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문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곳, 호주
◈ 수 도 : 캔버라(Canberra) ◈ 면 적 : 7,741,220km²(한반도의 약 35배) ◈ 인 구 : 21,260,000명(2008년 기준) ◈ 민 족 : 영국계(77%), 유럽계(21%), 아시아계(21%), 원주민(2%) ◈ 언 어 : 영어(English) ◈ 종 교 : 카톨릭(26.4%), 성공회(20.5%), 그리스도교(20.5%)
개요 호주는 인구가 약 2,030만명으로 6개 주와 2개의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정확한 국가 명칭은 Commonwealth of Australia). 인구는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빅토리아 (Victoria), 퀸즐랜드(Queensland), 서호주(Western Australia), 남호주(South Australia), 태즈메이니아(Tasmania)순이다. 호주는 해안을 접해서 도시들이 발달했는데, 가장 큰 도시는 시드니(Sydney)로 인구가 약 390만이고, 인구 320만의 멜버른(Melbourne), 인구160만의 브리즈번(Brisbane)이 그 뒤를 잇는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로 정확한 명칭은 ACT(Australian Capital Teritory)로 인구는 31만명 정도이다. 수도인 캔버라의 인구가 적은 이유는 행정수도의 목적으로 신설된 도시이기 때문이다.
지리 호주의 면적은 7,741,220㎢로 한반도의 약 35배이며, 총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평균고도는 300m이다.
기후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이다. 봄은 9 ~ 11월, 여름은 12 ~ 2월, 가을은 3 ~ 5월, 겨울은 6 ~ 8월이며, 여름은 우기로 평균기온은 27℃, 겨울은 건기로 13℃의 평균기온을 나타낸다. 전체 대륙이 남위 10.41° ~ 43.39°에 걸쳐 있어 여러개의 기후대를 가지고 있으며, 북쪽에서부터 열대 우림기후, 열대성기후, 아열대성기후, 온대성기후로 나뉘어 진다. 대륙의 중앙부는 사막성 기후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것이 기후의 특징이다.
서부의 40%, 북부의 80%는 열대성, 나머지는 온대성 기후 - 육지의 30%가 사막 - 봄(9 ~ 11월), 여름(12 ~ 2월), 가을(3 ~ 5월), 겨울(6 ~ 8월) - 평균 해발 300m이하[최고 코지오스코 산(Mt. Kosciuszko) 2,228m] - 연평균 강우량 : 465㎜(전국적으로 100㎜ ~ 2,000㎜ 분포)
정부 영국식 내각책임제에 미국식 연방제도를 도입한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체제
사회 전체인구의 98%이상이 백인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