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낙 기계치라 이런 질문 이해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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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식으로는 비비탄 상부에 홉업을 걸면 비거리는 상승하겠지만 집탄성은 좋아질것 같지 않은데....(단순히 물리학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조금은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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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비탄의 상부 및 좌우측면 상단부에 동시에 홉업을 걸면 이도 저도 아닐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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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 개인의 생각으론 비비탄상부 및 양측면 상단에 동시에 홉업을 거는것이 불가능 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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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총의 경우엔 나선형의 강선으로 비거리(?) 및 집탄성을 꽤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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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생각에 비거리는 홉업으로 집탄성은 정밀바렐과 롱바렐로 해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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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여러분들 말씀에 자동권총류와 리볼버류와 비거리 및 집탄성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들 하시느데 그 이유가 실제 총 종류에 따른 기계적인 문제인지 아님 단순히 가스건에만 해당되는 건지(가스건의 구조상에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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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제가 처음본것은 한 84~5년쯤이요?) 펠렛탄 일명 버섯탄이라고 부르던 넘이 있었습니다만 탄창에서 탄이 자주걸리고 사거리에도 한계가 있어 도태되었습니다. 모양은 앞쪽이 둥근 절구모양의 탄이었죠 속은 비어있고. 아카데미 p38에 쓰였습니다. 그때는 칼라파트도 없고해서 엄청 리얼한 총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실총을 예로들면 통알 이라고 할만한 것을 처음 만든 기술을 보면 높은 곳에서 납물을 떨어트려 만들었지요 서부 개척시대만 해도 총알은 둥근게 있었답니다 그러나 몇번의 전쟁을 치루면서 둥근 납탄이 인체에 명중했을때 돌의킬 수 없는 상처가 <몸이 터져 버립니다 뚫리지 않고 > 게다가 둥근 납탄은 워낙에 현대
첫댓글 호프업을 걸어줄경우 분명 집탄성은 조금 떨어집니다. 이 호프업을 얼마나 집탄성에 영향을 주지않게 거느냐로 명총이냐 그냥 총이냐가 결정이 되죠.
비비탄의 상부및 양측면 상단에서 동시 홉업은 2점홉업을 잘못 이해하신듯한데요.. 2점홉업은 비비탄 상부에서 좌우측을 미세하게 조정해서 탄도를 정밀하게 조정해주는 역할입니다. 1점홉업과의 차이는 공을 한손이 아니라 양손으로 받쳐드는것의 차이로 비유할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실총에서는 공기저항을 덜 받는 유선형의 탄두가 전진하면서 무게가 더 무거운 탄두의 뒷부분이 앞으로 가는 성질을 막으려는 목적으로 강선이 있습니다. 도는 팽이가 넘어지지 않는 원리이지요. 때문에 명중률과 사거리모두 현격히 상승합니다.
아 그렇군요. 2점 홉업.... 답변 감사합니다.
리볼버의 경우 비거리 집탄성등이 부족한것은 가스총만의 경우이나 마루이 리볼버는 명중률이. 다나카 리볼버는 비거리에서 보통의 자동권총을 압도하기도 합니다.
무거운 뒷쪽이 못나가게....전 회전에 의한 직진성과 공기마찰 감소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상식이 많이 잘못됐었군요.
사이클론 바렐의 경우 안쪽에 강선이 있어 강선의 내부로 가스가 흐르면서 bb탄이 바렐 내부에 닿지 않도록 하면서 강선으로 bb탄에 회전력을 부여합니다만 그다지 많이 쓰지 않는것을 보면 성능이 좋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이클론 바렐이라...또 하나 배웠습니다. 비비탄을 공모양이 아니라 총알모양으로 만들면 될듯도 싶으네요.
예전에(제가 처음본것은 한 84~5년쯤이요?) 펠렛탄 일명 버섯탄이라고 부르던 넘이 있었습니다만 탄창에서 탄이 자주걸리고 사거리에도 한계가 있어 도태되었습니다. 모양은 앞쪽이 둥근 절구모양의 탄이었죠 속은 비어있고. 아카데미 p38에 쓰였습니다. 그때는 칼라파트도 없고해서 엄청 리얼한 총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누리엉아님 사이클론 바렐은 말씀대로 강선내의 공기층이 비비탄을 바렐에 닿지않고 중심으로 가게끔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강선모양때문에 실총처럼 비비탄이 회전하는것으로 생각할수 있는데 이경우 호프업이 불가능해지죠. 실총처럼 회전시키는 바렐은 로켄의 폴리고널이 있었습니다. 논홉업바렐이었죠.
사이클론바렐의 강선이 실총처럼 꼬여있는 이유는 360도 전방향에서 공기층을 비비탄주위에 형성하는것, 그리고 에어누출속도를 줄이려는 역할 정도겠네요. 물론 실총같은 느낌을 주는 것도 목적의 하나일겁니다.
실총을 예로들면 통알 이라고 할만한 것을 처음 만든 기술을 보면 높은 곳에서 납물을 떨어트려 만들었지요 서부 개척시대만 해도 총알은 둥근게 있었답니다 그러나 몇번의 전쟁을 치루면서 둥근 납탄이 인체에 명중했을때 돌의킬 수 없는 상처가 <몸이 터져 버립니다 뚫리지 않고 > 게다가 둥근 납탄은 워낙에 현대
무기들이 진화를 해서 그런지 탄속의 증가와 초고속 연사 덕분에 녹아버리거나 사격중에 납탄이 기형이 되어 명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후로 구리로 탄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게 국제법상 둥근탄이 너무나 인체에 치명적이라 오늘의 뾰쪽탄이 탄생 했습니다
그전에 생긴것이 강선 입니다 강선은 국제법상 몇개의 선을 파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아이러니 하게 인체에 해를 덜가한다는 점과 고속으로 회전을 한다 해서 적확성과 명중률을 동시에 주었죠
말이 너무 길었나요 그냥 둥근탄과 뾰족탄에 대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