번 김용해를 활용해 나가겠고 5번 류재은은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시도하겠다. 1번과 친분있는 7번 김문용이 1번 후미를 공략할 듯 보이는데 병주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5번이 욕심을 내서 6번을 끌어내서 바로 받아간다면 1번이 병주상황에서 버티기 보다는 젖히기를 쏘며 넘어갈 듯 보여 개인적으로는 [1-7] [1-6] 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다만 6번이 데뷔 첫 승에 대한 욕심으로 경기 주도가 아닌 외선 반격을 시도한다면 의외의 결과 나올 수 있어 [6-2,7] 정도는 소액이라도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창원 3]유선우 Vs 강대훈
지구력 앞선 5번 강대훈과 순발력을 바탕으로 데뷔 첫 승을 노릴 3번 유선우의 대결 구도. 선행성향이 강한 5번이 신인 3번을 뒤에 붙이고 때리기에는 자존심이 상할 듯. 그렇다면 1번 전장윤 또는 동기생인 4번 구광규 등과 협공에 나설 듯 보이는데 시속적인 부분을 놓고 본다면 3번이 홈 이점까지 있어 충분히 젖히고 넘어갈 수 있어 보인다. 그렇다면 자리잡기와 연대세력면에서 유리한 2번 현병철이 따라붙을 수 있어 [3-2] [3-1]을 기본 전략으로 보고 싶다. 다만 5번이 제대로 치고 나간다면 3번이 넘어서지 못할 수 있어 [5-4,1] 등은 배당이 괜찮다면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창원 4]혼전 레이스 !!!
우수급 결승전으로 기량 좋은 선수들이 많아 혼전이 불가피하다. 이중 돋보이는 선수는 3번 전종헌으로 다수의 친분세력이 있고 기본기량은 가장 탁월해 기대를 모을 듯. 친분 두터운 5번 김재국의 선행력을 활용할 수 있고 동기생인 7번 주윤호를 뒤에 붙일 수 있는 상황. 변수는 역시 성산/창원 협공에 나설 6번 조 택과 4번 윤민우로 이들이 홈 이점 살리거나 외선 반격을 시도할 경우에는 3번이 고전할 가능성도 꽤 있다. 개인적으론 특별승급 노릴 6번 조 택의 선전을 기대하며 [6-3,4,7]의 공격적인 투자를 권하고 싶고 3번을 축으로 공략한다면 [3-7,4]를 추천하고 싶다. 다소 까다로운 편성인 만큼 큰 승부는 피해야할 경주다.

[선발 1]임권빈 선전기대 !!
뚜렷한 강자 없는 혼전이나 개인적으론 2번 임권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은 경주다. 2번이 금, 토 경주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어도 일요 경주에는 항상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금일 편성 역시 만만하다. 6번 이창운은 느린 시속의 경기에선 강점이 있지만 신인 4번을 상대로 정면승부 펼쳐 승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5번 노하승이 끌어내고 6번 이창운이 때리는 형태라면 4번이 젖히고 2번이 추입하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 개인적으론 [2-4]를 주력으로 과거 예산에서 2번과 같이 훈련한 3번까지 노려보는 [2-3]까지 추천하고 싶다. 삼복승식은 [2-4-6]을 기본 전략으로 [2-3-4]를 노려볼 만.

[선발 2]박경덕 우세 - 김병선 도전
전일 협공(김병선 선행-박경덕 추입)을 통해 동반입상에 성공했던 3번 박경덕과 6번 김병선이 다시 만났다. 오늘 역시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이는데 변수는 4번 김광록을 초주에 갔다놨다는 점이다. 6번이 선행성향이 강해 경기를 주도한다면 3번이 추입하면서 동기생인 1번 감병삼이 마크하는 그림이 지배적. 하지만 선행능력을 갖춘 4번이 먼저 치고 나가며 경기를 주도할 경우에는 6번이 짧게 젖히고 3번이 추입에 실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쌍 [6-3]을 주력으로 권할 수 있겠다. 다만 4번이 내선에서 6번을 받아가며 병주 태우는 상황이라면 이변이 터질 수 있어 [4-1,6] 정도는 대비를 해야할 듯.

[선발 3]정현석 Vs 엄지용
우수급에서 조기 강급되어 내려온 2번 정현석과 전일 데뷔 첫 승을 신고하며 자신감 오른 신인 5번 엄지용의 대결 구도. 2번은 자존심 때문에라도 끌어내는 작전 구사를 하지 않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5번은 2번만 견제하면 연승에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이라 두 선수 타협점 찾기는 어려울 것 같다. 2번이 그래도 친분세력이 많아 경기를 주도할때 과연 5번이 이를 제압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개인적으론 2번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하지만 긴거리 승부가 불가피한 만큼 쌍승식은 뒤집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할 듯. 따라서 [2-7,4,1]의 배당을 공략했으면 좋겠고 5번을 축으로 본다면 [5-2,1] 정도를 추천한다.

[선발 4]신영극 입상 안정적 !!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6번 신영극이 인정 받을 수 있는 편성. 20기 신인 2번 김규윤이 경기를 주도하며 버티기에 나서겠고 6번은 이를 활용해 나가며 짧게 승부할 듯. 6번이 최근 앞선 선행형을 배려하기 보다는 길게 추입 또는 젖히는 경향이 있어 후착은 마크 기회 엿 볼 1번 장남혁과 7번 진익남 두 선수의 다툼으로 보고 싶은데 개인적으론 내외선 라인전환에 강점있는 7번의 선전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어 [6-7] [6-2] 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삼복승식은 초주의 불리함이 있긴 하나 선행과 내선활용에 강점 있는 4번 이현석을 묶는 [6-4-2] [6-4-7] 등을 추천할 수 있겠다.

[선결 5]양기원 - 특별승급 성공하나?
20기 신인 6번 양기원이 특별승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강력한 도전 세력인 1번 김상인을 철저하게 견제할 듯 보인다. 그렇다면 후미는 다소 만만한 선수를 뒤에 붙일 듯 보이는데 7번 박정식 또는 5번 유상용 등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을 듯. 결국 2번 김성용의 경기 주도와 1번 김상인이 이를 활용한다면 6번이 젖히기 승부로 반격 나설 듯 보여 개인적으론 [6-7] [6-5]를 노려봤으면 한다. 변수라면 4번 남태희로 금주 운이 많이 따라주긴 했지만 몸상태도 가볍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복승식으로 노려보는 [6-4-2] [6-4-1] [6-4-7] 등을 공략해 봤으면 한다.

[우수 6]정춘호 입상 안정적 !!
최근 1착 승부 보다는 2착 승부가 많아진 7번 정춘호지만 편성이 만만하다는 점에서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싶다. 78년생 동갑내기이자 과거 유성에서 훈련했던 관계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2번 황영근과 적극 협공에 나설 전망. 2번이 최근 짧은 젖히기 위주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선수의 동반입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싶다. 4번 최근영이 몸상태는 좋지만 초주의 불리함을 극복하기는 다소 어려워 보이며 7번의 후미를 놓고 5번 곽충원과 6번 이주민의 다툼이 예상되는데 이중에서도 덕산중 동창생인 6번의 후착 이변도 가능할 듯. 따라서 [7-2]를 주력차권으로 공략하되 [7-6]을 소액 받쳐주거나 삼복승식 [7-6-2] [7-6-5] 등을 공략하며 배당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우수 7]이변 가능 경주 !!!
압도적인 강자 없는 혼전성 경주다. 대타 출전하는 6번 남용찬은 기복을 보이고 있고 5번 김기범의 자력능력은 평이한 정도. 눈에 띄는 선수는 아무래도 전일 막강한 선행력을 자랑했던 3번 최봉기다. 시속적인 부분에서 타 선수들을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이며 동기생인 1번 황종대와의 협공도 가능하고 경기의 중심에 나설 수 있는 상황. 결국 5,6번이 서로 눈치작전을 펼치며 견제하는 틈을 이용한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3-1] [3-6]을 기본 전략으로 공략을 할 수 있겠고 배당을 노린다면 3번의 후미를 공략하며 막판 반격에 나설 수 있는 1번 황종대를 축으로 하는 [1-5,6] 정도는 소액이라도 받쳐줘야 할 듯.

[우수 8]이변 가능 경주 !!!
대타 출전하는 2번 임규태가 득점은 높지만 뚜렷한 주전법이 없이 어중간한 상황. 축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서두를 수 있고 믿고 따라갈 뚜렷한 타깃도 없는 상황이라 이변 가능성에 대비를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노려보고 싶은 선수는 선발급 강급이 확정된 1번 함창선이다. 유성/대전 연대되는 7번 권영민과 협공할 수 있고 이정도 시속의 경기라면 충분히 외선 반격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1번을 중심으로 고배당 노리는 [1-6,5,2] 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고 자력능력 뛰어난 6번 최원호를 2번과 묶는 삼복승식 [2-6-5] [2-6-3] 등은 받쳐줬으면 한다.

[우수 9]신우삼 선전기대 !!
추입형이지만 전일 안상적인 경기를 펼쳤던 2번 신우삼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5번 최병길이 경기의 중심에 나서겠고 성격상 호남권 후배인 3번 윤창호와 적극 협공에 나설 것은 분명한 사실. 하지만 2번은 라인전환과 마크 뺏기 등을 통해 5번 후미를 공략하거나 아니면 아예 20기 신인 1번 김범준과 호흡을 맞출 수 도 있다. 물론 5번이 2번이 타협점 찾고 1번을 활용한다면 쉽게 끝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노련함 앞세울 2번을 축으로 배당을 노려보는 [2-1] [2-5] 차권을 추천하고 싶다. 삼복승식은 2,5번을 묶어 [2-3-5] [2-5-1]을 노려봤으면 한다.

[우수 10]오진우 입상 안정적 !
일요 경주에 강한 2번 오진우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6번 이응주가 끌어내고 7번 서한글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동기생인 5번 윤여범이 이를 활용해 나갈 전망. 2번은 5번 후미를 적극 공략하며 추입 역전 노릴 것으로 보여 [2-5]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할 수 있겠다. 2번이 금주 강자들을 상대로 고전했지만 지난 부산 경주에선 상당히 좋은 시속의 젖히기 승부로 강자들을 제압했기 때문. 좀 더 배당을 노린다면 2번의 후미 공략에 나설 1번 최수권까지 노려보는 [2-1]도 괜찮을 듯. 다만 2번이 병주상황에 몰려 고전한다면 [5-7] 또는 [5-6-7]로 마무리 될 수 있어 받쳐주는 것이 안정감 있겠다.

[우결 11]혼전레이스 !!
특별승급 도전하고 있는 5번 이강토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지만 호남권 협공에 나설 3번 백동호와 7번 최원재의 도전이 만만치 않고 몸싸움 강한 마크추입형 6번 이유진과 금주 좋은 성적 거두고 있는 1번 박진우의 선전도 무시못할 존재. 그래도 시속이나 의욕면에서 앞선 5번이 20기 동기생인 2번 이태호와의 협공을 통해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5번을 축으로 본다면 후착은 마크형들인 1번이나 6번의 가능성이 높은데 이중에서도 운이 많이 따라주고 있는 1번을 좀 더 추천하고 싶다. 따라서 [5-1] [5-2] 순으로 차권을 추천하고 싶고 만약 2,5번이 무리하게 협공하다 외선에서 고전한다면 3번 백동호가 유리할 수 있어 [3-6,2] 정도는 받쳐줘야 할 듯.

[특선 12]1-3-5 삼파전 ???
편성이 쉽다. 성산/창원 선후배인 5번 이진웅, 3번 주효진, 1번 김성근이 협공을 통해 동반입상 노릴 경주. 5번이 이정도 편성이면 총대를 메고 때려도 입상권 진입은 무난한 상황. 문제는 5번의 뒤가 1번이냐 3번 이냐를 놓고 고민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이를 놓고 본다면 아무래도 3번이 좀 더 나을 듯. 하지만 1,3번의 위치가 반대로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론 큰 변수 없이 삼복승식 [1-3-5] 한 방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쌍승식은 순리대로 [3-1]을 추천!

[특선 13]이변 가능 경주 !!!
뚜렷한 강자 없는 혼전성 경주다. 자력능력은 4번 여동환이 앞서지만 초주의 불리함이 있기 인지도 앞선 6번 이기호는 추입형이고 타깃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 물론 4번이 창원/성산 후배인 3번 손준호로 인해 초주 해제 된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어 마크추입 노릴 6번과 묶는 [6-4](복승)이 기본 전략. 하지만 배당적인 측면을 본다면 금주 최상의 몸상태를 보이고 있는 2번 정연교와 컨디션 좋아 보이는 5번 이 효도 괜찮을 듯. 이중 5번의 선전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며 [5-2,6,1]을 공략해 봤으면 한다.

[특결 14]유태복 입상 안정적 !!
결승전이나 선수들간의 면모를 보면 6번 유태복과 5번 홍석한 그리고 7번 조봉철 세 선수를 묶는 삼복승식 전략이 안정감 있어 보인다. 물론 이들이 각각 자신의 친분세력과 협공에 나서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그래도 실력면에서 타 선수들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삼복승식 [6-5-7]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면 쌍승식의 경우 6번 후미를 공략할 5번 보다는 앞선에서 경기 주도할 7번 조봉철을 추천하는 [6-7]을 노려봤으면 한다.

[김준환]

수고했어요.

[n-dk]

눈 침침 ;;;
잘 읽었습니다....

[안성범]

오늘도 수고 했습니다

[하늬바람]

마지막 경주 감사했습니다. 쌍승을 좀 더 많이사서~ 좀 먹었습니다. 다음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