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번개를 했답니다...
사실 벙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ㅋㅋㅋ
뒤척뒤척님과 "잠깐"의 교환을위해 밤8시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집이 저와 매우 가까운지라(도봉구 창동) 쉽게 약속이 이루어졌죠..
둘이 만날바에야 진형까지 같이 보기로 약속을하고..
요지와도 어쩌다 연락이 되서..ㅋㅋ
저.진형.요지 그리고 뒤쳑님 이케 4명이서 수유역 맥도날드에서 만났습니다..
처음 만날때 까지만 해도 분명 목적은 "잠깐의 교환"이었습니다..
얼굴이나 보고 전단교환하고 바로 헤어지는.....