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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기행문] 송악산 제주올레길 걷기
순우 추천 0 조회 338 22.12.17 10: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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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7 11:31

    첫댓글 나도 여러번 송악산 둘레길 걸었는데ㅡ 아주 훌륭한 기행문입니다. 잘 묘사하였고 순우의 글을 새기며 다시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2.12.17 13:29

    다같은 길을 걸었건만 누구는 대작을 쓰고 누구는 머리 속에 영상으로만 남기고 있으니, 세심한 관찰과 분석 그리고 부단한 정보수집이 중요한 것 같군요. 능화도 월요일에 <제주 여행기>를, 나도 금요일에 <남도 문화기행 보고>를 올릴 예정이니 우리 모두의 여정이 그냥 여행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돌아온지 3일만에 탈고한 실제로 다녀온 것보다 더 다양한 시야, 분석, 정보를 접하며 여행기의 진수를 읽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2.12.17 17:18

    저도 금년 3월에 아내와 같이 제주에 갔을 때,송악산을 전망대1까지 갔다온 일이 있지요.대자연의 철학자답게 그 곳에서 본 느낌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제가 느낀 바는 제주의 산과 바다는 세계최고라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리오데자네이로의 코파카바나 해변과 카리브 해변도 기억에 남지만 제주의 이 곳 둘레길 해변과 섭지코지,서귀포의 정방폭포 근처 해변
    은 가히 최고입니다.돌아오는 길에 회 한사라 놓고 맥주 한병 비울 때 그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 22.12.17 17:55

    기행문은 언제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체험의 묘사이니까요. 제가 직접 그 속에 들어가 주인공처럼 다녀온 것처럼 너무 재미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 잘 구경했어요. 감사^^^

  • 22.12.18 09:21

    아,잘 읽었습니다
    카멜리아힐 내에 양중해시인의 기념관이 있어요. 떠나가는 배의 사연이 있는 문학관이지요! 담 기회에 들리시길~

  • 22.12.19 09:41

    나도 제주여행소감을 올릴여고 했는데
    순우가 올려 중복된감이 있어 다음주
    나 올릴까 합니다

    순우는 송악산에 대해 깊게 접근했
    다면 나는 제주 명승지를 개관하는식
    으로 접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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