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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리핀 놀러 갔다 졸지에 감옥行... 다시 고개 드는 한국인 대상 '셋업 범죄'
→ 현지 가이드, 경찰 짜고 '성매매범' 등 누명 씌워.
경찰서 구금 후 사건 무마 대가로 '억대' 요구.
코로나로 잠잠하다 여행 폭증하며 재개 조짐.
가담 경찰 처벌 받기 때문에 끝까지 유죄 주장, 쉽게 빠져 나오기 힘들어.(한국)
4. 대만 올 1인당 GDP 韓,日 추월 예상
→ IMF 추산 올 1인당 GDP, 한국 3만 3590달러,
일본 3만 4360달러. 대만 3만 5510달러...
지난해보다 한, 일은 4%, 12% 감소한 반면 대만은7% 증가 예상.
실현될 경우 대만은 2003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을 재역전.(중앙선데이)
5. 25년 만에 7개월 연속 무역적자
→ 한국 경제 떠받치던 수출에 경고등...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
국가별로는 중국(-16.3%), 일본(-16.1%), 대만(-26.7%)은 줄고
미국(6.3%), 유럽연합(EU, 3.4%),베트남(1.7%) 등은 늘어.(중앙선데이)
6. 서울인구 감소세 가속
→ 25개구 중 강동·영등포구 빼고 다 줄어.
2019년 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31만 5520명 감소.
서울 인구 감소세는 2011년부터 시작됐지만 지난해부터 더욱 가팔라져.(매경)
7. 20대 절반 ‘지지 정당 없다’
→ 갤럽 조사.
47%가 지지 정당 없다.
6개월 새 2배로 늘어.
지방선거 이후 이슈 소멸, 여당에 실망, 강성 지지층에 이끌리는 야당에도 실망 한 것 분석.(경향)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지난해 11월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대선 D-100,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윤석열 정부에 실망했나···20대 절반이 “지지정당 없다”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정기여론조사
2022.10.14
전국 1050명 / 오차범위 ±3.0%포인트 / 응답률 3.7%
8. 지난해 한 번이라도 병원에 간 적 있는 국민 1명당 평균 진료비
→ 214만원.
2016년(147만 원)에 비해 46% 급증.
이중 건보 부담분을 제외한 자기부담은 만성질환 없는 경우 46만원,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3개 이상인 사람은 약 100만원.
간병비 통원비 제외.(동아)
9. 붓두껑 목화씨?
→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붓뚜껑에 숨겨들어 온 것이 우리나라 목화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중국 고서 어디에도 원나라가 목화씨 반출을 금지했다거나 우리 문헌에도 얻어 왔다거나 주머니에 넣어 왔다는 기록만 있지 붓두껑 이야기는 없다.(경향)
10. 카카오, ‘록인효과’(Lock-In Effect)
→ 이번 카카오 사고에도 불구 거의 대다수 국민을 장악한 카카오의 지위 흔들릴 것 같지 않다는 분석.
록인효과는 원래 술집, 클럽 등에서 영업시간 뒤에도 문을 닫고 손님들을 계속 머물게 해 충성고객을 만드는 것을 의미했으나, 최근에는 새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와도 소비자들이 그리로 이동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중앙선데이)
♢다시는 '초심 복귀' 약속할 일 없어야 국민 신뢰 회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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