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 작전.. 일주일전...
30일은 죽어도 쉬어야 하는데... 어찌 이 난관을 극복 할 것인가.
한달후 엄마 환갑을 땡겼다. 간이 작아 거짓말을 하려니 땀이 삐질 삐질
울엄마 이 얘기 들으시고는 뒷목 잡고 잠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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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밤 12시
잠이 안온다... 말똥 말똥
초등학교 소풍 전날 같다.
막간을 이용해 맛사지 했다.
서울 가잖아~~
아침 7시
늦잠 잤지만 기차 탔다..
찐계란 3개 조아~~
서울역 10시 30분
동그란 지붕은 어디가고 삐까 뻔쩍한 유리 건물.
서운하다...
그러다가 정진선님 보니 금방 안서운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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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도착
광조님 먼저 오셔 인사하신다.
엄마야~ 날 알고 계시네
넘좋은데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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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넘어가네 탄력 받았다.
부산이면 5병도 마셔줄텐데..
다섯잔 넘어가네 아싸 물같다..
그러나 항상 변신을 조심해야지..
DOG로 변하면 웬 망신...
사람들이 넘 좋아 집에 오기싫었다.
리트님
미남이시고 자상하시고 부인도 넘 미인 이시고
두루 돌아 보시면서 항상 챙겨 주시니 감사 또 감사
재현님
푸근한 큰언니 같아서 ..
담에 또 한잔 약속 잊지마세요.
키티님
키티같이 귀여우셨네요.
더 많은 얘기 나누고 싶었어요.
부산 함오기
정진선님
넘 감사 합니다.
재치있으신 남편분과 천생연분이라하면 때리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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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하게 가고와서 이웬수 갚고 말리라 .
꼭 놀러 오세요.
아스피린걸님
왠지 화끈한 성격 일듯..
정말 많은 수고 하셨읍니다.
오드리님
너무 앙증맞고 깜찍한 모습 좋았고요.
광조님 허를 찔러 버리는 재치!
넘 웃었어요.
봄봄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상 너무 좋았고요,
첫눈에 고등학교 때 선생님 같아서리...
수연 엄마님
광조님 잘 살피시다가 소주 따라드리고..
안색을 보아하니 저와 같은 종류의 팬이신듯
(광조교 광신도로서 넘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남에게 배려하심이 자동...
레일라님
여잔줄알았다면..
왜? 레일라 이신지...
김성윤님
담에 오시면 부산에서 번개 함해요
예원님
긴생머리 너무 부러웠어요.
제머리는 신랑보다 더짧아요.ㅎㅎ
멀리서 오신다해도 신나게 오셨죠? 나도 그래요.
담에도 꼭 같이 만나고요, 지주에 장어 먹으러 갈께요.
hmoll님
제가 일등 먼곳에서 온줄 알았는데
스웨덴은 이길 수가 없네요.
저 내년에 스페인 갈꺼예요.
좋은곳 추천 부탁해요..
심플멘님
사진보다 한 십년은 어려 보이세요.ㅎㅎ
광조님 곁에 계신다니 부러워서 ...
우리 친하게 지냅시다요~~ 속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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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정님
넘 재미있으신분..
사람은 같이 밥을 먹으면 정이 든다죠.
무지하게 정 들었네요.
시원 화통하신 것이 담에 만나면 많은 얘기 해요.
늦게 올렸다고 삐치신분 안계세요?
담에 만나면 한대씩만 살살 때려 주세요..
그러려면 꼭 다시 만나야겠죠?
그리고 광조 오빠
넘좋아요. 끝.장 .폭.발. 좋.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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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안 가시는줄 아는 십대는 아니거든요,-비슷하긴하지만...
많은 것이 쌓인 만남 이였습니다..
평생 갈 짝사랑...
정모는 첨이고요. 이렇게 재미있는 줄 알았다면 빨리 발견해서 가입하는 건데..
함께하지 못했던 모든 모임들이 샘이 나서 못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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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사람 있나요? 산후조리가 시원찮아서 영~정신이 산만~
위의 글에 이견이 있거나 , 왔는데 빠진 사람은 리플에 맘껏 앙탈을 부리시요.
첫댓글 ㅎㅎㅎ
정모후기 백일장 같은거 있으면 함 제출해보심이...대상으로 당선될만큼 재치만땅이올시다~
미니님 글을 볼 때마다 웃음이 나와요.푸하하.~^^ 정말 발랄 유쾌한 분인데, 아이 엄마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
내년에 휴가 가면 꼭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묵어야겠는데 돈이 없어스리..... 부산 내려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카드도 되요..ㅎㅎ 한꺼번에 오세요.. 같이 놀자.. 잠은 집에서 자야지..
진주에서 오신 예원님과 h-moll 님,우수정님,심플맨님 에게도 한마디씩 해주세요.
리트님 정말 만날 수있을까 했었는데 만나뵈서 넘 감격이였네요 이등으로 반가운 분이였어요.일등은 광조님이고요.ㅎㅎ
미니님 반가웠구요 저 별로 화끈하지 않아요 흐흐
저까지 기억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꼭 오세요 민재엄마랑 아니면 광조님을 진주로 초대할까요 먼곳에 사는 사람에게도 희망을 주게요 너무 반가왔고요 늘 만나던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인기많으신 *미니* 님. *미니* 님땜에 부산갈 분이 많으신거같아요^^ 연락하면 살짝.. 피해주시는 거 아네요 ? ㅋㅋ 그땐 시어머님 환갑? 연락없이 쳐들어가야징.. 룰루랄라~~~
모두 다오시요.. 한꺼번에 오면 더 좋습니다... 신용불량이 될지언정 카페 회원을 피할까...?
미니님 ...부산회원들끼리~ 함께 힘을 함 모아봅시당....설마 신용불량자까지야 되겠습니까.. 같이 적금이라도 하나 들까요? 좋은 장소도 하나 물색해 놨는뎅.
출산을 축하드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